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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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하림, 생계운반차 안전 높인다…“튜닝기술 산업현장에 접목”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하림과 손잡고 생계차 적재·하역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TS는 14일 하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안전·튜닝 기술을 산업현장 안전문제 해결에 활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안전+기술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협약에 따라 TS는 자동차 안전기준과 튜닝기술을 활용한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안전장치 설치에 따른 차량 구조·장치 변경사항에 대해 튜닝 승인 기술검토와 차량 제원·구조·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살핀다. 하림은 실제 생계차 운송현장을 제공하고 추락·낙상, 적재물 이탈 등 위험요인을 발굴해 안전장치 실효성과 작업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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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복지위 국감서 국민연금 '리밸런싱' 공방… "회의록 공개해야" "시장영향 우려"
여야는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 비중 재조정) 유예 결정 관련해 기금운용위원회 회의록 공개 문제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증인 채택 등 책임 소재 규명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김 전 실장에 대한 증인 채택을 거듭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끝내 응하지 않았다"며 책임 규명 기회가 막혔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백 의원은 "회의록 제출 요구에 함께해줄 것을 민주당에 요구한다"며 "오전까지 민주당이 응하지 않는다면 국정조사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이에 여당 간사인 서영석 의원은 "증인 채택 요구가 국정감사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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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구전략 비전선포식 주재... "인구정책 판을 바꿀 전환기 시스템 재설계해야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을 주재하며 근본적인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민주권 정부 인구전략 비전 선포식'에서 "지금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의 구조, 판을 바꿀 전환기"라며 "대한민국의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인구 변화에 맞춰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의 막대한 재정 투입 정책에도 구조적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세대와 지역, 또 다양한 생활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존중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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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정책 플랫폼 '당근위' 공식 출범… 장동혁 "효능감 드릴 것"
국민의힘이 1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생·정책 플랫폼인 당근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고 공식 출범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제는 정책으로 국민의힘의 유능함을 보여줄 때"라며 "보다 유능하게 국민이 겪는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결국 중도·수도권·청년의 민심을 얻는 길"이라고 강조했다.당근위는 '당신의 근심을 국민의힘이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총 4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 기구로 임이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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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후보, 청문회서 편향 논란 지적에 "정치 편중되지 않게 일했다…부적격이라 생각지 않아"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청문회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치적 편향 논란에 중립성을 지켜왔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4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여당과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범여권이 임명에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많은 분께서 비판하는 말씀을 하신 걸 잘 알고 있다"면서도 "중수청장이라는 자리의 중요성이라든가 무게 때문에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 걸로 생각하고 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도 김 후보자는 "제가 사건을 처리하면서 어떤 정치적 성향에 편중되지 않고 나름 소신 있게 처리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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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진우·이진숙·김태규 국감 발언 논란에 지도부 책임론 제기... "당에서 방치하나"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민의힘 주진우·이진숙·김태규 의원의 국정감사 기간 중 발언 논란을 다시 꺼내들며 지도부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부터 김태규, 주진우 의원까지 이들의 막말과 기행이 반복되는 데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책임이 크다"며 "당대표가 앞장서 혐오와 막말을 부추겨 왔으니 소속 의원들도 이를 따라 하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비꼬았다.조계원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망언 정치를 규탄하고 이에 대한 신속대응팀을 가동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망언 정치에 대해 국회 차원의 윤리특위를 빨리 가동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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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기관 세종 이전 추진 계획에 與비판... "'청은 대전으로'라더니 세종에 뺏기고도 침묵"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이전 원칙 위반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이전 계획 안에 재외동포청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포함된 것에 대해 "당초 '청 단위 기관'은 대전으로 이전한다는 원칙에 어긋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앞서 전날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소재 44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대거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청 단위 기관까지 포함되면서 대전 일각에서는 6년 전 중기부의 세종 이전 논란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당시 정부대전청사에 있던 중기부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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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논란 연일 공세... "잘못 바로잡는 모든 방안 검토"
더불어민주당 14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를 비롯한 각종 논란을 거론하며 추가 대응 방안을 시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원장의 처신을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있다"며 "대법원장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방안을 실질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내란의 밤에 침묵하고,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파기환송으로 대선 개입하고, 대통령 임명권을 부당(하게) 훼손하고, 선서 거부로 국정감사를 무력화하고, 재제청 거부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대법원장의 헌법과 법률 훼손은 이미 차고 넘친다"고 강조했다.이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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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號 동구바이오제약, 제조기록 조작에 GMP 취소·1심 패소…처분 정지 725일 넘어
