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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서, 기장성당 성모마리아상 손괴 용의자 추적

2021-01-11 11:28:17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경찰서는 1월 7일 오후 4시 21분경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성당 앞 마당에 있던 성모마리아상(500만 원 상당)을 불상의 용의자가 돌을 던져 손괴한 사건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성모상 왼쪽 팔 부분이 깨지고 금이 가는 등 크게 손상됐다.

기장서 형사과는 성당측의 신고를 접수받아 CCTV영상을 토대로 재물 손괴 혐의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빠른시일내에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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