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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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중견기업연합회, 공급망 리스크 관리 전략 포럼 개최
법무법인 바른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2026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법무법인 바른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0일 서울 바른빌딩에서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파트너십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중견기업 임원과 관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공급망 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이 다뤄졌다. 김명교 교수는 공급망 가시성 확보,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 탄소·ESG 데이터 관리,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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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강형석·이진욱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강형석 외국변호사와 이진욱 변호사를 영입해 기업 자문 및 인수합병(M&A)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법무법인 태평양은 강형석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와 이진욱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강형석 외국변호사는 200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Paul Hastings LLP 뉴욕사무소와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광장 등에서 근무했다. 기업 인수합병과 크로스보더 거래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사모펀드 투자 및 해외 투자 거래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진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업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기업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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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모반 레이저 치료, 선천이상 수술비 지급 대상일까...보험금 분쟁 증가
오타모반에 대한 레이저 치료가 늘어나면서 선천이상 수술비 보험금 지급 여부를 둘러싼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에 수십 차례의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보험금 규모가 커지면서 보험회사와 보험소비자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오타모반은 피부 깊은 층에 멜라닌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존재해 얼굴이나 눈 주변 등에 청회색 또는 검푸른 색소반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상당수는 영유아기부터 발견되며 성장 과정에서 색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권고된다.실제 분쟁 사례를 보면 피보험자가 오타모반 진단 후 수십 차례의 레이저 치료를 받고 선천이상 수술비를 청구했으나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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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매매·투약 연루 시 선제적 ‘자수’ 고려 필요
최근 비대면 경로를 통한 마약류 유통이 증가하면서 일반인들이 마약매매 및 투약 사건에 연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마약 범죄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할 만큼 처벌 수위가 높은 중범죄에 해당한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속 압박을 느끼고 있다면 수사기관에 범행을 먼저 밝히는 '자수'를 해결책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마약 범죄는 재범률이 높아 초범이라 하더라도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형법 제52조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죄를 지은 후 수사기관에 자수한 경우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는 자수감경 규정을 두고 있다. 마약 사건에서의 자수는 구속 가능성을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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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분양사기, 계약금을 돌려받고 싶다면
지산센터는 세제 혜택과 저렴한 투자 비용으로 과거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분양으로 인해, 현재는 큰 공실률을 보이는 지식산업센터가 많아, 현재 미분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몇몇 시행사 측에서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약 체결 및 홍보 과정에서 수분양자를 기망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분양 홍보 과정에서 호실을 지정하거나,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대금의 상당 부분이 대출로 융통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수분양자를 속여 약정을 체결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수분양자는 적극적인 법률적 대응을 통해 약정을 취소하여 지식산업센터 분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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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속 제도 개편...형제자매 유류분 사라지고 ‘구하라법’ 시행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른 형제자매 유류분권 상실과 2026년 1월 1일 자 민법 개정안(일명 구하라법)의 시행으로 국내 상속 법률 체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혈연 기반의 상속 구조에서 부양 의무 이행 여부 등 책임과 기여를 중심으로 제도가 개편되는 추세다.유류분은 피상속인이 증여나 유언으로 재산을 처분하더라도 법정상속인의 생계를 위해 법률상 보장하는 최소한의 상속 지분을 의미한다. 기존 민법은 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과 함께 형제자매에게도 유류분 청구권을 인정해 왔다.그러나 헌법재판소는 2024년 4월 25일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제1112조 제4호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고인의 재산 처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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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4주기 합동분향소 설치 및 합동 묵념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병희)는 지난 2022년 6월 9일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4주기를 맞아 6월 9일 하루 변회 대회의실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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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이혼, 도장 찍었다고 끝난 게 아니다...재산분할의 덫 조심해야
협의이혼은 부부간의 소모적인 감정 대립을 최소화하고 원만한 결별을 이끄는 가장 효율적인 법적 절차다. 재판상 이혼에 비해 절차가 간단하고 당사자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바로 그 원만함 이면에 법리적 사각지대가 숨어 있기도 하다. 사법연감 및 가사재판 실무 동향을 살펴보면, 이혼 신고가 완결된 이후 뒤늦게 파생되는 재산적 권리 구제 소송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관계의 해소 과정이 매끄러웠다고 해서, 부부 공동재산의 실질적 청산까지 온전하게 완결된 것은 아닌 셈이다. 많은 이들이 가정법원의 협의이혼 의사확인 기일을 거쳐 등록기준지에 이혼신고를 마치면 모든 법적 관계가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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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위반 조사 연락 왔다면...유형별로 달라지는 판단 기준 확인해야
