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숙희 대표이사의 배우자 이종열 ㈜광산전기 대표이사는 2015년 12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이로써 경남공동모금회의 제10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천숙희 대표이사는 “결혼 4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원했다”며 “지난 결혼생활에 감사하고 주변이 도움으로 이룬 기업인만큼 함께 나누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을 위한 아너소사이어티 모금이 올해로 13년째 맞이했다. 기업도 많이 어려운 때이지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숙희 대표이사께 감사 드리며, 제10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만큼 지역에서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으로 나눔을 이어주세요” 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언론사 모금계좌, 행정복지센터등을 통해 성금·품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개인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상담이 가능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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