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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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진 부산해경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구자영 남해지방청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비누거품의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부산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과 동시에 헌혈 실시, 수재의연금 모금, 지역수산물 살리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뿐만 아니라 민원서류 비대면 발급 서비스 등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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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특수구조단, 코로나19 혈액 수급 극복 단체 헌혈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재확산으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단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헌혈은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해양경찰관 6700명이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에 도전하는 뜻 깊은 행사 중 하나다.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권오성 단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헌혈 운동으로 혈액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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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잇따른 태풍 피해 강서구 일대 농가 복구활동 구슬땀
부산경찰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서구 일대 농가들에 대한 피해복구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부산 강서구 지역은 태풍으로 인해 306동의 비닐하우스와 125ha의 농작물 등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9월 10일부터 매일 2개중대씩 피해현장에 기동대 등을 보내 신속한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집회상황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대민지원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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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행사 가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9일 오전 10시 남해청 대회의실에서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 확산 및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외빈 초청 없이 간부급 직원과 업무 유공 표창 대상자들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전 직원은 PC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사무실에서 비대면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 강홍묵(국무총리 표창, 단체), 남해해경청 총경 박상욱(대통령 표창), 환경주사 김영원(국무총리 표창) 등 17명의 직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평소 해양경찰의 업무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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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노총울산본부, 결의대회 가져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섭)는 9월 10일 오후 5시 울산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부당해고 철회, 장애인콜택시 위탁운영 철회, 중앙병원 청소노동자 고용승계, 현대건설기계 불법파견 원청 직접고용을 촉구했다.박재석 민주노총울산본부 조직1국장의 사회로 참석자들은 투쟁사업장 조합원 연대로 현안투쟁 승리를 결의하고 울산지역 노동자 현안 문제를 방기한 울산시장을 규탄했다. 결의대회는 대회사(윤한섭 본부장), 투쟁사(서진이엔지 이병락 하청지회 대의원, 변주현 조합원) 투쟁기금전달(백기홍 현장조직위원회 의장), 문화공연(가수 김민경), 투쟁사(중앙병원 한순희 사무장,동구청체육시설분회 최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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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성희 회장, 경남 양산·경북 영천 등 태풍 피해지역 방문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지난 9일 경남 양산, 경북 영천 지역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0일에는 포항, 영덕, 울진 등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여 농작물 및 시설 피해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들어 코로나19와 계속되는 폭우·태풍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며“범농협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각종 지원과 복구에 동참하여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조속히 재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10일 태풍 피해현장 방문에 앞서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태풍피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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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방역물품 지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본 후원금은 한국증권금융 임원이 지난 4개월간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에 재단이 추가로 출연하여 조성한 금액이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 대응병원에 공간 살균기 설치를 지원하고, 의료진들과 주거 취약계층에 방호복과 마스크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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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건설노조, 군산 SMG발전소 건설현장 고공농성장 침탈 긴급 성명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북지부(지부장 김상진) 소속 3명의 조합원들이 지난 8월 18일부터 전북 군산 비응도동에 위치한 SMG발전소 건설현장의 고공철골위에서 시공사의 부당노동행위 철회와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시작한 지 10일부로 24일째다.9월 10일 오전 8시경 안전모를 쓰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작업자로 위장한 어용용역들은 작업을 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는 작업자들 사이에 섞여서 농성장 침탈을 시도했고, 3명의 농성자들은 긴급히 허공위에 한 줄 놓여진 철골로 피신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침탈한 용역들의 손에는 쇠파이프가 들려 있었고, 현장에서 신어야 하는 안전화 대신 운동화를 신고 농성장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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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서 희망으로" 교육청노조, 2020 수해 이웃돕기 모금 동참
이번 수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총 18곳으로, 이재민만 5379세대 9489명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교육청노조는 이와같은 국가재난 어려움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동참했다.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형, 이하 교육청노조)는 9월 9일 오후 4시 희망브리지(구호협회 회장 송필호)를 방문해 수해복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태풍, 홍수, 폭염, 가뭄, 지진, 화재 등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성금과 각종 구호품을 지원하는 민간단체다.전국에 위치한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함께 동참해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면서 국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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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승용차 4년 연료비 1406만원, 경제적 자동차 연비 비결 공개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자동차연비 관리를 잘한 회원의 성공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자동차운전방식을 소개했다. 서울 양천구에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지방 출장이 많은 김진호씨는 2015년부터 4년간 그랜저HG LPG를 이용했다. 잦은 지방 출장과 1일 주행거리가 약 100km 정도라 힘 좋고 연비 좋다며 주위에서 디젤 RV를 추천했지만, LPG 차량을 선택했다. 김씨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기 나름 신차 선택기준이 있었다. 미세먼지를 생각해서 초미세먼지와 오존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배출량이 LPG차가 현저하게 낮기 때문이였다. 특히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도로시험 결과, 경유차 질소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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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직장 갑질 동구체육회장 “견책” 결정 울산시체육회 규탄
