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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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수산물 보관창고(냉동고) 화재
12월 2일 오전 11시 35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로 354번안길 11(장림동) OO수산 1층 냉동고(수산물보관창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낮 12시 37분경 완진됐다.냉동수산물, 우레탄 단열재 등 소실로 소방서추산 2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직원 A씨0(60대·남)가 LPG(1KG)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로 파이프에 얼어있던 얼음 해동작업을 마치고 배전반을 확인하던중 갑자기 뒤에서 '펑' 소리가 나서 확인하니 우레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소방차 21대, 형사, 다대지구대가 출동했다. 인원은 70명(소방 65, 경찰 5)이 동원됐다.경찰(사하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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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두서면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 화재
12월 1일 오후 8시 58분경 울산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페기물 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없이 오후 10시 8분경 완진됐다. 폐기물 8톤 소실로 소방서추산 48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출동인원 33명, 장비는 14대 동원됐다.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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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강변대로 1차로서 교통사고…운전자 2명 병원이송
12월 1일 오후 2시 5분경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 1차로 (양산-감전방면 르네시떼건너편)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여·중상)운전의 모닝차량이 양산-감전방면 강변대로1차로 주행중, 괘법동 소재 르네시떼 방향에서 좌회전 대기중인 B씨(50대·여·경상)운전의 포드토러스차량의 후미를 충격했고, 사고충격으로 B씨 차량이 C씨(60대·남)운전의 4.5톤 트럭 후미를 충격했다.사상서 감전지구대가 현장출동해 도로 통제했고, 119가 도착해 운전석에 갇혀 있던 A씨, B씨를 구조해 병원 이송했다.사고차량 이동조치후 강변도로 통제 해제됐다(40분소요).경찰(사상서 교통)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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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무거동 종합정비공장 화재
12월 1일 낮 12시 54분경 울산시 남구 무거동 한 종합정비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9분경 완진됐다.정비소 관계자가 도장작업중 바닥에서 검은연기가 목격되어 관계자 초기진화중 부상(경상)을 입었다.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다. 출동인원 37명, 장비는 11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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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지하차도 출구서 K5차량 가드레일 충격·전복
11월 30일 오후 5시 46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지하차도 출구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20대·여)운전의 K5차량이 안락교차로에서 해운대방면 1차로로 직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가드레일을 충격해 전복됐다.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파손됐다. 사고여파로 일부 정체가 빚어졌다.경찰(동래서)은 단독물피교통사고로 종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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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주변 도로지하 불상의 화재 발생
11월 30일 오후 3시 26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09번지 도로(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주변)에서 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도로에서 연기가 나고 폭발음이 들린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남부서 광남지구대)은 통신선 선로작업을 하면서 지하에 같이 매설된 지중저압선이 일부 훼손되어 오늘 내린 비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 파악중이다.현장주변 차량 통제했고 오후 3시 55분경 해제했다. 소방차 5대, 한전직원 등이 현장 출동해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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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상행 146.2km지점 교통사망사고
11월 30일 오전 9시 20분경 남해고속도로 상행 146.2km(냉정분기점부근) 서부산 T/G 400미터 앞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씨(30대·남)운전의 제네시스 차량이 1차로 운행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충격 후 튕겨나가면서 4차로로 운행하던 B씨(60대·남·사망)운전의 2.5톤화물차량 운전석 뒷바퀴를 충격했다. 이로인해 화물차량이 좌전도되면서 운전자가 사망했다. 적재된 소는 살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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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좌회전차량 피하려던 마을버스가 점포 출입문 충격 사고…11명 경상
11월 30일 오전 8시 26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고려탕제원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감천동 삼거리약국 앞을 까치고개에서 감천사거리 방면으로 직진하던 A씨(30대·남·경상)운전의 마을버스 차량이 맞은편에서 불상의 산타페 차량이 급좌회전을 하는 것을 보고 피하려 방향 반대차로를 가로질러 고려탕제원 점포 출입문을 충격했다.이 사고로 경상 11명(병원이송 승객 3명-30대·여 2, 40대·여1, 자진치료 8명- 30대·여, 7세·여 10세·여, 8세·여, 16세·남, 38세·남, 40대·남, 운전기사)이다.경찰(사하서)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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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동 폴리텍대학 산 3부 능선 산불
