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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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터널 내 3중추돌사고
7월 29일 오후 3시35경. 부산 동구 수정터널 출구 50m전(5부두 방향)에서 3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5부두 방향으로 진행하는 A씨(50대ㆍ남)운전의 트레일러가 앞서가는 B씨(60대ㆍ남)운전의 트레일러와 C씨(50대ㆍ남)운전의 싼타페 승용차를 연쇄추돌했다.A씨는 경상을입었다.이사고로 약2.5km 후방 정체가 빚어졌고 1개차로 통제 견인작업을 하고있다.동부서는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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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체육공원 앞 도로 14톤화물차가 80대 보행자 충격·역과 사망
7월 29일 오전 9시 13분경 부산강서 대저동 강서체육공원 앞 도로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남)운전의 14톤 화물차가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 정차해 있다가 출발하는 중에 2차로 부근에서 환경미화를 하고있던 보행자 B씨(80대·여)를 충격하고 역과해 사망케 했다. B씨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해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던 중이었다. 사고장소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로이다.강서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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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비봉케미칼 황산 누출
울산소방본부는 7월 29일 오전 9시 7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화산로 비봉케미칼에서 황산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건물 내 저장 탱크에서 황산 50kg 정도 누출 되어 중화작업이 완료됐다.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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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미라보호텔 4층 안전사고 발생
7월 28일 오전 10시 10분경 부산연제구 소재 미라보호텔 4층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굴삭기 기사 A씨(60대·남)는 호텔 철거작업중 굴삭기의 바퀴가 5층에서 4층으로 빠지면서 추락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이송됐다.미라보호텔신축공사관련, 10층건물중 70%철거가 진행됐다.연제서는 공사관계자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며 과실여부가 확인되면 입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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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폭우 초량지하차도 3명 참사 수사전담팀 구성·수사착수
부산경찰청은 지난 23일 폭우로 발생한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3명-남·2여1 사망)원인과 책임을 가리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구성, 수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전담팀은 지방청 형사과장이 수사전담팀장, 광수대장이 부팀장을 맡고 광수대, 피해자보호팀,법률검토팀, 과수팀, 동부서 형사팀 등 71명(지방청 65, 동부 6)으로 구성됐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 인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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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준수사항위반 사회봉사명령자 집행유예 취소 신청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는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시 불응, 기피 등 상습적으로 준수사항을 위반한 사회봉사명령자 A씨에 대해 창원지법에 집행유예의 취소 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창원지방법원의 결정으로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징역 2년의 실형을 집행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A씨는 2019년 11월 특수상해 등 사건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160시간, 수강명령 40시간의 판결을 받았다.A씨는 집행유예 등 관대한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에 다양한 핑계를 대며 회피하는 등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위반했다. 조성민 소장은 “준수사항 상습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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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지점서 역주행 2.5톤차량이 승용차 충격
7월 27일 오후 8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 지점(금정서에서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중간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A씨(40대·남)운전의 2.5톤 화물차량이 음주상태(면허취소수준)에서 번영로쪽에서 부산톨게이트 방면으로 진행하다 톨게이트 광장 부근에서 유턴(추정)해 구서동 방향으로 역주행중 정상진행증인 B씨(40대·남)운전의 볼보차량과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2,5톤차량 운전자)는 좌측다리골절로 병원 이송 됐다. 볼보차량 운전자와 가족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이 사고로 인해 3개차로 전면통제 됐다. 금정서 및 고속도로찰대가 현장배치 돼 고속도로 진입로 전면통제 및 차량 우회조치 했다.오후 9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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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호우관련 교통통제
현재 강수량 26mm (총 10개소)-연안교-수연교-세병교-영락공원굴다리-수관교-덕천배수장-동구55보급창 미저장창에서 동부 방범순찰대방향(2.3차로30m구간)-과정로타리-사상 더샾모텔→시계탑 (20m) 감전배수장-> 회전R(20m,낙동강 수위상승)-남구 목화편의 마트 앞 (50m)(언덕 토사유실 우려) □ 교통통제 해제 ( 6개소)- 22:10. 연안ㆍ수연ㆍ세병교- 22:15. 사상서 관내. 3개소※ 통제구간: 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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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채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우고 경찰에 욕설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7월 26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앞 호안도로에서 감염병예방관리법 위반, 모욕죄 혐의로 50대 남성 A씨가 현행범 체포됐다.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걸어가는 것을 발견, 순찰중인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자 욕설을 하면서 거부하고 수차례에 거쳐 권고및 이동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다수의 여행객이 있는 자리에서 10분동안 욕설을 한 혐의다.해운대여름경찰서는 감염법전파의 위험이 있어 현행범체포했다. 해운대서 수사과에서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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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만덕1터널→온천동 방면 모닝차량이 7.5톤트럭 뒷부분 충격…중상 병원이송
