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에 참가한 수형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담 직업훈련교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
이번 경기에서 수상한 수형자 A씨는 “직업훈련을 지도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출소 후에도 취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진주교도소장은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수형자의 전문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자격취득을 독려해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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