11월 29일 오후 6시 9분경 부산 북구 덕천동 산22 폴리텍대학 왼쪽편 산 3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오후 10시 1분경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임야 1,200평이 소훼됐다. 최종진화 완료 후 구청 및 소방 등 100여명이 잔불정리 및 감시중이다.최종 동원인원은 경찰 130명(지구대,형사,교통, 기동대 등), 소방 161명(소방차 등 33대), 구청 100명, 군부대 247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덕천지구대, 형사, 교통 현장출동, 구청과 시청 재난상황실에 통보. 교통순찰차가 폴리텍 대학 소방차 진입로 확보, 6대대 상황실 산불발생 통보.북부서 직원 비상동원 발령, 소방서 23대 현장출동. 소방헬기는 일몰로 출동 불가상황. 북구청 직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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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기자에 보도무마 명목 '3천만 원 주겠다'고 한 건설사 전 회장 검찰 송치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진종합건설 전 회장(70대)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부산시 A 전 기후환경국장은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국제신문보도에 따르면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보도된 MBC ‘스트레이트’에서 취재 중인 기자에게 보도무마 명목으로 ‘3000만 원을 주겠다’고 한 혐의다. 고위공직자 출신인 A 씨는 퇴직한 후 취업 제한 기간에 이진종건에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또 전 회장과 아들 무소속 전봉민(수영) 의원 등 3명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일감몰아주기와 떼어주기로 편법 증여 부분(공직거래법위반)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협조를 의뢰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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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원룸 화재…피해자 사망
11월 27일 오후 10시 23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원룸 101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피해자(40대·남)를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 50분경 진화됐다. 내부 반소로 피애액은 미상이다.원룸 내에서 전기포트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19에서 출입문 강제개방해 피해자를 병원이송했다. 화재 발생 원룸 주변에사는 주민이 ‘펑'하는 소리와 불꽃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피해자는 원룸 내 흔자 거주했다.경찰(남부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상황을 계속 수사중이며 11월 29일 부검 및 합동정밀감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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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항해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발생 완전진화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35분경 울산항 1항로에서 예인중이던 바지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인근을 항해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 선장이 예인선에 이끌려 뒤따르는 바지선(731톤,승선원1명) 선수쪽에서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울산항VTS 경유, 신고했다. 접수를 받은 울산해경 상황실은 구조대, 경비정 및 화학방제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 사고선박에 승선중이던 김모씨(63ㆍ남)를 오후 2시53분경 최우선 구조했다. 전신2~3도 추정 화상을 입고 탈진해 대기중이던 119에 인계 동구 소재 병원으로 신속이송 됐, '으며 환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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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2지선 고속도로 하행 19.9km지점서 승용차가 고속버스 충격…승용차 운전자 사망
11월 25일 오후 1시 47분경 남해2지선 고속도로 하행 19.9km지점(김해방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감전방향에서 가락방향 진행중 낙동대교 시작점을 지나 A씨(60대·여·사망)운전의 아이오닉 차량이 3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 변경하던중 1차로를 진행하던 B씨(60대·남)운전의 현대고속버스 조수석 정면을 아이오닉 차량 운전석 측면으로 충격한 사고다.이 사고로 A씨는 병원이송 치료중 사망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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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교회 화재
11월 25일 오후 2시 6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4시 15분경 진화됐다. 지붕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1,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교회관계자가 교회 4층 옥상내 보일러실에 라디에이터를 켜고 방에 있던중 타는 냄새가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신고접수후 동래서 온천지구대와 소방이 출동해 교회내 있던 관계자 등 대피조치 및 보일러실과 연결된 가건물에서 불꽃이 나오는 것을 보고 지붕을 부순후 화재를 진화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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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전원주택 개조 실내에서 대마 재배 등 마약사범 45명 검거
부산경찰청(청장 이규문) 강력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2020년 2월부터 201년 7월 사이 인적이 드문 경남 지역 야산 전원주택을 개조, 실내에서 다량의 대마를 재배한 A씨(30대·남) 등 2명을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그 중 주범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 등은 조명, 습도‧온도 조절시설 등 실내 재배에 필요한 각종 기구를 설치해 대마 약 300여 주를 재배한 혐의다. 이번 대마 재배 수사는 부산세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피의자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재배에 필요한 물품을 수차례 반입했고, 위 물품 반입에 대한 정보를 부산 세관으로부터 공조 받아, 정밀 분석을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했다.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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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한 빌라 불지른 후 옥상서 몸 던져
11월 24일 오후 9시 25분경 부산 해운대 한 빌라 복도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후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빌라 앞을 지나다가 5층 복도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9시 27분경 진화됐다. 현관문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A씨(60대·남)는 사망했다. 입주민과 관리비 문제로 인한 마찰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해운대서 강력1팀)은 정확한 사망 원인 및 화재 경위 등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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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 선박 화재 긴급 진화…선장 병원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1월 24일 오전 8시 16분경 광안대교 인근해상에서 화재선박(1.3톤 어선, 승선원 1명)이 발생해 긴급히 진하하고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화재선박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광안대교를 지나가던 차량이 발견해 신고했다.해경은 신속히 경비함정 1척,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자체진화가 불가해 퇴선 후 해상에 떠 있는 선장(80·남)을 구조했고 선박은 함정 소화장비를 이용해 진압했다.선장은 얼굴부위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육상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산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경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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