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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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 "교육부의 방과후학교 입법예고 환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이하 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방과후학교 입법 예고’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19일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방과후학교의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책무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학교장의 운영, 교육감의 계획 수립, 교육부 장관의 기준 제시, 행정·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이다. 코로나19로 개학이 계속 미뤄지며 강사들이 생계절벽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지금, 교육부도 교육청도 그 어떤 직접적인 보상도 지원도 하지 못했고, 다만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의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원격수업 도우미와 같은 임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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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이륜차 사고예방 안전모 50개 배포 캠페인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교통과(과장 경정 정민구)는 5월 21일 오전 10시 시청사거리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배포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미니회등 60여명이 참석해 이륜차 사고예방과 안전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 상대로 안전모 50개를 나눠 주고, 차량운전에게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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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실무자들,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대구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전명진) 실무자들은 5월 20일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헌혈 동참이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실무자 전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단체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됐다.전명진 센터장은 “이번 주에 있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도 함께 기원하는 마음으로 달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도 함께 동참해 기분 좋게 헌혈을 할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 기관 아이들과도 함께 헌혈에 동참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남구꿈드림)은 학교를 그만 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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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署, 반복위협행위자 대응 지역공동체치안협의회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20일 반복위협행위자에 대한 대응조치와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협업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생활안전과장 주관하에 창원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반복위협행위자 사례 분석 및 대응요령에 대해 논의하고, 경찰서 각 부서간, 경찰서와 유관기관간의 협조사항을 확인했다.창원서부경찰서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경찰서뿐만 아니라 민·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의 치안 참여를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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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 월성원전 사고영향 해석 및 평가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은 5월 2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월성원전 사고영향 해석 및 평가 브리핑을 했다.한병섭 소장은 MACCS2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사고시 방사성물질 누출로 인한 건강영향을 평가했다. 방사성물질의 대기확산 및 이동, 지표로의 침적 평가. 비상단계 동안의 피폭경로, 선량평가, 완화행위 및 건강영향 평가(7년), 중장기 기간의 50년간 암사망 등을 평가했다.한 소장은 “울산의 경우 중대사고로 방사성물질 대량 누출 시 동구와 남구 일대 도로가 혼잡해 대피시간에 동구는 24시간 정도 나온다. 해당지역만 대피하는 것이 아니라 울산 밖에 거주하는 사람도 대피할 것이기에 혼잡은 통상 계산한 시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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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사랑담은 따뜻한 한마디 어떠세요?"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자주 하는 말과 사랑하는 배우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사랑해”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맞아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부부 초심찾기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5년 경남 창원에서 기념일 제정운동이 시작됐으며,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부부 초심찾기 온라인 캠페인」은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부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가 가정폭력 예방 취지로 시작했다.12일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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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세계인의 날 다문화가정 자녀 12명에게 장학금 전달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과 외사자문협의회(회장 박재길)는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격려 방법의 하나로 다문화가정(12세대) 자녀 12명에게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현실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고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희망 메시지를 선물함으로써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 대상자는 경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에서 도내 23개 시, 군 거주 다문화가정 자녀 중 불치병,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서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자녀들을 엄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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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코로나19 극복 정부포상금 전액 기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019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정부포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부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박상욱 경비과장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조호규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4개월이 넘도록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부산의료원 종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남해해경청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방역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와 보호복, 장갑 등 개인보호구 9210세트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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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진 부산해경서장, 자갈치 유람선 현장 점검
