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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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광역시 청소년활동 홍보단 모집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이경애)은 지역 청소년활동의 인지도 향상과 긍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2020 대구광역시 청소년활동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2020 대구광역시 청소년활동 홍보단」은 대구 시민 및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홍보부스 운영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홍보단으로 위촉되면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를 교부하고 활동내용 및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인증 받을 수 있다. 또한 홍보 관련 역량개발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홍보단원 시상의 특전이 있다. 청소년활동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대구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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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사망자 명의 도용 재산세 부과 동래구청"항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6월 3일 부산동래구청에서 "사망자 명의 도용해 재산세 부과하는 동래구청은 범죄소굴이냐"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활빈단은 "동래구청은 재개발조합으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개발조합과 공모해 신청인들의 건물을 도둑질 한 김OO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2013년 사망한 사람에게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김OO의 가짜공유건물에 공유재산세를 부과하고 가짜과세대상을 만들어 소유자로 만들어 줬고, 재개발조합은 김OO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공모해 사망한 사람과 맺은 전세계약서를 인장과 명의를 도용해 가짜전세계약서로 조합원분양권의 소유자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신청인들은 분양권을 되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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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동모금회,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전달식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6월 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2020년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전달식 및 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배분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중 이용자 40인 이하 생활시설과 종사자 10인 이하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필요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사업비로 기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예정이며, 올해 공모를 통해 신청한 60개소 중 심사를 거쳐 34개소를 선정했다.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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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코로나19 혈액수급난 동참 2차 헌혈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0일에 이어 6월 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동참하기 위해 2차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버스가 부산해양경찰서로 찾아오는 방식으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실시했다. 헌혈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 사전 체온 측정,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헌혈에 임했다.부산해경은 “코로나19로 병원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직원들의 헌혈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헌혈에 여러 사람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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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종교·사회공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6월 3일 청 내 2층 회의실에서 「경남경찰청-종교단체·사회공헌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남경찰청 진정무 청장, 김영일 1부장, 이태규 청문감사담당관, 박천수 경무과장, 종교단체에서는 천주스님(통도사 호법국장), 성조스님(남해보리암 주지), 박정곤 경남기독교 연합회 회장, 최봉원 천주교 마산교구 신부, 김정기 국제라이온스 경남지구 총재, 이상모 팔각회 경남지구 총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경찰청과 종교·사회공헌 단체가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함께 잘 사는 경남을 만드는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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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자' 2020년 차별철폐 대행진 울산순회 기자회견 가져
민주노총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6월 3일 오후 2시 울산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에서 ‘함께 살자’ 2020년 차별철폐 대행진단 기자회견을 갖고 △먹고살자 최저임금 △없애자 비정규직 △열어라 재벌곳간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 쟁취를 위해 조직적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겨ㅏ제적 피해가 노동법 사각지대 노동자들에게 빠르고 위협적으로, 아무런 보호막 없이 덮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 사이 일자리에서 밀려난 노동자가 100만을 넘겼고 여성노동자, 임시.일용노동자, 사회서비스노동자, 중소영세 노동자 등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집중됐다”고 했다. 이어 “국회가 졸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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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내동초 학생들 대상 개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6월 3일 오전 8시경 창원시 내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창원교육지원청, 성산구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미니회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과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와 안전운행을 당부했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에게는 형광색 가방덮개와 방어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연필을 나눠 줬다. 창원중부서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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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교통사고 줄이기 100일 총력전' 교통사망사고 20%감소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통사고 줄이기 100일(2.19~5.28.) 총력전을 펼친 결과 전년동기대비 교통사망사고가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부산경찰이「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핵심과제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100일 계획을 시행한 결과, 전년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발생 16.6%(3,600→ 3,002건), 사망 20%(35→ 28명), 부상 20.1%(5,046 → 4,034명)로 각각 감소했다. 