2026년 3월 병역면탈 범죄가 지능화·조직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병역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온라인상에서 병역면탈 정보를 유통하거나 조장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처럼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역법위반에 대한 수사와 단속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병역법위반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현역입영 또는 소집 통지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응하지 않은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사용한 경우에는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으로 규정돼 있다. 행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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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국민의 참정권 침해 투표용지 부족사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김용민)는 6월 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력한 우려를 표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헌법 제24조는 모든 국민의 선거권을 보장하고 있다. 선거권은 헌법 제1조가 선언한 국민주권의 원리가 실제로 구현되는 가장 핵심적인 기본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사태가 발생했고, 그중 22개 투표소에서는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부산 지역에서도 8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으며, 그중 1개 투표소에서는 실제로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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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산은 수석부행장·KDB 인베스트먼트 대표 출신 최대현 고문 영입
법무법인(유) 광장이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과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지낸 최대현 고문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광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기업금융과 사모펀드, 해외투자 분야 자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최대현 고문은 199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이후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기업금융과 구조조정,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사모펀드 운용과 해외 투자 분야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또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투자 업무와 기관 경영을 총괄했다.광장은 최대현 고문의 금융·투자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 사모펀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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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신변보호, 신고만 하면 안전해질 수 있을까
스토킹 범죄는 더 이상 단순한 괴롭힘으로 보기 어려운 범죄가 됐다. 반복적인 연락, 주거지 주변 배회, 직장 방문, 선물 배송, 온라인 감시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면서 피해자들이 일상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신고했는데도 계속 찾아온다”, “접근금지 조치 이후 더 불안해졌다”는 피해 호소도 이어지면서 스토킹신변보호 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스토킹처벌법은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인 접근, 연락, 감시, 기다림 등의 행위를 스토킹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긴급응급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 긴급응급조치가 이루어지면 가해자에게 접근금지, 연락금지 등의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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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굿플랜, 대전 분사무소 개소...충청·경상권 법률 서비스 확대
법무법인 굿플랜이 대전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중부 및 영남 지역 법률 서비스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대전 분사무소 총괄은 김정범 변호사가 맡는다. 김 변호사는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이사, 한국행정법학회 운영이사, 전세사기 피해 사건 대책 TF 및 법률지원단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굿플랜 측은 충청 및 경상도 지역에서 산업재해와 노동 등 특화 분야에 대한 법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거리상 제약으로 서울 본사 방문이 어려웠던 의뢰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전 지점 개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새로 개소한 대전 분사무소는 검찰청 인근의 주요 법조 기관 밀집 지역에 위치해 의뢰인의 이동 동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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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성관계, 연인 사이여도 성범죄 성립되나
과거에는 낯선 사람 사이에서 발생한 범죄가 주로 문제 됐다면, 최근에는 연인 관계나 지인 관계, 직장 동료 등 기존에 친분이 있던 당사자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성관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동의가 있었는지, 피해자가 거절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등을 둘러싼 법적 다툼도 늘어나고 있다. 성범죄 사건은 단순히 물리적 폭행의 존재 여부만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수사기관과 법원은 사건 당시 당사자들의 관계, 구체적인 상황, 대화 내용, 반복적인 압박이나 요구의 존재 여부, 심리적 영향력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실관계를 판단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명시적인 유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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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양진영 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영입
법무법인 광장이 양진영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영입은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광장은 양 고문의 합류를 통해 의료기기, 의약품, 바이오, 식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파트너십 구축, 통상 리스크 검토 등 관련 자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양 고문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보건사회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획재정담당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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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소주병의 법적 무게, 특수폭행을 가르는 한 끗
술자리 시비는 평범한 시민도 순식간에 형사 피고인으로 만든다. 순간의 짜증을 참지 못해 주변 물건을 치켜들거나 내리치는 행위는 주관적 의도와 상관없이 구속이나 실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범죄다. 최근 법조계에서는 가벼운 말다툼이나 쌍방 폭행으로 끝날 사안이 특수폭행으로 번지는 현상에 주목한다. 수사기관이 엄벌주의를 고수하고, 사법부가 위험한 물건의 범위를 넓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형법 제261조의 특수폭행은 단체나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을 가할 때 성립한다. 단순 폭행은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이지만, 특수폭행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법정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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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 줄 알았는데도 처벌?”...미성년자의제강간, 생각보다 무거운 법적 책임
최근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성 인식 변화 속에서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팅, SNS, 게임 플랫폼 등을 통해 미성년자와 접촉한 뒤 성관계로 이어지는 사건이 증가하면서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형법 제305조에 규정되어 있는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13세 미만의 사람을 간음한 경우, 19세 이상의 성인이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사람과 간음한 경우 성립하며, 혐의가 인정될 시 강간죄와 동일하게 3년 이상의 유기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 문제는 동의 여부나 교제 관계가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형사책임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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