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천 수석부대표는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의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해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참정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선거 과정에서 신뢰를 온전히 회복하고자 국조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도 역시 이날 곽규택·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과 최은석 원내부대표가 국회 의안과에 국민의힘 의원 110명 전원이 서명한 '6·3 지방선거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폭력진압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민주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초점을 맞춘것과 달리 국민의힘은 여기에 추후 이어진 시위 과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민주당 측은 국조 운영의 세부 계획과 관련해선 "야당도 요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그것에 기초해 세부 협의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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