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표 사례로 전주 ‘에코시티 더샵’은 1~3차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급된 4차가 1순위 평균 19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차(54.71대 1)보다 3배 이상 높은 성적을 거뒀다. 매매시장에서도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3.3㎡당 3865만원)가 1·2차와 금천구 평균(2276만원)을 모두 웃도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의 후속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검증된 상품’이라는 점이다. 앞선 단지의 분양 성적과 입주 후 시세를 통해 브랜드·상품성·입지에 대한 시장 평가를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공급 단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완성에 따른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다.
연내 공급 예정인 주요 마지막 단지로는 ▲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천안 부대동, 총 1714가구, 전용 84~116㎡, 1호선 부성역 도보권, 유치원·초등학교 신설, 성성호수공원 연계 3.5km 산책로, 총 6010세대 아이파크 브랜드타운 완성) ▲자이S&D ‘충정로역자이르네’(서울 중구, 총 299가구, 전용 39~84㎡,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약 8000세대 자이 브랜드타운 형성) 등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리즈 아파트는 앞선 단지의 분양과 입주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성에 대한 시장 평가가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마지막 공급 단지는 브랜드 타운 완성에 따른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추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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