7월 26일 오후 6시 40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앞 도로(만덕1터털→온천동 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60대·여)운전의 모닝차량이 편도 2차선 도로중 1차로를 진행하다 우측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돼 있던 7.5톤 화물차량의 뒷부분을 충격했다.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이송됐다. 이송 후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래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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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시내버스 3중 추돌사고…승객 12명 병원이송
7월 25일 오후 10시 50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 한 은행 앞(영주R-->부산역방면)에서 시내버스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B씨(60대·남)운전의 103번, C씨(40대·남)운전의 17번 차량이 중앙대로를 4개차로 중 3차로로 운행하던중, 위 장소에서 차량 정체로 서행을 하자, 뒤따르던 A씨(50대·남)운전의 134번 차량이 이들 차량을 미쳐발견치 못하고 연쇄 추돌했다.탑승객 14명 중 경상 12명(봉생병원 3, 세일병원 4,메리놀 3, 동아대병원 2 /60대 3, 50대 3, 기타 6) 병원 이송송조치 됐다. 교통순찰차 등 3대가 현장해 도착해 교통관리를 했고 탑승객 병원이송관계로 30여분간 일부 정체가 됐다.동부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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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송정 해상 체력고갈 표류 윈드서핑객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5일 오전 11시 3분경 송정 해상에 체력고갈로 표류된 윈드서핑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표류자 A씨(48·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윈드서핑을 하기 위해 송정해수욕장을 출항, 레저 활동 중 체력고갈로 표류했고, 같이 윈드서핑을 즐기던 일행이 긴급히 송정파출소를 방문해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은 긴급출동, 5분만에 현장에 도착, 탈진해 표류하고 있는 A씨를 발견 후 구조했으며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전했다. 해경은 A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한 계도조치 후 A씨의 의사에 따라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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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 맞은편 3차로상 BMW차량 엔진부분 화재
7월 25일 오후 5시 32분경 부산서구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맞은편 3차로상에서 BMW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A씨(50대·남)운전의 BMW차량 엔진부분 일부가 소훼됐다. 소방대가 현장에도착해 오후 5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교통관리를 했고 3차로 중 2개차로는 통행가능해 정체구간은 없었다.경찰은 엔진과열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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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한 요양병원 화장실 내 환풍기 화재
7월 25일 오전 10시 27분경 부산 연제구 소재 요양 병원(지상6층,지하1층) 2층 화장실 내 천장 환풍기에서 원인불상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다. 112신고접수받은 토곡순찰차 3대가 현장에 도착해 입원 환자중 거동 가능한 환자 5명을 비상계단으로 대피조치 해 인명피해는 없었따. 병원관계자들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했다. 입원환자 총 159명( 1층 29명 ,2층 36명,3층 36명,4층 24명, 5층 24명, 6층 10명). 오전 11시경 대피한 환자들을 2층 입원실로 재입실조치했다 경찰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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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2지선 가락IC 트레일러 차량 적재 컨테이너박스 낙하 사고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7월 25일 오전 7시 45분경 남해2지선 가락lC(서부산lC에서 가락TG방향) 가락TG 전방 약 200m 지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50대·남·팔부위찰과상)운전의 트레일러차량이 운전부주의로 적재돼 있던 컨테이너박스 1개가 건너편 가락전용도로에 낙하됐다. 운전자는 사고원인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신고접수를 받은 고순대가 현장도착, 오전 7시 55분경 가락전용도로 통제(장유-가락TG)하고 남해2지선으로 우회조치했다. 오전 9시 55분경 전도차량 이동조치하고 오전 11시 45분경 컨테이너 박스 수거를 완료했다. 현재는 정상 소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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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서 서핑 표류자 3명 구조
울산소방은 7월 25일 오전 11시 32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표류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핑객 3명이 표류로 자체구조를 접수, 진하수상구조대 제트스키2대로 표류자3명을 구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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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한 치킨점 수영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3명 병원이송
7월 25일 오전 0시 29분경 부산 수영구 수미로14번길35 한 치킨 수영점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업주 A씨(30대·여)와 종업원 B씨(30대·여),C씨(40대·남)는 영업종료후 가게청소를 하던중 원인불명의 사유로 갑자기 종업원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업주도 속이 안좋아져서 환기 후 119에 신고했다. 3명은 119구급대로 병원이송됐다.경찰과 소방은 일산화탄소 수치가 높고 산소포화도가 낮아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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