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장동혁, ‘투표용지 논란’ 재선거 실시 주장... "특별법 당내 신속논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라도 빨리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는 게 작금의 혼란을 해결하는 최선의 길이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즉각 재선거 실시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당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특검만 기다리다가는 증거가 사라지고 증거들이 오염될 것"이라며 선거 소청과 증거 보전 신청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
민주당,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속도… "특검도 열어놓고 협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속하게 여야 간 협의해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겠다"며 "특검 역시 열어놓고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천준호 원내수석부대표도 "선관위 개혁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양당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만큼 이번 주 내로 본회의 소집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민주당은 아울러 별도의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직선거법과 선관위법 등의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정부, 대미투자특별법 시행령 제정… '적자 안볼 사업만' 투자 기준 마련
정부가 미국과 합의한 3500억 달러 규모 대미투자 관련해 '적자를 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을 제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9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의결했다.시행령은 한미 양국이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할 때 '상업적 합리성'을 기준으로 하는 내용을 '해당 투자의 존속기간 대한민국으로 분배되는 총 예상 수입으로 투자에 대한 원리금을 충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구체화했다.적자가 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
경찰,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등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경찰 10여명이 투입됐으며 도청 내 공보관실과 ENG영상실 등 여러 부서를 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경남선관위는 지난달 29일 박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경찰은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상대로 한 5건의 흑색선전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
-
靑 “강훈식, 신임 국회의장단 예방”… 李대통령 축하·협력 메시지 전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새로 선출된 조정식 의장과 양당 부의장을 예방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강 실장이 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국회 지도부에게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대신 전하고 긴밀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후보 3人 초·재선 주최 토론 격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거 선출을 위한 후보 토론회가 9일 개최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정점식·성일종(기호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초선 모임 대표인 박상웅 의원, 재선 모임 대표인 엄태영 의원 등이 주관하는 '초·재선 의원 공동 주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간담회에는 후보 3명을 비롯해 해외에 체류하는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대부분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46명, 재선의원은 30명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패배 원인 분석, 후봅 별 당 혁신 로드맵 등의 공통 질문과 함께 초·재선 의원들의 자유 질
-
李대통령, G7 정상회의-유럽 순방차 출국... 9박10일 일정 소화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비롯해 유럽 순방을 위해 9일 서울공항을 통해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김혜경 여사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출발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
여야, 지선 후폭풍 '당권 경쟁' 주도권 가열… 지방선거 책임론 공방 지속
6·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인 국민의힘을 상대로 외형적 승리를 거둔가운데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차기 당권 주도를 놓고 책임 공방이 계속되는 형국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을 8일 확정한 가운데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의 당권 도전이 거론되는 가운데 6·3 지방선거에서 승부처인 서울과 함께 부산 재보선 역시 내주면서 '미완의 승리'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대한 계파 갈등의 명분으로 이어지고 있다.비당권파인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 17일 개최 확정... "권역별 순회경선"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을 8월 17일로 확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에서 정기 전당원대회를 8월 중 하되 가장 이른 시일인 8월 17일 진행하기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사퇴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주당으로 복귀한 송영길 전 대표 등이 대항마로 거론된다.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평가위원회 설치도 의결했다.
-
국민의힘, 10일 원내대표 선출... 초·재선 주관 3인 초청 토론회 하루전 개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출이 10일 예정된 가운데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전날인 9일 3인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초선 모임 대표인 박상웅 의원, 재선 모임 대표인 엄태영 의원은 9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정점식·성일종(기호순) 의원을 대상으로 '초·재선 의원 공동 주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통상적으로 원내대표 선거 당일 정견 발표와 함께 토론회, 또 선출 절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선거 전후로 일정이 빠듯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유권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초·재선 의원 주관으로 미리 토론회를
-
정청래, 李대통령 1주년 회견에 "대체불가… 당부터 솔선수범 헌신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관련해 "한마디로 대체 불가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역대 어느 대통령에서 볼 수 없었던 현상에 대한 본질적 문제의식, 사안별로 디테일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있었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과 다른 디테일에 강한 리더십을 볼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적었다.이날 이재명 대통령 회견 슬로건 ‘대체불가 대한민국’인 점을 활요해 ‘대체 불가’라는 표현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그는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단기적·중장기적 선후 완급을 충분히 파악하고 제시했다"며 "당·정·청이 합심해 이재명
-
여야, 선관위 사태에 국조 요구서 각기 제출... 추후 세부 협의 절차 전망
여약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8일 국회에 각기 제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천 수석부대표는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의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해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참정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선거 과정에서 신뢰를 온전히 회복하고자 국조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도 역시 이날 곽규택·최수진 원내수석대
-
선관위 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 50곳보다 늘어날 수도... 개혁신당에 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때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총 50개 투표소에서 발생했으며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8일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혁신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으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실태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현재 중앙선관위는 사무차장이 실질적인 선관위 상근직 최고위직인 상황이며, 정당 중 개혁신당에 가장 먼저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개혁신당은 또 투표 대기가 발생한 일부 선거구에 대해 '선별적 재선거'를 치를 것을 주장하며 이를 위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서울 관내 선거 일부무효 소청'을 제
-
李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 내걸고 2년차 국정 박차 예고... 'K이니셔티브' 4대 목표 제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열고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동시에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내건 2년차 국정 비전을 제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먼저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중동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까지 쉼 없이 몰아친 위기 앞에서도 하나 된 대한국민들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다"며 지난 1년간 이룬 회복과 국정 정상화 성과에 대한 평가로 발언을 시작했다.'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이른바 'K이니셔티브' 구상으로는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
한성숙 신임 총리 후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민생경제 비상상황 타개 총력"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에 나서며 지명 소감을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이하는 전환적인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받은 것에 대해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년간 이뤄낸 성과를 언급하며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움, 사명감이 앞선다"고 강조했다.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먼저 당면한 민생경제 비상상황을 타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AI(인공지능)로 가속화하는 산업재편과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 경찰, 오늘 고발인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진상 규명을 지시가 나온 가운데 8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본격적인 수사경찰이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를 본격화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상대로 선관위 간부들의 직무유기 혐의 사건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서민위는 선거 당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와 지난 4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연거푸 고발장을 냈다.다른 시민 단체들도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비슷한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다.경찰은 고발
-
李대통령, 오늘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4대 목표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1개월차, 100일차, 신년회견에 이어 4번째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1주년 기념사와 국정 운영의 소회를 전하고 2년차 국정 방향에 대해 공개한다.특히 이를 구체화하는 4대 목표 등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이후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분야로 나눠 기자 질의 응답도 진행한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