특히 교통사망사고 중요지표인 보행자(5명, 31.3%), 사업용(6명, 42.9%), 음주운전(3명, 75%) 등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사망사고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 안전 확보을 위해 보행위반 다발구간에 거점⋅순찰을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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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경찰특공대 대테러 전술 시범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6월 2일 오후 2시30분 경남경찰특공대에서 창설 1주년을 맞아 제39보병사단·국정원·경상남도 등 유관기관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안정책에 맞춘 경찰특공대 대테러 전술 시범을 보였다고 밝혔다.경남경찰특공대는 2018년 2월 도내 치안수요 필요성에 따른 창설건의, 2019년 국가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지난해 7월 경남 의령군에 창설됐다. 특공대는 대테러․요인경호는 물론, 민생치안과 관련 된 중요범죄 대처 및 예방 활동 등의 임무도 병행해 수행하고 있다. 군 특수부대 출신 등 정규 경찰관으로 구성, 전술팀과 폭발물 탐지·처리팀 등으로 편제돼 있다. 창설 이후 한·아세안 특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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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부산지법 출석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강력 항의 시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첫 고발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지방법원에서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기장미역,꼴뚜기,낙동강오리알을 들고 강력하게 항의 시위를 벌였다.홍 대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는 동래경찰서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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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지시 이행의무 강화 담은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4일 시행
우리나라 관제구역을 지나는 외국선박 등 관제 대상 선박의 관제절차 준수 의무가 강화된다. 경남 해안의 관제구역도 5393제곱킬로미터(㎢) 에서 5450제곱킬로미터로 확대된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과 하위 법령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안은 제2의 광안대교 선박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장의 출항 신고와 관제 지시 이행에 대한 의무를 강화하고, 처벌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관제대상 선박이 출입항 시 관제센터에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선박교통관제에 정당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는 행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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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권경희 화백 초대 미술전…17번째 미술작품 전시회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에서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에서 ‘권경희 화백 초대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 ‘경남의 작가 11인 전(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17번째 미술작품 전시회이다.권경희 작가는 창원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3.15미술대전 특별상,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선(2회), 생활예술문화협회창작미술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 마산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장, 경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에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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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허용도 회장 등 임직원,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오전 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중앙공원 충혼탑(중구 소재)을 참배했다.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봤다.허용도 회장은 참배에 앞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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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21대 국회는 공무원 기본권 보장 공약을 이행하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6월 1일자 성명을 내고 21대 국회 개원이 ‘국민이 곧 국가’라는 촛불혁명의 임무완수와 공무원 기본권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무원 기본권 확대와 관련된 논의는 수차례 진행됐지만, 정부와 국회의 무관심과 무책임 속에 결국 20대 국회의 임기종료로 원점으로 돌아왔다.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역대 총선 사상 기록적인 투표율을 달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과반이 훌쩍 넘는 의석을 갖게 됐다.국민들은 ‘동물국회, 식물국회’로 부르며 민심보다 당리당략으로 얼룩진 20대 국회를 심판하고, 정국의 주도권을 정부·여당에 주어 촛불혁명 완수라는 엄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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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서, 6월 한 달 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 지문등 사전등록
부산북부경찰서(서장 소진기)는 6월 한 달 간,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을 활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란, 8세 이하 아동·장애인·치매노인의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에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경찰전산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종전에는 경찰이 아동보육시설이나 복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등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이 휴원하고, 시설 방문에도 여러 제약이 따르는 등 지문사전등록이 쉽지 않았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실내가 아닌 실외의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대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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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산동구체육회 직장갑질 규탄 및 체육회장 사퇴 촉구 집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구체육시설분회(분회장 최민광)는 6월 1일 낮 12시 울산 동구청앞 인도에서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규탄 및 체육회장 사퇴 촉구 집회를 가졌다, 집회는 분회장의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대응 투쟁경과, 체육지도자의 직장 내 갑질 규탄 발언, 여성조합원의 성희롱 규탄발언, 연대발언, 투쟁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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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서민경체 침해사범 특별단속…피싱사기, 생활사기, 사이버사기 집중단속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서 주민의 삶과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사회 불신감을 극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을 ‘서민경제 침해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싱사기(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생활사기(불법사금융,보험사기,취업·전세사기등) △사이버사기(인터넷사기,몸캠피싱,스미싱등)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피싱사기는 수사·사이버·형사 등 범 수사부서 소속 수사팀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찰력을 집중키로 했다. 적극적 추적·인지 수사로 국내·외 범죄 조직원 검거에 주력함은 물론, 금융·통신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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