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구지원단은 국어·수학·영어 등 교과 교육을 비롯해 학교자율시간, 기초학력, 인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활동한다. 총 30개 연구팀이 구성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AI'와 연계한 교수·학습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교육 자료를 발굴해 교실 수업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성과는 교원 연수와 수업 공개, 사례 공유회 등을 통해 현장에 확산된다. 개별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학교 교사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읽걷쓰AI 연수마켓'도 운영한다. 연구지원단이 직접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연수를 진행하며 연구 성과를 현장 교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상반기에만 교원 연수 21회, 워크숍 10회, 수업 공개 및 협의회 9회,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사례 공유 7회 등 모두 47회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과 읽걷쓰AI를 접목한 실제 수업 사례가 학교 현장에 공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가 연구의 주체가 되고 연구 결과가 다시 교육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연구지원단 운영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는 교사의 연구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교원이 주도하는 연구와 수업 나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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