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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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전개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 의용소방대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길 남성연합회장과 김동숙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해 90명이 참여한 이번 방역활동은 진주시 각 읍면동에 배치된 의용소방대 별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들은 다중이용시설, 노약자시설, 교육시설, 대중교통시설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김동숙 여성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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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후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1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에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념메달’ 판매 수익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후원금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이해하기’ 교육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조폐공사와 유관순 열사 추념메달 판매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은 지난 3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구국·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와 후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국가보훈처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독립운동에 신명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1947년 9월 설립됐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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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섬지역 대학생 장학금 전달
한국전력은 지난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전우회와 공동으로 도서(島嶼)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날 수여식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한전전우회 김영만 회장 및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가 참석했다.한전과 한전전우회는 지난 2016년부터* 66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섬사랑 장학 사업은 한전과 한전전우회가 공동으로 장학생 심사 등 장학생 선발 업무를 주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장학생 선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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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및 재확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응급키트 387박스 지원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는 8월 2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사회복지센터에서 경남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코로나19 예방 및 재확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응급키트 387박스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코로나19의 재확산 위험 및 추가바이러스 발생시 사회복지현장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키트를 제작했으며 키트에는 방역복, 마스크, 페이스쉴드, 고글, 부츠커버, 소형방역기기, 소독액 등 방역용품으로 구성, 경남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387개소에 1박스씩 지원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경남도민의 정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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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코로나19 불법행위 '무관용 원칙' 엄정대응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보건당국 · 지자체의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코로나 19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9일 부산시가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 및 참석자 명단 제출에 대한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한 것과 관련, 이를 거부 하거나 회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며, 조직적인 역학조사 방해 행위 및 책임이 중한 경우는 구속영장 신청 등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또한 8월 21일 부산시로부터 수사 의뢰 받은 광화문 집회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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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소방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 지부 업무협약 체결
울산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21일 오전 11시 온산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 지부(지부장 황윤현)와 재난구호 및 상호 지원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풍 내습 및 강풍에 의한 간판추락 등 옥외 시설물 안전조치에 대한 출동 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태풍 및 강풍으로 인한 재난상황 시 재난 대응능력향상을 위한 민간자원 소방력 보강과 상호 비상연락망 확보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조키로 했다.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태풍 내습 및 강풍으로 간판 등 옥외시설물 고정·제거에 적응성이 있는 민간자원의 가용 소방력 보강으로 유사사고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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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화문집회 긴급행정명령 미이행 34명 수사의뢰
부산시는 8.15 광화문집회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급속 확산에 전면대응하기 위해 발동한 긴급행정명령에 대해 미이행 대상 인솔책임자 등 35명을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광화문집회發 집단감염이 전국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 강력한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 19일「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인솔책임자 및 전세버스회사 등 집회관련자를 대상으로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골자로 행정명령을 발효한 것이다.그 결과 전세버스 운전자, 계약자 및 인솔자 명단을 확보했으나,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 명단은 제출받지 못했다. 이에 시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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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광동제약(부회장 최성원)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 농업과 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그 중 농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주요 추진 사업은 토종 옥수수, 검은콩 등의 계약재배와 콩나물 콩 품종 개량사업을 위한 우량종자 실증 실험 및 기계화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 등이다.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이외에도 음료 및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국산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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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간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 사기 범죄를 억제하고자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수배자 검거 전담팀』운영으로 수사력 집중 집중 검거기간 검거율 제고를 위해『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중심으로, ① 공소시효가 임박하거나 3년 이상 장기 수배 사건 ② 피해금액이 다액이거나 피해자가 다수인 사건 ③ 신속한 검거로 추가 피해 예방이 필요한 사건 등을 우선 검거 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 검거할 계획이다.◇금년 1∼7월 수배자 193명 검거, 79억원 피해회복 한편, 금년 1월부터 7월까지『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해 수배자 19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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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해지역 곡성군에 구호물품 지원
호반건설이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 수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이날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는 물론 농경지, 시설물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곳은 갑작스러운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구호활동까지 지연돼 수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다.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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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일정 확정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 로 연기되었던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심사를 규정에 따라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매 년 이(2)회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일(1)회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 규정을 개정 했다.이번 뉴스 제휴 신청은 오는 08월24일(월) 00시부터 09월 06일(일) 24시까지 2주간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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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이사, 구례 전통시장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과 LPG충전소를 찾아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을 찾은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구례5일장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침수로 작동을 멈춘 장치들의 신규 교체 등 전통시장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공사는 지난 18일부터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을 기증했으며,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구례5일장 입점 144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상태 점검 및 시설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집중호우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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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지역 맞춤형 언택트 나눔활동 강화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코로나19와 삼복더위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영등포 관내 소외가정에게 전달할 삼계탕 간편식세트 100개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코레일유통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매년 영등포관내 소외계층을 초대해 삼계탕 특식을 제공하던 대면 행사를 변경하여 올해는 삼계탕 간편식세트를 장애인 가정에 개별 전달하는 행사로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장애인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별 포장된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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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수해 농촌에 물품 지원
한국마사회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농작물 훼손과 거주지 침수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촌 현장에 가전제품과 가구 등 피해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한국마사회가 피해 물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 총곡2리 마을은 지난 2010년부터 1본부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이뤄졌던 마을로 지난 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근 저수지가 붕괴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다. 현재 군 장병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당초 한국마사회는 과천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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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경남 합천군서 수해복구 활동
한국남부발전은 20일 경남 합천군청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합천군 쌍책면 일원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황강 하류지역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남부발전 20여명의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내 수해로 인한 토사 및 폐기물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앞서, 남부발전은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했으며, 경남 하동군에 성금 전달과 함께 범람지역 쓰레기 제거와 하동 화개장터 일대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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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구로경찰서와 손잡고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구로경찰서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비진학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에듀윌과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구로경찰서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선 것.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윌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55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세트를 지원한다.지난 19일 구로경찰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이병귀 구로경찰서 서장, 구로지역 청소년 보호시설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병귀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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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필품 지원 및 성금 기부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에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한국중부발전이 위치하고 있는 충남지역 폭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효과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중부발전은 우선적으로 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6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해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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