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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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고교학점제와 생기부 특강' 개최
동작구가 ‘고교학점제와 생기부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동작입시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 강연으로, 6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1부(10:30~11:50)에서는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김환진 강사가 ‘살아 있는 생기부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실전 전략을 소개한다.이어지는 2부(12:00~13:00)에서는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가 ‘고교학점제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정보’를 통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입시 변화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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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영등포구가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대 분야를 아우르는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구는 전년 대비 한층 강화된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 무더위쉼터 183개소, 쿨루프 19개소, 그늘막 164개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해 폭염 관리에 힘쓴다.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와 지원도 강화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300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5,155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370명, 건강 취약계층 4,900여 명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핀다. 선제적 안전점검과 촘촘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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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구민 모집
동대문구는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지원 사업 ▲찾아가는 방문소독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꿈자람공동육아방 시설환경 관리 ▲자원재생사업 ▲마을마당 가꿈이 운영 사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총 21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3시간 또는 6시간 근무이며 2025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 30원)이 적용된다.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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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 추진
은평구는 ‘청년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은 제8기 은평 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돼 은평구 참여예산 청년 분야 구 정책사업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는 은평형 단계적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회 재진입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자기이해 (Know me) ▲나를 찾아서 (Find me) ▲취미기반 체험활동 (Play with me) 등 심리적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소소한 인증 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작은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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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구로구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하고 7대 분야 100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한다.이번 검토보고회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소관사업 국·과장 등이 참석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다.보고회는 지역발전, 교육, 생태환경, 민생경제, 민관협력, 복지, 문화체육 등 7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7개 부서가 각각 담당하는 100건의 사업에 대해 부서장이 직접 사업 추진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필요한 예산, 인력 수요 등 사업 추진 기반 마련 방안을 보고하는 방식이다.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은 물론, 추진 과정 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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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사업 지속 추진
용산구는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건축물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구조물 붕괴나 손상 등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안전점검’은 구청이 연간 약 1200개소를 자체 선정해 실시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점검 서비스다.정기 점검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8~10곳을 선정해 외부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연면적 3,000㎡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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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도봉구는 ‘도봉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자들에게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자들은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 활동 등을 하면 활동에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로부터 비대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앞서 구는 사전 참여신청자 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최종 참여자 131명을 선정했다.참여자들은 지난달부터 24주간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를 통해 ▲보행 수 ▲보행 시간 ▲소모칼로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있다.활동에 대해서는 건강·영양·운동 영역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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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로 물청소 대폭 강화
광진구는 도로 물청소를 대폭 강화한다.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심은 주변보다 온도가 높아지는 열섬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도로 살수 작업을 통해 지표면 온도를 낮추고, 동시에 미세먼지 및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살수 작업은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실시되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살수 횟수와 범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살수차 5대와 다목적 카고트럭 1대가 투입되고, 민간 살수차도 추가로 배치될 계획이다.구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사용하던 제설 차량 1대를 여름철 살수 차량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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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위기가구 신속 처리·결정 사업’ 올해도 이어서 운영
송파구가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을 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신속 처리·결정 사업’을 올해도 이어서 운영한다고 알렸다.서울 인구 최다 구 송파구는 신청순으로 수급자를 조사하면, 긴급한 위기가구가 뒤늦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지원 신청부터 결정까지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의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해당 사업을 기획한 것이다.일반적인 기초생활보장 신청의 경우 기관별 산재한 공적자료 확인 등 평균 35일이 소요된다. 반면, 구의 자체적 ‘신속 처리’ 시스템을 거치면 12일 단축된 평균 23일이면 급여 결정까지 모두 완료된다.실제로, 지난해 구는 질병, 장애, 실직 순의 이유로 당장 생계유지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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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 유아다례 교육프로그램' 운영개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구립 한솔어린이집에서는 ‘2025 유아다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12회로 구성된다. 예의, 효, 인내,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형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한솔어린이집 심정희 원장은 “다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예절, 그리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인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성동구는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과 인성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정서·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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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및 본격 시행
강북구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2개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되며, 특히 폭염 및 풍수해 등 돌발 기상상황에 대비한 빈틈없는 대응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폭염 대비 체계적 대응…쉼터 확대·취약계층 보호 강화구는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단계별 상황 대응에 나서며, 어르신·노숙인·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주력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85개소(동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를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 운영시간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또한, 홀몸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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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 이달 말까지 운영
서초구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서초구의 지방세 환급금은 4,341건, 총 24억 8,900만 원에 달했다. 세목별로 보면 ▲취득세가 19억 7,400만 원(79.28%)으로 금액 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지방소득세 3억 4,000만 원(13.67%), ▲자동차세 1억 6,300만 원(6.55%), ▲재산세 600만 원(0.26%), ▲주민세 등 600만 원(0.24%)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별로는 5만 원 이하 소액이 78%로 가장 많았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이전·말소 ▲소득세 경정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돼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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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 사업 추진
성동구는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됐거나 노후한 위험간판으로 주민 신고와 성동구 자체 조사를 통하여 사고 위험이 큰 노후 간판을 우선하여 선정된다. 선정은 성동구와 (사)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가 합동 실사를 통해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이루어진다.간판 정비를 신청하고자 하는 간판 설치 승낙자(건물주)나 광고주는 6월 13일까지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성동구는 재난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주인없는 위험간판 정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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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 공개모집
중랑구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를 오는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를 통한 사회 통합을 유도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보조기기 구매 비용의 80~90%를 지원한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국가유공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 기기는 점자정보 단말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62종, 특수 마우스·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23종, 무선신호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45종 등 총 130종이다.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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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T1 아카데미' 와 협력해 전문 인재 양성
서초구가 세계적인 e스포츠 팀 T1이 설립한 e스포츠 전문교육기관 ‘T1 아카데미’와 협력해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e스포츠 산업 인재양성 교육’은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분야 최고 전문 기관인 ‘T1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맡아, 참가자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습득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다음 달인 6월 29일부터 1개월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초구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e스포츠 산업에서 활동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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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용산구가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행에 들어간다.올해부터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폭염 취약시간대(10~17시) 주요지역 횡단보도 인근에 안개형 냉각(쿨링포그)을 신규 운영해 무더위를 식힌다. 수요조사 후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지역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숙대입구역, 한남오거리 등 침수취약지역 3곳에는 도로수위계도 새로 설치했다. 빗물받이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지역맞춤형 빗물받이를 도입해 배수 방해 요소를 사전 제거했다. 소방·경찰·군부대와는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대응 사항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본격적인 철거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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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 팝업스토어 오픈
서대문구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 이달 말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고래유니버스는 건강관리 앱 ‘잠보기의 하루’를 개발한 청년 창업기업으로, 지난해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를 계기로 대학생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잠보기’는 잠과 만보기의 합성어로, 연체동물인 ‘문어’를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해 캐릭터를 만들었다.팝업스토어에서는 이 캐릭터를 활용한 열쇠고리, 파우치, 에코백, 파자마, 의류 등을 판매한다.이곳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와 ‘잠보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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