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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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정보 유출 의혹, 광주경찰청 압수수색
검찰이 수백억대 비트코인 유출사건 수사 과정에서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광주경찰청 정보화장비계 서버실과 경찰관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은 수천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정보 외부유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번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은 복역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환산 금액 4천억원에 달하는 '온라인 비트코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이모(35·여)씨에 대한 수사를 2022년 진행했다.경찰은 이씨를 검거해 비트코인 1천798개를 압수했는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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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소속사, 악플에 칼 빼든어 '악성 유튜버'도 잡는다
온라인상에서 나날이 심각해지는 악성 비방글에 K팝 스타들이 칼을 뽑아 들었다. 11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회사는 최근 미국 법원에 악성 게시글을 유포한 유튜버 사용자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구글에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이 유튜브 사용자는 수십 건의 영상을 올려 뉴진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을 유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어도어는 "유튜브에 무단 게시된 허위 사실 등에 대한 대처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게 맞다"며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뉴진스는 한국에서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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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전담조직으로 알리바이 조작" 김용 "간첩단처럼 침소봉대"
불법자금 수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알리바이 조작' 의혹으로 검찰과 정면충돌했다.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는 공소사실과 직접 관련은 없는 알리바이 조작 의혹이 공방 대상이 됐다. 알리바이 조작 의혹은 김씨가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씨 등으로부터 받았다는 1억원의 수수 시점과 장소를 2021년 5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유원홀딩스 사무실로 검찰이 공소장 변경을 통해 특정하면서 제기된 것으로 1심에서 김씨 측은 당일 김씨가 다른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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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당사자가 표시한 문언에 객관적 의미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경우, 법률행위의 해석 방법
대법원은 당사자가 표시한 문언에 객관적 의미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경우, 법률행위의 해석 방법에 대해 당사자가 표시한 문언에 객관적인 의미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경우 문언의 내용, 법률행위가 이루어지게 된 동기 및 경위, 당사자가 법률행위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과 진정한 의사, 거래의 관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해 사회정의, 형평의 이념 및 거래의 통념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특히, 당사자 일방이 주장하는 법률행위의 내용이 상대방의 권리의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 더욱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대법원은 2월 15일, 이같이 선고했다. 볍률적 쟁점은 당사자가 표시한 문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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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주거침입죄의 구성요건인 ‘침입’의 의미 및 침입을 판단하는 기준
대법원은 피고인이 ‘甲에게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 것’을 명하는 접근금지가처분 결정이 있음에도 甲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들어가 건조물 침입죄로 기소된 사안에서, "피고인이 甲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출입한 것은 甲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는 행위이며, 사실상 평온상태가 침해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건조물침입죄가 성립한다"고 판결을 내렸다.대법원은 지난 2월 8일, 이같이 선고했다.법률적 쟁점은 주거침입죄의 구성요건적 행위인 ‘침입’의 의미 및 침입에 해당하는지가 판단하는 기준이다.법원의 판단은 주거침입죄는 사실상 주거의 평온을 보호법익으로 한다. 주거침입죄의 구성요건적 행위인 침입은 주거의 사실상 평온상태를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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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가구·가전제품 기증 받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난 8일 (유)보성이노텍·㈜신한이노텍 김종율 대표로부터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가구·가전제품(약 2,800만원 상당)을 기증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문창수 사무총장,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 등 임직원, 최정학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위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김종율 대표의 오랜 꿈으로, 2022년도부터 시작한 ‘건강한 환경조성 프로젝트’의 3번째 기부(1억원 상당) 이다. 김종율 대표는 광주전남지부 운영재정위원회 소속으로 2013년부터 법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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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북구 미용협회 지원 여성수용자 미용봉사
포항교도소(소장 이규성)는 포항시 북구 미용협회(지부장 이애원)의 지원으로 여성수용자를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했다고 밝혔다.포항시 북구 미용협회는 총 40명의 여성수용자에게 커트, 염색, 두피관리 등의 미용봉사에 나섰다. 봉사에 참석한 이애원 지부장은 “미용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보람되고 뜻깊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규성 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여성수용자의 처우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포항시 북구 미용협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이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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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호관찰소, 정신질환 전자발찌 대상자 심리치료 협의회 개최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는 4월 11일 위치추적 전자감독(이하 ‘전자발찌’) 대상자의 심리치료 활성화를 위한 경기북부지역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의정부시, 포천시, 양주시 등 경기북부지역 전문의료기관(정신의료기관 3곳, 정신건강복지센터 3곳)과 지자체 정신보건기관(보건소 4곳) 총 11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신질환 전자발찌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적 개입과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 정신의료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협의했다. 특히 고위험 정신질환 대상자의 신속한 응급‧행정입원 처리를 위한 기관 간 협력시스템 구축과 정신의료기관 입원 전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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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대수선 허가처분 취소 사건 원고 적격 인정 않은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대수선 허가처분 등 취소를 구하는 사건에서 원고의 원고적격을 인정하지 않은 원심의 판단은 항고소송에서의 원고적격의 범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고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4. 3.12.선고 2021두58998 판결).원심(서울고등법원 2021. 11. 10. 