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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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상화 외교,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면서 외교가 이제는 정상화 되고 있습니다”김동연 지사는 24일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총사령부 집무공간을 참관했습니다.광복군 총사령부를 살핀 김 지사는 이번 충칭 방문의 성과를 묻는 언론인들의 질문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 외교가 정상화가 되고 있다.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김 지사는 두 번째 의미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의 아홉개 성(省)과 시(市)까지 넓혔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를 포함해서 아주 구체적인 논의를 이뤘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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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안내’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4일 부천대학교에서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4개 권역 설명회로 계획됐으며 지난 16일 의정부(북부), 17일 용인(동부), 23일 수원(남부)에서 진행됐다. 24일 부천(서부) 설명회를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 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설명회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학부모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 ▲배움을 확장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교사·학생이 모두 성장하는 하이러닝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부법 등이다.특히 네 번의 설명회에 모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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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국 교육정책 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대담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열린 ‘제4회 전국 교육정책 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원정원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부,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이뤄졌다.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 17개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기획 및 인사정책 담당자, 교육 관련 연구기관 담당자,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지향적인 교원정원 확보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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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결대로자람학교 18교 선정으로 110교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년 3월 1일자로 새롭게 지정되는 결대로자람학교 18교(초 8교, 중 2교, 고 8교)를 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철학으로 삼아 학생 개개인의 배움의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고, 앎과 삶을 연결한 경험으로 자기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기르는 인천 미래 교육의 모델학교다. 2026학년도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10교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학습, 학생 주도 배움,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등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새로 지정된 18교는 향후 4년간 기존 학교들과 연대하며 인천 미래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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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틈새 없는 아동 돌봄 환경을 위해 LH·iH와 맞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4일 인천시청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발굴·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 류윤기 iH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천시는 올해부터 i + 길러드림 틈새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 설치 기반을 마련하고,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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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체육발전 소통간담회 개최···시민 모두가 즐기는 체육환경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화) 인천시 체육회장, 군·구 체육회장, 인천시 체육회 종목별 단체회장, 원로 체육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 인천시 체육인 지원 방안과 체육시설 확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인천시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체육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이루는 발전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을 접하고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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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북한 출신 주민 진솔한 만남 ‘남북생애나눔대화’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북한이탈주민과 인천 주민이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남북생애나눔대화’ 를 9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각자의 생애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회차별로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참가자를 구성해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북생애나눔대화’는 총 6회차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남북한 출신 주민 6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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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및 시민행복주간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인천 전역에서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및 시민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11일에는 송도달빛축제공원 일원에서 '1,000만 인천시민 대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300만 인천 시민과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의 화합과 교류라는 의미를 담은 대규모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시는 '하나 된 인천, 인천에서 세계로' 라는 주제로 누구나 보고 듣고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음식 축제, 시민문화예술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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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과 자매결연 맺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4일 경남 진주에 있는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창운)과 사회적 가치 실천 협업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인가 공익법인으로, 여성·청소년·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협동조합이 관리원의 인재교육관 대강의실을 정기적으로 이용해온 것이 인연이 되었다.관리원과 협동조합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행사·강연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일환 원장은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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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추석 맞이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전개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이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을 직접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고, 지역 내 아홉 개 복지시설에 명절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24일에는 전력거래소 곽근열 경영기획부이사장 등 임직원이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열린 ‘2025년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시와 11개의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약 150명이 참여 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명절 소비문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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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 중소기업 공모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전력시장, 전력계통, 전력IT 등 전력산업 전 분야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기술마켓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검증하고 기술마켓에 등록해 판로 지원과 공공조달로 연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전력거래소는 이번 통합공모를 통해 전력시장, 전력계통, 전력IT 등 전력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NEP(신제품) 인증, ▲녹색인증 등 정부 인증을 받았거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개인이며, 별도의 마감일 없이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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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딸 특혜채용 의혹' 심우정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4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심 전 총장과 외교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심 전 총장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서초구 국립외교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심 전 총장은 딸 심모씨가 외교부 연구원직 채용 자격 미달에도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압수물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외교부에 대해서도 응시 자격 변경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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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몽골과 계통운영시스템(EMS)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전력계통운영기관(National Dispatching Center, 이하 NDC)과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워크숍 등을 통한 한국형 EMS(K-EMS) 기능 및 운영 경험 공유, ▲몽골 전력 계통에 적합한 EMS 도입을 위한 공동 연구, ▲정보·데이터 교류, ▲국제개발원조(ODA) 등을 통한 프로젝트 재원 마련, ▲시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NDC는 몽골 에너지부 산하 국가 전력망 운영기관으로, 계통 계획과 운영 등의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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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 2025년도 정기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상연재에서 국토교통부 건축분쟁전문위원회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밝혔다. 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전문위원회이며, 관리원은 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원, 국토교통부 및 사무국 관계자 21명이 참석하여 법원으로부터 회부된 건축분쟁 사건을 조정할 수 있는 법원 연계형 조정 도입, 건축분쟁 판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정안 품질 제고 방안, 건축 관계자별 맞춤형 홍보 및 대국민 소통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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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23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호남권 4개 지역의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봉선동 호남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병철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 직무대리와 호남권역 지역 건축사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교육 등이다. 관리원과 지역 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안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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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민방위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지난 22일, 인천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2025년 민방위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포상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본사에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고 민방위 물자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였다. 또한 민방위대 운영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유사시에도 기관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왔다. 특히 전 임직원 1인 1방독면 확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물자 확보와 철저한 관리, 실효성 있는 민방위 훈련 및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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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관세사·항공승무원 등에 대한법정 의무교육 부담 완화
앞으로 청년 등이 군 복무나 임신, 출산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보수교육이나 정기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교육을 일정 기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정 의무교육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다.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군 복무나 임신, 출산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교육을 받지 않도록 하거나 그 사유가 해소된 후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 등의 법정 의무교육 부담 완화를 위한 8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전문성 향상 또는 자격 유지 등을 위해 실시하는 관세사, 항공승무원, 국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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