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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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외신 기자회견서 中-日 갈등 속 韓 역할에 "한쪽 편들기보다 중재·조정역할 바람직"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중국과 일본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중심을 잡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속담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한쪽 편을 들거나 하는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쪽 편을 들기보다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찾고, 가능한 영역이 있다면 갈등을 최소화하고 중재·조정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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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온라인으로 ‘12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특강’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학부모 맞춤형 12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특강은 ▲학생 대상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특강’ ▲학부모 대상 ‘자녀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특강’으로 운영한다.학생 대상 특강은 겨울방학을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초등학생 ‘겨울방학 생활 계획’과 ‘AI와 친구하기’, 중학생 ‘국어 공부 및 독서 전략’과 ‘학습·진로 체력 기르기’, 예비 고3 ‘2027 대입 전형 분석’ 등 학년별 주제를 다룬다.학부모 대상 특강은 자녀 진로 지도를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 학부모에게는 가정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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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의힘 예산안 합의처리에 감사의 뜻 전해... "기대 안했는데 놀라"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의 협조로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 처리 시한인 전날 통과시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한 뒤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질문에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합의 처리해 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예산안이 합의됐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것도 하나의 발전적 측면이라고 생각했다. 신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게 정치의 일면이 아닐까 싶다"며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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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강화도서 ‘철학자의 길 I-Plato 학교’ 운영…학생 정서 회복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강화도 일대에서 초등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천 철학자의 길 I-Plato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기반의 1:1 동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단절·성찰·회복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 성장을 도모하도록 설계됐다. 참가 학생들은 3일 동안 약 25km를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주요 활동 내용은 △나를 돌보는 ‘단절의 발걸음’ △내면을 바라보는 ‘성찰의 발걸음’ △쉼과 회복의 ‘알아차림의 발걸음’ △새로운 나를 찾는 ‘희망의 발걸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걷기와 사유를 병행하며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경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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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웰니스관광 2025년 성과 공유…“내년 글로벌 힐링도시 도약”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월 2일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 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30개 사업체와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웰니스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인천시는 2021년부터 관광지별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웰니스 관광지 육성에 주력해왔다. 올해 인천 웰니스 관광지 총 방문객은 128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주요 성과로는 ▲인천 웰니스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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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1단계 평가 통과…사업 추진 속도 붙는다
인천시는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에 따른 사업제안서 1단계 평가에서 (가칭)중봉터널주식회사(대표출자자: 디엘건설)가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1단계 평가는 지난 10월 27일 공고된 제3자 제안 절차의 첫 단계로, 사업제안자가 설계·시공 능력과 출자자 자격 등 필수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이다. 시는 사업제안자가 요건을 충족한 만큼 재공고 없이 2단계 평가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고 설명했다.2단계 평가는 내년 2월 2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진행된다. 기술·수요·가격 등 3개 부문에서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을 받아야 협상대상자로 지정될 수 있으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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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급 감염병' 니파바이러스 선제적 대응 훈련 완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제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된 니파바이러스감염증(Nipah virus infection)에 대비하여, 감염병 대응 매뉴얼과 절차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 역학조사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지난 9월 8일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 개정에 따라 새롭게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외 유입 가능성이 높고 치명률 또한 높아,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철저한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2025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계획에 따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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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김치'로 보훈 가족 온기 전하다
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및 인천지역후원회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김장김치 1,900박스(약 5천5백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보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인천시 13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전달된 김장김치는 인천시 13개 보훈단체 소속 회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훈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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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 [전문]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내고 1년간의 소회와 함께 미래 비전 등을 제시했다. 이하 특별성명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지만,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그 쿠데타를 막아낸 것 역시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지난 12.3 쿠데타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주권 의식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세계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쿠데타가 일어나자 우리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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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국민 성명 발표... "계엄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이재명 대통령이 3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이날 발표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며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특별성명에서 먼저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라며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역설적으로 지난 12·3 쿠데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세계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다"며 "쿠데타가 일어나자 국민께서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국회로 달려와 주셨다. 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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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의원, "국회 증액 91억 포함 2026년 기장군 국비 2,067억 원 확보"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국회의원은 3일 기장군 발전을 위한 2026년도 국비로 총 2067억9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기장군 내 신규사업 3건 포함 총 5건 사업에서 91억9500만 원의 국비가 증액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했다.세부 국비 증액 내역은 △극한-극지 산업용 화합물 반도체 제조 인프라 구축(신규) 20억 △SiC고효율 전력반도체 기판분석 지원센터 구축(신규) 20억 △첨단재생의료 임상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신규) 7억 6600만 원 △난치성 질환 진단, 치료 위한 방사성 원료의약품 생산 및 개발 30억 △소하천(나름터천) 정비사업 14억2900만 원이다.신규로 확보한 예산 중 산업통상부 사업 2건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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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자녀 보호, 국회 본회의 통과… “취약아동 보호의 제도적 전환점”
국회가 12월 2일 본회의에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그동안 법령 체계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수용자자녀의 존재와 권익을 국가 보호체계 안에 명확히 반영한 첫 입법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본회의에서 확정된 조항은 △‘수용자자녀’의 법적 정의 신설 △미성년자 접견 지원 근거 마련 △수용자자녀의 주거지를 고려한 수용자 이송 규정 등이다. 이는 부모 수용으로 인해 돌봄 단절, 장거리 이동, 접견 곤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 온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다.국내 유일의 수용자자녀 전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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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법원 "혐의·법리 다툼여지"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위기를 넘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일 9시간에 걸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3일 새벽 추 의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면밀하고 충실한 법정 공방을 거친 뒤, 그에 합당한 판단 및 처벌을 하도록 함이타당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앞두고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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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9조' 규모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국회 통과... 여야 5년 만에 법정 시한 준수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법정 처리 시한인 2일 밤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밤 열린 본회의에서 약 727조9천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728조원)에서 1천억원 정도 감액된 규모이지만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올해 본예산(673조3천억원)보다는 8.1% 늘어났다. 국회가 정부 예산안을 시한 내 처리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헌법은 '국회는 회계연도 개시(1월 1일) 30일 전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따라서 예산안 처리 시한은 매년 12월 2일 밤 12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갈등이 심한 상황에서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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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계엄 1년' 특별성명 발표... 외신간담회·시민행진도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한다. 이날 성명은 국민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생중계되며 간단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대한민국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저녁 시민단체·정당이 주최하는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도 참석하며 숨가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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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대표발의,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백종헌(부산 금정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안은 ▲위생용품소분업과 위생용품소비자리필 판매업을 신설함으로써, 위생용품을 소분만 하거나 제로웨이스트 매장(제품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포장재·일회용품 없이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주방세제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덜어 판매할 때 위생용품제조업과 동일하게 적용되던 규제를 합리화하여 영업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또한 유통 중인 회수 대상 위생용품을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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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 퇴임 'D-5'... 가스공사, 임기 말 '공직 기강 해이' 적신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임기 만료(12월 8일)를 불과 닷새 앞두고, 공사 내부의 기강 해이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인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 속에 출발했던 최 사장 체제가, 임기 막판에는 내부 통제력을 상실한 채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3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명절 공직기강점검' 감사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고 4건, 주의 3건, 현지조치 2건 등 총 9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통상적인 명절 기간 점검이라고는 하나, 조직 전반에 걸쳐 기본적인 규정 준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확인된 셈이다.가장 우려되는 대목은 조직 기강과 직결되는 직원들의 복무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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