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2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 지지율이 전날 1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최근 다른 여론조사 추이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결과였다"며 "우리 내부 여러 갈등으로 인해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지지율이 낮은 원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지율과 관련해 제 거취 내지는 사퇴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지방선거 40일을 앞둔 시점에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이지만 사퇴나 2선 후퇴를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선이 된 장 대표로선 임기를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인 만큼 완주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당내에선 친한계와 비당권파를 위주로 사퇴 내지 2선 후퇴 요구가 계속되고 있어 선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당내 통합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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