선고 2020누64868 판결) 이 사건 벽체를 해체하여도 이 사건 건물의 구조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이 사건 벽체가 내력벽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이 사건 벽체가 집합건물인 이 사건 건물의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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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부산소년원협의회,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에 성금 전달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부산소년원협의회(회장 서동현)는 소년원에서 출원해 자립생활관에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 청소년들의 올바른 사회정착과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4월 11일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동철)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동현 협의회 회장은“이번 성금 전달로이 소년원에서 출원하여 생활관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재비행의 유혹에서 벗어나 다시 꿈을 갖고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부산소년원협의회는 1993년부터 체험학습, 체육대회, 장학금, 간식 지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멘토링 등 소년원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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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적극행정공무원 이정주 계장 표창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지난 9일 금년 1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이정주 계장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정주 계장은 2009년 법무부 보호직에 입직해 충북 제천보호관찰소를 초임으로 그동안 충북 충주, 강원 원주, 대전보호관찰소에서 근무했으며 작년 9월 논산으로 자리를 옮긴 이래 적극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 지원에 전력해 왔다. 이충구 소장은 “이정주 계장은 집행업무 외에 금년 1월부터 기관의 핵심보직인 서무계장을 맡아 2024년 기관업무추진계획을 기획한데 이어 소내 노후물품교체를 통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로 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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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생리대에 붙인 필로폰 국내로 밀수입·관리 징역 9년·추징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 전우석·이 래 판사)는 2024년 3월 29일, 필리핀 상선과 공모해 비닐 지퍼백에 포장해 생리대에 붙인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하고 관리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또 3,430만 원(= 필로폰 총 612.78g에 대한 도매가 61,278,000원 – 압수된 필로폰 총 269.78g에 대한 도매가 26,978,000원)의 추징 및 추징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 압수된 증거는 각 몰수했다(감정소모분 제외).[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피고인은 마약류취급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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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오피스텔 임대차보증금 반환 받지 않고 점유권 이전했더라도 피고에게 사기죄 성립 안돼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피해자 B가 임대차보증금을 반환받지 않고 오피스텔의 점유권을 피고인에게 이전했더라도 사기죄에서 재산상의 이익을 처분했다고 볼 수 없어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이와 달리 피해자에 대한 사기 부분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고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4. 3. 12.선고 2023도17200판결). 원심판결 중 피해자 B에 대한 사기 부분은 파기되어야 한다. 그런데 위 파기 부분은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나머지 부분과 형법 제37조 전단의 경합범 관계에 있어 하나의 형이 선고돼, 결국 원심판결은 전부 파기되어야 한다.원심(서울고등법원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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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성범죄, 가벼운 일탈로 보면 안되는 이유
스마트폰, 초소형 카메라 기술 발전이 늘어나면서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촬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몰카성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며 재범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법원과 수사기관에는 강도 높은 조사와 처벌을 하는 추세다. 몰카 촬영물이 온라인에 공유되면 순식간에 퍼지게 되어 완전한 삭제는 불가능하다. 평생 피해자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안겨줄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이자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영리적 목적으로 해당 촬영물을 퍼트렸을 경우에는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 몰카범에 대한 처벌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적용되는데,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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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호관찰소, 척추질환 독거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박길수)는 4월 9일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을 지원, 3년 전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장애인(여)의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포장되지 않은 마당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자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해 이뤄졌다.현장에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보행로 포장이외에도 마당에 제초작업,출입구에 꽃모종을 식재하는 작업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해드림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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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수형자, 건축목재시공 기능장 합격
진주교도소(법무부 제19공공직업훈련소)는 지난 3월 28~29일 2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제75회 건축목재시공기능장 시험에 응시한 수형자 1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산업현장의 장인(匠人)으로서 기능계 최고의 영예인 기능장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된 A씨(43)는 “6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흔들릴 때도 많았지만 지도해 주는 직업훈련교사 및 진주교도소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출소 후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최종 합격의 소감을 말했다. 진주교도소는 건축목공 기능사과정, 건축도장 기능사 과정, 취업연계형 직업훈련 등 여러 종목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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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재범 시 가중처벌 가능해… 초기 대응 기회 놓치지 말아야
경찰이 봄철 행락객들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 기간을 설정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전국 음주운전 재범률이 평균 43%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음주운전 단속 건수도 엔데믹 이후 다시 증가하며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는 상황이다. 경찰청 공공정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19년 13만772건에서 2020년 11만7549건, 2021년 11만5882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코로나 공포가 사라지기 시작한 2022년부터는 다시 13만283건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치를 거의 회복했다. 지난 해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13만150건이다. 음주운전 재범률도 5년 평균 43.62%로, 사실상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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