조용준 회장이 이끄는 동구바이오제약이 허가사항과 다른 의약품 제조 및 제조기록서 허위작성으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처분을 받은 뒤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집행정지가 인용되면서 내용고형제 생산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8월 말까지 취소처분의 효력이 정지된 기간은 725일에 달한다. 20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온 조용준 회장의 품질관리·감독 책임과 함께 행정처분 집행이 장기간 지연된 경위가 주목된다.14일 허종식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동구바이오제약 공시 등을 종합하면, 회사는 2024년 8월 13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향남공장 내용고형제 GMP 적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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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강훈식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새로 임명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선 소식을 전했다.강 실장은 "임 신임 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무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민생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임 청장은 취임 소감에 대해 "1995년 공직에 입문 이래 국민에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어왔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면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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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20회 기장붕장어 축제 16일 '팡파르'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광읍 칠암항 일원에서 기장붕장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봉철) 주관으로 ‘제20회 기장붕장어축제’를 연다고 밝혔다.붕장어는 흔히 ‘아나고’로 불리는 기장을 대표하는 수산물 가운데 하나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식으로도 손꼽힌다.야구등대, 붕장어등대, 갈매기등대가 함께하는 칠암항은 붕장어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명소로, 평소에도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축제기간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인파로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2004년 시작된 기장붕장어축제는 그동안 칠암항과 신암항을 오가며 열려 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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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장, 그리스서 방산·첨단산업 세일즈 외교... 경제협력 간담회 개최
조정식 국회의장이 그리스를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의원들과 경제협력 오찬 간담회를 열고 양국 방위산업·첨단산업 분야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의장은 이날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의 'ABCDEF(인공지능·바이오·문화·방위·에너지·제조업) 전략'을 한국의 핵심 경제정책으로 제시했다.한화오션, 삼성전자, LG전자, HD현대중공업 등 그리스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참여해 양국 협력을 위한 사업 구상을 밝혔다.앞서 조 의장은 요르고스 스타마티스 그리스·한국 의원친선협회장 등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그리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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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오늘 인사청문회… 여야 모두 검증 태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개최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달 8일 후보자로 지명된 뒤 야권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적절성 논란이 일면서 38일 만에 청문회가 진행된다.더불어민주당은 일부 강경파를 중심으로 검사 출신 김 후보자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예고했다.국민의힘은 여권 내 갈등을 연결 고리로 정부와 여당에 대한 검찰개혁의 절차 중심으로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김 후보자의 과거 사건 처리 과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다주택 보유 문제 등도 이날 청문회에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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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하자 관리 전면 강화…중대하자 4년 새 8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자 예방과 처리를 아우르는 품질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구조 안전이나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중대하자는 2022년 534건에서 2025년 71건으로 약 87%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40건에 그쳤다.반면 전체 하자 건수는 호당 2022년 5.1건에서 2025년 11.5건으로 늘었다. 입주 전 점검이 세밀해지고 주거 품질 기대치가 높아진 영향이다. 다만 올해는 6월 말 기준 8.0건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LH는 발생 빈도가 높은 공종을 중심으로 개선에 나섰다. 지난 6월 말 기준 도배(20%), 창호(18%), 바닥(11%), 가구(11%), 타일(9%) 순으로 접수됐다. 벽지 오염 방지를 위해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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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농해수위 등 5개 상임위 국감… 여야 ETF·농지전수조사 등 격돌
국회 국정감사 2주차 일정이 진행중인 가운데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에서 질의가 이어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 교육위원회 ▲ 외교통일위원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보건복지위원회 등 5곳으로, 각 부처의 산하·유관기관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한다.특히 이날 복지위 국민연금공단 국감에서 리밸런싱 유예 결정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하후상박식' 연금 개혁 방안 등에 대해 공방에 나선다.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해수위 국감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농지 전수조사에 관한 질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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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연말까지 부실채권 1조5000억원 정리 추진
기술보증기금은 사업 실패 기업인의 신용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부실채권 정리와 재기지원보증 공급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기보는 올해 9월 말까지 채권소각 5923억원, 채권매각 1054억원, 채무조정 251억원 등 총 7228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연말까지 정리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5000억원으로 늘려 실패 기업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재도전 기업을 위한 보증 지원도 확대한다. 기보는 우수한 기술력과 재도전 의지를 갖춘 기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전년보다 57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재기지원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문교육과 기술·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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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협력
기술보증기금은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13일 부산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최근 5년 이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연구개발 과제 수행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관련 과제정보 공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연계, 기업 대상 금융·비금융 지원, 사업화 성공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 등이다.기보는 새로 도입한 'R&D사업화 프로젝트보증'과 'R&D사업화 유동화보증'을 통해 정부 연구개발 성과나 공공연구기관에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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