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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버스에 A320 날개부품 ‘샤크렛’ 누적 5천대 인도

2026-04-24 12:55:31

23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열린 ‘A320 샤크렛 5,000호기 납품 기념식’에서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오른쪽)과 브누아 슐츠(Benoit Schultz) 에어버스 최고 조달 책임자(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열린 ‘A320 샤크렛 5,000호기 납품 기념식’에서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오른쪽)과 브누아 슐츠(Benoit Schultz) 에어버스 최고 조달 책임자(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한항공은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핵심 날개부품인 ‘샤크렛(Sharklet)’ 납품량이 누적 5000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A320 샤크렛 5000호기 납품 기념식’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과 브누아 슐츠(Benoit Schultz) 에어버스 최고 조달 책임자(CPO),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한항공이 개발·제작한 항공기 구조물과 정비·제작 시설을 둘러보며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본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에어버스를 비롯한 국내외 협력업체 15곳에 샤크렛 형태의 오브제를 전달하며 굳건한 협력 관계를 기념했다. 또 대한항공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유종석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5000호기는 단순한 생산 실적을 넘어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량을 입증한 자랑스러운 상징”이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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