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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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 영도구청서 불조심 포스터 및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 가져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김헌우)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영도구청에서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및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024년 소방활동 사진·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 불조심 포스터 12점과 소방활동 사진 10점을 작년 12월 16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12개소 공공장소 및 다중운집장소에서 릴레이 전시회를 열었고 항만소방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아울러 전시작품을 통해서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겨울철 및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 안전사고 경각심과소방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김헌우 서장은 "향후 야외에서 진행하는 소방안전교육이나 지역축제행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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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시범경기 8일 개막...올해 바뀐 규정은?
2025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시범경기가 3월 8일(토) 오후 1시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8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수)까지 구단 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펼쳐진다.시범경기에서는 2025 KBO 리그 정규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이 모두 적용된다. 하향 조정된 ABS 존, 피치클락 규정 및 타자 주자가 1루로 주루 시 3피트 레인 내에서 뛰어야 했던 것을 1루 페어지역 안쪽의 흙 부분(전 구장 1루 파울라인 안쪽 흙 너비 최소 45.72cm ~ 최대 60.96cm 범위 내 통일)까지 달릴 수 있게 주로 범위를 확대한 규칙 또한 적용한다.사상 첫 KBO 리그 1,000만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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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토니모리, 14년째 신입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토니모리는 2025학년도 전국의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4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20명의 신입 대학 장학생을 선발, 인당 3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토니모리는 지난 1월 지원자 모집 완료 후 1개월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달말에 해당 학생의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지급된다.희망열매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등 대학 합격이 확정된 취약 계층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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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취임식 참석·축하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3월 7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제19대 장재진 이사장 취임 및 2025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조남철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YTN 김백 사장이 함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축사, 이수진 국회의원 축사, 김태년 국회의원 축사도 있었다.박 회장은 축하케이크 컷팅에 이어 성남산업관리공단 임원진과 내·외빈을 대표해 장재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어 AI와 휴먼노이드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산업단지의 밸류업을 통해 호텔과 문화공간, 유통시설을 갖춘 복합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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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시즌 연장 운영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지난 4일부터 ‘스프링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즌 종료일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프링 시즌권을 비롯해 각종 패키지 상품 등을 선보인다.‘스프링 시즌권’은 4일을 시작으로 시즌 종료일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일 기준 일반 리프트와 장비렌탈’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리프트, 장비렌탈, 의류렌탈(헬멧포함)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숙박 1박과 조식이 포함된 ‘조식패키지’를 통해 정상요금 대비 19~41%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즌 종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막바지 겨울을 아쉬워하는 스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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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추진에 “동의 할 테니 이번에 처리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배우자 상속세 폐지'에 대해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우자에 대한 상속세 면제는 이혼하거나 재산을 분할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나름의 타당성이 있다"며 "우리도 동의할 테니 이번에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배우자 상속세 공제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냈는데 국민의힘은 나아가 배우자 상속세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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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AI강국위 출범... 위원장 맡은 이재명 "사회주의 엉터리 반격... 국민 관심 갖게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국회에서 당 AI강국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AI강국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은 이 대표는 출범식에서 이 대표는 "원래 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게 잘 없는데 AI강국위원회는 매우 중요하고 당이 주력해야 해서 제가 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국민 공유' 발언을 둘러싸고 설전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일부러 곡해했는지, 오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산당이냐, 사회주의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행히 그런 엉터리 반격 때문에 우리 국민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돼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I강국위원회에 합류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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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거제운동본부, 서일준의원 제명 국회청원운동 선포
윤석열퇴진 거제운동본부(43개 단체)는 3월 7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란공범 서일준 의원 제명 국회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는 최연심·옥은숙 상임공동대표, 유재철(민주노총 거제지역지부 수석부지부장), 김동영(대우조선지회 부지회장), 조원수(세일교통지회장),이형주(웰리브지회수석부지회장),전장희(학비노조거제지회장),송태완(진보당 거제시위원장),박소현(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장), 조민영(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활동가),남희정(거제YMCA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최연심 상임동동대표의 모두발언, 신호식 집행위원장의 제명청원 취지 및 내용 발표, 송태완 공동대표(진보당 거제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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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월드, ‘국제 여성의 날’ 맞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위한 여성용품 키트 후원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여성용품 키트를 제작해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샤롯데 봉사단은 송파구 관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여성용품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적어 함께 전달했다. 키트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생리대를 비롯해 보관 파우치와 롯데월드 모리스&보리스 핸드 크림, 드레스 퍼퓸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키트는 이달 중 비영리법인 단체(NGO)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박미숙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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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혜채용 고위직 간부 자녀 10명 수사 의뢰 예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최근 특혜 채용과 관련된 의혹으로 논란이 된 고위직 간부 자녀 10명에 대해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관위는 "10명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해 임용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뒤 채용된 당사자들이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선관위는 애초 감사원에서 당사자들에 대한 징계 요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으나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전날 이들을 직무배제 조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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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이틀째 출장조사... 오 시장 여론조사 의혹 등 추궁
검찰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불법 여론조사 등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연이틀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창원지검에서 명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선 조사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씨를 대질 조사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명씨 측 여태형 변호사는 이날 "(오 시장과의 만남) 장소와 시기, 동석자를 특정했고 7번 중 김 전 의원이 동석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대질 신문을 통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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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 구속영장 신청 예정
대전서부경찰서는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교사 명모(40대)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 대면조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명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대면조사 이후 신상 공개를 위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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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 휴학생 복귀시 2026년도 정원 회귀 가능성
정부가 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정부와 대학은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26년 의대 정원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이 오가는 가운데 휴학생들의 3월 복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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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가상자산 민당정 간담회... 미국 정부 정책 변화 대응책 마련
국민의힘은 7일 국회에서 정부와 민간 관계자와 함께 '가산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간담회를 개최한다. 민당정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상자산 이용과 관련해 전략 비축을 추진하는 등 정책 행보에 나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정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민간 대표로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오세진 코빗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조진석 코다(KODA) 대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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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권익 보호 금융감독원에 탄원서 제출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대표 이상목)는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091810) 소액주주연대를 대표해 금융감독원에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탄원서는 최근 진행된 티웨이항공의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 거래 가능성과 소액주주들의 권익 침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20일, 대명소노그룹이 적대적 M&A를 선언한 이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이후 2월 26일,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대표 나성훈,036000) 간의 인수합병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되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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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 헌재의 결정 취지에 반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규탄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3월 7일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에 반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네트워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거슬러, 대한민국은 이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재판도 없이 장기간 함부로 가둘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을 가지게 되었다"며 법무부와 국회를 규탄하며 헌법이 작동하지 않은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2월 27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헌법재판소가 ‘객관적 판단 절차, 의견 제출 절차, 구금 기간의 상한이 없어 헌법에 위반한다’는 취지로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린 지 2년 만의 일이다.헌법재판소 결정의 핵심은 “강제퇴거명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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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대형공사장 48곳 대상 일제 단속 결과 8곳 위법사항 적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관내 대형 공사장 48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위험물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8개소에서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본부와 관할 소방서가 합동으로, 콘크리트양생 및 도장 작업 등으로 사용되는 소량 위험물의 부적절한 보관 및관리가 주요 적발사항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료 및 페인트류 등을 저장하면서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할 표지나 게시판을 미부착하거나, 옥외저장소의 형태를 갖추지 않는 등 안전관리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발견됐다.적발된 공사장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에 따른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부산소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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