부산해양경찰서는 5월 20일 성수기를 대비해 자갈치 유람선터미널을 방문해 '자갈치크루즈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과 실무진이 직접 현장으로 나와 본격적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성수기 전 유람선의 안전상태와 각종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자갈치시장과 대평동 깡깡이마을을 끼고 있는 부산 남항에는 부산 최대 톤수(379톤)의 유람선인 '자갈치크루즈호'와 대평동 깡깡이마을에서 운영하는 '선경1호'등 2척의 유람선이 남항과 태종대 사이를 해상관광 코스로 운항 중에 있다. 특히 자갈치시장 안에 위치한 자갈치크루즈호는 영도다리 도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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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새울원자력본부, 희망나눔키트 전달식 가져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지원)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희망나눔키트' 제작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20일 울주군 내 저소득 여자 청소년지원사업인 '희망나눔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울주군 내 100명의 여아에게 희망나눔키트(생리대, 필기구, 미용용품 등 구성)를 전달했다.앞서 지난 14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사랑의열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를 통해 590만 원을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지원했고,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서 희망나눔키트 100개를 제작했다.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희망나눔키트를 통해 학생들의 생리대 구입 부담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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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 종사자 인권침해 행위 특별 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양 종사자 인권침해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별 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주 노동자, 장애인 노동착취, 승선 실습생과 선원 대상 갑질 및 성희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서다.단속 대상은 ▲해양 종사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 및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 또는 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승선 근무 예비역 및 실습 선원에 대한 폭언‧폭행 및 성추행 등이다.또 남해해경청은 단속과 더불어 해양 종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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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와 업무협약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5월 19일 오후 2시 청 내 4층 강당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회장 오주식)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영일 경남경찰청 1부장, 오주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회장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활동 홍보 및 상호 협력ㆍ지원시스템 구축 등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1부장은 “경남 전체 주거인구의 60%이상을 관리(통상 150세대 규모 이상 아파트 가입 / 경남 도내 1025단지 60만여 세대 관리)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와 업무협약을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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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영 남해해경청장, 울산해경 치안현장 첫 순시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이 19일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내 취약지역 확인 등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기 위해 울산 지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남해지방청장으로 취임 후 울산해경서 첫 순시를 나선 구자영 청장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이어 기장파출소 등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 부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은 작년 화학운반선 염포부두 폭발사건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을 큰 피해 없이 막아낸 노고를 치하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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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동모금회, 현대방앗간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식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9일 현대방앗간(대표 송민관) ‘착한가게 캠페인’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방앗간은 매달 3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약정했으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모여진 성금은 창원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명절지원금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방앗간 송민관 대표는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제가 힘든 것 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더 나눔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이렇게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 ”고 전했다. 경남은 현재 1051개의 자영업자 기부자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중 창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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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하절기 여성안심환경조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돌입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하절기 여성안심 환경조성을 위한 취약지 점검 등 선제적 여성범죄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5월 18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 간 도내 여성안심귀갓길(100개소) 등 여성범죄취약지에 대해 집중점검과 환경개선에 나선 것.◇여성안심귀갓길(100개소) 등 취약지 점검 및 집중개선경남도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안전환경조성사업과 함께 지역주민 참여 ‘주민합동점검단운영’을 통해 위험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여성안심환경조성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경남경찰은 특히, 여름철 여성대상 성범죄가 자주 발생(2017년 268건→2018년 257건→2019년 288건)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집중점검 대상지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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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등교 수업 대비 학교폭력 예방 활동 전개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연기됐던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순차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온라인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유흥가 등지에서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사회적 언택트(비대면)분위기에 맞춰 온라인상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남경찰은 이를 위해 현재 온라인 개학 중인 학교 측과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별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디지털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350여개 학교에 대해 실시했고, 등교 이후에도 성범죄 등 특별예방교육을 지속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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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심구역 全구간 일제점검·재정비
대구지방경찰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심구역 全구간 일제점검·재정비를 통해 여성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대구경찰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등 환경개선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훼손여부를 파악하여 재정비하는 한편, 범죄발생·112신고·방범시설 미흡·주민 여론 등을 종합하여 안심귀갓길을 추가로 선정,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적은 유동인구 △낮은 조도 △노상범죄·112신고 다발 등 보행 안전에 영향력이 큰 요소에 집중해 불안감이 높은 주요 구간을 안심귀갓길로 선정할 계획이다.경찰은 지난 2013년 9월 성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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