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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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어울림 방문 성금 전달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어울림(시설장 박영란)을 방문, 직원들이 다달이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위문 방문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최배근 센터장은 "현재 어려운 시국에서 세밀한 곳까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고, 두 단체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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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1년 달라지는 법무정책 소개
법무부는 2월 10일 2021년 달라지는 법무정책을 소개했다.△가정폭력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강화 △국가송무체계개선(국가 ‧행정소송 시스템 일원화) △대한민국 방문 외국인에게 전자여행허가제도(ETA) 도입 △출입국사범 제도 개선 △변호사시험 시험장 전국 확대 및 응시자 편의개선 △교정기관 원격의료 확대 △교정기관 수형자 중장비 직업훈련 확대가 그것이다.□ 가정폭력 엄정 대응 및 피해자 보호강화ㅇ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통해 범죄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처벌수위를 높였다.(2021. 1. 21. 시행) ㅇ가정폭력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범죄 수사에 돌입할 경우 ‘형사소송법에 따른 현행범 체포’가 가능함을 법률에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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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설명절 맞이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정화)는 2월 10일 설명절을 맞아 부산지부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을 했다.부산지부 여성위원회는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등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고향에 가지 않더라도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손수 식재료 구매부터 조리까지 지원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구직과 취업활동 등 자립활동에 대한 의지를 재차 격려했다. 여성위원회는 숙식보호대상자 설명절 위문물품으로 부식 뿐 아니라 남성속옷세트 50여개를 추가로 전달했다. 여성위원회 박옥희 직전위원장은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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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분류심사원, 설연휴 학생들 간식 후원 받아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2월 10일 소년보호위원 및 종교단체로부터 설 연휴 전학생들이 먹을 수 있는 떡, 빵, 음료 등의 간식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소년보호위원, 소망교회 및 천주교 등의 후원단체는 정기적으로 간식 등을 지원해 왔고,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을 후원하는 등 식지 않는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후원에 참여한 한 위원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설 명절, 우리의 작은 관심이 여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희망의 시작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영종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위탁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소년보호위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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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품 지원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쌀, 참치세트 등 원호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20년 이상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박준수 위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30만 원을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3명을 선정, 1인당 10만 원 가량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원호품을 전달받은 보호관찰 대상자 A군(17)은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이렇게 원호품을 주셔서 감사하다. 검정고시 공부를 열심히하고 성실히 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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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울산지부 취업지원위원회, 보호대상자 선물세트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 취업지원위원회(회장 최봉문)는 2월 10일 설명절을 맞아 보호대상자를 위해 참치 선물세트 40점 등 4종을 전달했다.최봉문 회장은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이 어려운 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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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울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설명절 지원금 등 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이상득)는 2월 9일 설명절을 맞아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100만원과 핸드크림 29set(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이상득 회장은 “이번 위문품 지원으로 보호대상자들이 더 풍요로운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 정축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고 자립하여 건전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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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설명절 소외이웃 온정의 손길 펼쳐
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2월 9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진주시 대곡면사무소 사회복지사로부터 추천 받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 10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진주교도소 전 직원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 100만원을 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진주교도소 자매결연 가정 7곳에 10만원과 진주복지원, 창원 소망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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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설맞이 원호금 전달식 가져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안흡)는 2월 9일 오후 2시 3층 강당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 협의회 박철수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설맞이 원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저소득 모범보호관찰대상자 21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420만 원을 지원했다. 창원보호관찰소 협의회 박철수 회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며 “이로 인해 재범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창원보호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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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울산·양산지역 49세대에 위문금품 지원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설날을 앞두고 자립하기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생계 수단을 잃은 범죄피해자들의 가족과 유족에게 울산지역 28세대와 양산지역 21세대 등 총 49세대에 1,490만원의 위문금품을 피해자들의 가정에 위로와 상담을 하면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센터에서 지원하던 피해자들의 가정을 사후관리함으로써 제2차 피해를 방지하고 재기를 촉진하기 위해서다.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정신적 고통이 더 심화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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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설명절 모듬떡 전달
울산구치소(소장 최철경)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사회로부터 격리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모듬떡 5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권창규)가 모듬떡을 후원했다.최철경 울산구치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구치소를 방문해 모듬떡을 전해준 권창규 회장 및 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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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 기증
부산구치소(소장 김영식)는 2월 9일 설명절을 앞두고, 수용자 교화 자원봉사 단체인 교정협의회(회장 김진영)의 후원으로 2,000명분의 떡 절편을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증한 떡은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증, 혹서기 극복을 위한 얼음생수 기증 및 불우수용자 영치금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진영 교정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증한 떡을 통해 수용자들이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영식 부산구치 소장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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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대구소년원에 간식전달
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팀장 서상호)이 2월 8일 설을 앞두고 대구소년원(원장 조성민)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서상호 포교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과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조성민 원장은 “불교계의 꾸준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아이들이 희망된 미래를 꿈꾸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학교를 후원해주시는 동화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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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준법지원센터, 설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원호금 전달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밀양보호관찰소, 소장 민상기)는 8일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강갑중)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총200만원의 원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호금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를 격려하고 갱생의지를 북돋우기 위함이다. 민상기 밀양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 원호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보호관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강갑중 회장은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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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교정시설도 적극 동참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민적 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국 교정시설도 적극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법무부는 매년 설 전후 기간을 「설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해‘가족 만남의 날’,‘가족 만남의 집’등 다양한 교화행사를 열고 수용자와 그 가족이 교정시설 안에서 편안하게 만나 가족애(愛)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나,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접 대면하는 행사를 대폭 줄이고, 효도 편지·선물 보내기 등 비대면 행사를 추진한다.효도 편지·선물 보내기 등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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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설명절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네곳 위문금 전달
순천교도소(소장 박병일)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1사1촌 마을인 서면 입석마을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위문금 120만원을 계좌이제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순천교도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자매결연 마을인 입석마을과 전남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인애원, 성신원 네곳에 성금을 전달했다.박병일 순천교도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단체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순천교도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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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거제종합복지관 방문 위문금 전달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전구)는 설 명절을 맞아 연제구 거제동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거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건강·배움·나눔 실현을 목표로 가족복지, 아동복지, 노인복지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계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지급 될 예정이다. 이전구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으로써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부산지역 위기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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