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4년간 232억 원 국비 확보…경기도,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거점 입증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바이오 분야 지원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단 2개 대학만 뽑히는 치열한 경쟁(12.5대 1)에서 경기도 내 대학이 모두 선정되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임을 재확인했다.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향후 4년간 학교당 116억 원, 총 23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도는 대학별 4년간 2억 원의 도비를 추가 지원해 첨단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주대는 AI-바이오 의약품 중심 융합 R&D, 성균관대는 항체의약품·세포치료제 등 바이오로직스 제조 및 분석을 특성화 분야로 제시했다.최종 선정 대학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9% 불법·고금리 대출 경험 확인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195명 가운데 29%가 고금리·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신청자의 74%가 대출 용도를 생활비로, 11%는 기존 채무 상환으로 꼽아 금융취약층의 생계 유지와 채무 부담 해소가 절실함을 보여주었다.연령대별로는 40대가 34%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7%, 50대 21% 순이었다. 3인 가구가 25%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은 수원·고양·화성 등 대도시 중심으로 신청이 집중됐다. 예상 상환 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가 62%에 달했다.‘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 상환 기
-
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학적 업무 표준화 위한 ‘Q&A 자료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등학교 현장의 학적 업무 표준화를 위해 ‘초등학교 학적 Q&A’ 자료집을 개발,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자료집은 총 111개 질의·답변으로 구성됐으며, 입학·취학, 출결, 전입·전출, 유예·면제·정원 외 학적 관리, 재취학·편입학, 조기진급·조기졸업·조기입학·명예졸업 등 학적 업무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이번 자료집은 기존 ‘초등 학적 길라잡이’ 자료와 연계해 구체적이고 사례 중심의 안내 자료로 활용 가능하며, PDF와 엑셀 파일 형태로 제공돼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자료집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정해 학적 업무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학교 현장
-
李대통령, 3군 사관학교 임관식 참석… '軍 신뢰회복'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임관식에선 558명의 신임 장교가 임관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2·3 비상계엄으로 혼란을 겪었던 군이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와 이학영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
李대통령 "靑비서진 초인적 과로… 전쟁같은 상황에 어쩔수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비서진의 초과근무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취지의 언론 기사와 관련한 의견을 개진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이에 대해 "초인적 과로에 노출된 청와대 비서진에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해당 기사는 청와대 직원의 1인당 초과근무 시간이 한 달 62시간으 일반 근로자들의 8.4배에 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대통령은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 청와대 동지 여러분의 10분에 수많은 사람의 인생, 흥망, 생사가 달려있다"고
-
국민의힘, 지방선거 첫 공관위 개최... 이정현 "판갈이 공천 돼야"
국민의힘이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공천 방향성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 발언에서 "지금 국민의힘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이번 공천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직 시·도지사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 한다"며 "당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사리사략에 함몰돼 측근을 정실 공천하려는 사람도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당을 위해 내려놓는 사람은 우리가 잊지 않고 함께 갈 것이고, 당을 계속 이용하려는 사람은 이번 공천에서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
민주당, '아직 1심' 장동혁 발언 비판... "윤장동체'(尹張同體)인가… 정당해산 대상" 맹공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 공세를 펼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의 발언을 다룬 기사를 언급한 뒤 "기절초풍할 일이다. 장 대표는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 대변인인가. '윤장동체'(尹張同體)인가"라면서 "위헌정당 해산 심판 대상"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장 대표의 발언을 "최소한의 염치도 없고 일반상식조차 없는 폭언이고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역사 인식의 부재,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민심에 대한 배신, 헌법정신의 훼손을 서슴지 않는 발언을 개탄
-
한동훈 "국힘, 계엄 때보다 더 퇴행… 尹노선 추종자들 제압해야"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사과를 표하며 보수 재건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보수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 함께 가야 길이 된다"며 "계엄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12·3 계엄 사태로부터 443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국민의힘은 민심으로부터 갈라파고스처럼 고립된 윤석열 노선(계엄 옹호·탄핵 반대·부정선거)을 추종하는 시대착오적 당권파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