민주노총울산본부, 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 동구청체육시설분회는 1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최숙현 선수가 겪은 현실이 울산에서 재현되고 있다”며 성추행, 직장갑질 한 동구체육회장에 대한 ‘견책’을 결정한 울산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를 규탄했다.울산시체육회가 “욕하고 손 좀 만진 것이 문제가 되나?”라며 큰소리쳤던, 동구체육회장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3개월 넘게 피해를 호소해온 직원들의 가슴에 다시 한 번 못을 박았다는 것이다.고용노동부울산지청은 동구체육회장의 상습적인 성희롱과 직원들에 대한 상습적인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조사를 통해 인정하고 과태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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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개발원, '2020 제6회 on-line 울산청소년소셜벤처경연대회' 개최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아이템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위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20 제6회 on-line 울산청소년소셜벤처경연대회’가 열린다.6년째 울산광역시교육청의 후원(대상 교육감상, 상금 100만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 교사,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자 올해 처음으로 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을 한다.예선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참신한 소셜벤처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1팀당 최소 3인~5인으로 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본선에 진출하는 15개 팀은 내부 심사(선정팀 수 변동가능)를 거쳐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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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추계 골프패키지 출시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추계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추계 골프 패키지는 정상가격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패키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4인 한 팀으로 골드(30타입) 객실과 골프 18홀 혹은 36홀, 조식이 포함돼 있다.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회원가입 시 본인한정 골프 그린피 1만원 할인과 사이버 회원가로 객실을 이용 할 수 있다.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천혜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살린 3개 코스(27홀)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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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18번째 창립 기념일 맞아 쪽방촌에 ‘정성 박스’ 기부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지난 9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임직원과 본사가 기금 모금을 통해 함께 준비한 ‘정성 박스’ 515개를 기부했다. 본그룹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설립 이념을 토대로 매년 창립 기념일에 공식적인 행사 대신 전 직원이 쪽방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현장 봉사활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순수본 파우치죽, 장조림, 생수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먹거리들을 담은 ‘정성 박스’를 전달했다.본그룹 ‘정성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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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 코디전문가 교육 콘텐츠 유튜브 채널 ‘청신호TV’ 게재
앞으로는 ‘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 코디전문가 교육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식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SH공사는 올 상반기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제공하던 ‘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 코디전문가 교육 콘텐츠를 ‘청신호TV’에 게재한다고 9일 밝혔다.‘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는 SH공사가 지역 인적자원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만든 시민강좌 프로그램이다. ‘집수리코디’, ‘주거서비스코디’ 등 코디전문가 교육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과정이다. ‘청신호TV’에 게재된 교육 콘텐츠는 SH공사가 전문기관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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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포스트 코로나시대 온택트(Ontact) 서비스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9일 `알기 쉬운 장애인 고용의무제도` 동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제작됐으며 고용의무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공단 최초의 동영상 자료로서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수어통역과 자막서비스까지 포함됐다. `알기 쉬운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는 각 10분 내외로 제작된 총 7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되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고용의무제도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서 ▲장애인 고용부담금 ▲장애인 고용장려금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명단공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장애인 재난안전 등이다. 각각의 동영상에는 업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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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침수 피해 소상공인에 금융지원 등 경제회복 지원 실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산업위기지역 및 재난재해지역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8일 개최한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신협에 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섬진강 범람으로 화개장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지역 수재민을 위해 무이자·무담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한 1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본격 시작했다. 본 상품은 재단이 대출이자를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지역민들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신협은 지난해 6월부터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해 고용산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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