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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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정릉동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기부
쌍용양회가 지난 25일 서울시 정릉3동 주민센터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총 5000장의 연탄과 300kg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연탄나눔 활동이 줄어들고,사회적 거리두기마저 2단계로 강화되면서, 매년 직접 가정마다 전달하는 참여 행사 대신 주민센터를 통해 연탄을 기부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연탄과 김장김치는 쌍용양회 본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금에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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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홈&스마일 봉사단’ 출범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홈앤쇼핑은 사내 봉사단인 ‘홈&스마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단장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봉사단 회장, 일부 봉사단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홈&스마일 봉사단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 동호회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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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종훈 교육감과 사랑의열매달기 행사 가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지난 11월 24일 김경수 도지사, 김하용 의장에 이어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26일 오후 4시 30분에 사랑의열매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나눔 명사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달아줌으로써 나눔에 동참과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서다.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기원하다” 며 “배움의 현장에서 나눔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함께 가르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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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의가 1983년부터 지역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올해 제38회 부산산업대상은 특별공로부문, 경영부문, 기술부문에 수상자를 냈다. ▲특별공로부문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경영부문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 ▲기술부문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이 선정됐다.특별공로부문 수상자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기업 여신 90% 이상을 일본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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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IT사랑봉사단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농협IT사랑봉사단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26일 경기도 안양시청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IT사랑봉사단은 농협IT 노사가 합심하여 창단한 봉사단체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각종 기부행사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농협IT사랑봉사단 기금으로 마련한 농산물을 안양시청에 전달하였다. 김현우 농협 IT전략본부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산물 뿐만 아니라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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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3명, 보이스피싱에 속아 문화상품권과 구글기프트카드 구매 막아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민과 지역상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진행하여 왔으며, 최근 지역상인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손님들의 메신저피싱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사례를소개한다.11월 16일 오후 6시 20분경 부산 사하구 소재 OO서점 업주 A씨(50대·여)는 50대 여성 손님이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구매하려는 것을 보고 수상히여겨 손님에게 구매사유를 계속 물어보니 '아들로부터 구매부탁 문자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과 직접 통화해 피해를 예방했다.11월 13일 오전 11시경 사하구 소재 OO편의점 직원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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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후원 기부금 1억원 전달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후원사업'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해 갑작스런 범죄 피해로 고통 받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아동에게 긴급 생활비, 의료비,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 1억원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범죄피해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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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계, LCC 3사 통합 발표에 따른 입장과 요구 발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11월 26일 최근 국토부와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을 추진함에 따라 소속 자회사인 LCC(저비용항공사) 3사의 통합에 대한 부산상공계의 입장과 요구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부산상의는 성명서에서 에어부산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수요창출과 지역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상공계가 탄생시킨 기업임을 강조하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에어부산의 기업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와 공동대응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특히 에어부산은 창립 이후 지역 맞춤형 경영과 지역 내 부족한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통해 향토기업으로 그 입지를 다져왔으며, 현재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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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25일, 26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각 1명씩 발생
부산 기장군에 11월 25일과 2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지난 10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후, 기장군 12~13번째 확진자다.12번째 확진자는 통영의 한 음식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5일 밤 10시 50분에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나머지 가족 3명은 26일 오전 8시 20분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13번째 확진자는 26일 오전 8시 10분에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조사 중에 있다.기장군은 확진자가 발생하자, 26일 오전 6시 20분에 기장군수의 지휘로 기장군감염병방역단과 정관읍감염병방역단 총 25명의 방역인원이 확진자 발생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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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HF 드림하우스’ 사회공헌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일자리 창출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HF 드림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000가구에 대해 주택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HF공사는 이를 기념해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00호 가구에서 협업기관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1000호 가구에 현판을 설치하는 ‘HF 드림하우스 1000호 기념식’을 24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HF공사는 ‘HF 드림하우스’ 활동을 통해 도배‧장판‧LED 전등 교체 등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숙련 건축기능공의 현장실습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약 200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중이며, 이 과정에서 신규 건축인력 약 13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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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입을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입하여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일준 사장은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과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추천했다.박일준 사장은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라마당에서 각각 ‘별까루’ 고래 인형과 ‘반구대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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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후원 1,400만원 규모의 떡볶이 쿠폰 전달식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11월 24일 전국 가정 밖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음식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배민 떡볶이 쿠폰’1,400장(장당 1만원)의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후원받은 쿠폰은 지난 11월 11일 우아한형제들‘배민’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행사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쿠폰을 전달받는 전국의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의 가정 밖 청소년들은 배민앱에서 쿠폰을 이용하여 희망하는 음식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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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기후위기시대, 우리는 탄소중립공항을 원한다’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공동대표 구자상 · 석영미 · 김정환 · 이준경) · 부산환경회의(공동대표 강호열 · 민은주)는 25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와 기후위기시대, 우리는 탄소중립공항을 원한다’고 했다. 김해공항 확장(안)의 백지화를 환영한다. 그러나 신공항 건설은 기후위기시 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공항토건사업이다.2019년 말부터 시작된 COVID19는 도시화 및 무분별한 개발로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초래된 인류 대재앙이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고통뿐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총체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이는 거대 항공산업이 초국적 자본주의와 결합하면서 시공간의 압축이라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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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16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으로 이웃사랑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5일‘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1,500만원의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희정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한마음재단을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4,820kg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남도내 47개 사회복지시설과 창원시 성산구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된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은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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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반여 2, 3 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축하 민주당 현수막만 사라져
지난 11월 3일 부산은 해운대구 반여 2, 3동을 비롯해 연제구와 북구 등 모두 세 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선정됐다.이에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그런데 반여 2, 3동 지역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구의원이 합동으로 게시한 현수막만 어느 순간 사라졌다. 다른 주민단체나 타 당의 선출직 의원들이 게시한 현수막은 여전히 게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선출직 의원들의 현수막만 사라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관할 해운대구청 도시재생과 광고물 담당과도 확인해 보았지만 철거하지 않았다고 한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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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따뜻한 선행 실천
한국남동발전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소재의 산청복음요양원에 300만원 상당의 김장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현재 중중장애인 18명을 포함하여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환자 총 99명이 거주하고 있다.남동발전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임직원 직접 참석행사 대신 약 800포기의 김장배푸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대체 시행했다.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오는 25일 ‘진주혁신도시 김장나눔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5년째 이어갈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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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취약계층 권익 구제 지원 확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0월부터 울산 중구 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권익 구제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데 이어 울산 동구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동서발전은 24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동구 취약계층 주민 대상 권익 구제 지원 사업 협약을 비대면 디지택트(디지털+컨택트) 방식으로 체결했다.이 협약은 어려운 법적 분쟁에 맞닥뜨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수임료 등 소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이 정당한 권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체결됐다.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세대와 차상위 계층 세대 및 한부모 가족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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