李대통령, 27일 전북서 타운홀미팅 예고... "5극 3특 균형발전 핵심축"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취임 후 10번째 타운홀미팅 개최를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생명의 땅,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며 직접 참가자를 모집했다.이 대통령은 "전북은 문화와 역사, 관광의 보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전략 산업의 씨앗을 고루 품은 곳"이라며 "식량안보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정부는 전북을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확고히 세워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을 창출하는 기회의 땅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張, 지선 최대 불안 요인"
국민의힘 친한동훈계인 배현진 의원이 2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자신들이 보위하려 한 윤석열 시대와 장동혁 체제에 불편이 된다는 이유로 저를 잘라내려 한 징계를 대한민국 법치의 힘을 빌려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발혔다.그는 당원권 정지 처분으로 서울시당위원장직이 박탈된 데 대해 "서울 선거를 비롯한 전국 모든 선거의 가장 큰 불안 요인은 장동혁 지도부"라고 비판했다.앞서 당 윤리위는 지난 13일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
-
국힘 소장파, "장대표, 절윤해야…극우와 동행시 공멸"... 당내 갈등 재점화 가능성
초·재선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24명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재차 발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이성권 의원실에 모여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생중계를 함께 시청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제대로 수호하지 못했던 점을 뼈저리게 반성하면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촉구한다"며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윤 어게인' 세력과 즉각 절연하라"고 촉구했
-
장동혁, ‘尹무기징역’ 입장 표명... "안타깝고 참담… 절연 주장은 분열의 씨앗"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1심 선고 다음 날인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며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왔고, 이는 우리 당만의 입장도 아니고 다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하다"고 했다.그러면서 "1심 판결은 이러한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
-
정부, 트럼프 평화위 참석… "가자지구 평화증진 노력지지"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꾸려진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 대사가 한국 정부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한국은 비가입국인 '옵서버' 자격으로 첫 회의에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이 주최하겠다고 했다는 원조자금 모금행사를 언급하며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역내 다른 국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내란범 사면금지법 신속 추진... "尹 무기징역 선고 매우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사면금지법 마련을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가 19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직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나라 근간을 뿌리째 뒤흔든 내란수괴에게 조희대 사법부는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국민 법 감정에 반하는 매우 미흡한 판결"이라며 비판했다.그는 이번 판결을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달려온 시민, 윤석열 탄핵과 파면을 목청껏 외쳤던 우리 국민의 빛의 혁명에 대한 명백한 후퇴"라고 규정했다.이어 "아직 2심, 대법원이 남아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대법
-
李대통령 "기존 다주택자 대출연장·대환대출 규제방안 검토 지시"
기존 다주택자 대출자에 대한 정부의 규제책 마련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며 "기존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그들에게만 대출 연장 혜택을 추가로 주는 것이 공정하겠나"라며 관련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한
-
황정아 “4대 과기원 의대 진학 자퇴 급감…전년 대비 절반 줄어”
최근 국내 4대 과기원의 의·치대 진학으로 자퇴한 학생이 전년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구을)이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GIST·DGIST)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2024학년도 86명에서 지난해 44명으로 전년도 대비 49%나 대폭 줄어들었다.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경우 2024학년도엔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48명이었는데 이 중 석·박사 과정이었던 학생도 4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2025학년도엔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37명으로 감소했고, 특히 석사 이상인 학생은 1
-
민형배 “지방한전 전남광주전력공사설립…신성장 경제지도 발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19일 민주당 전남도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남광주 신성장 경제지도’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서부권에 ‘전남광주전력공사’와 중남권에 ‘K푸드산업공사’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권역별 특화 전략도 내세웠다.민 의원은 “신성장 경제지도는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자 전남광주특별시가 주도해서 대한민국의 성장 공식을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민형배 의원은 균형성장을 위한 권역별 특화 전략을 구체적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