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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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분양 단지 재조명…“분양가 확정된 단지가 오히려 기회”
수도권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기분양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1~8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612만원으로 지난해(2,205만원)보다 18.5% 올랐다. 2021년(1,467만원)과 비교하면 5년 새 78.1% 상승한 수치다. 전용 84㎡ 기준으로는 평균 분양가가 5억원대에서 8억9,000만원대로 뛰었다.반대로 공급은 줄어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7만121가구였지만, 올해부터 2030년까지는 연평균 8만8,850가구로 47.8% 감소할 전망이다.이런 흐름 속에서 분양가가 이미 정해진 기분양 단지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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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건설로봇 사전검증센터 구축…“현장 투입 전 테스트”
GS건설이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 내에 건설로봇을 현장 투입 전 검증하는 ‘사전검증센터(PoC 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사전검증센터는 개별 로봇 성능 시험을 넘어 실제 현장 적용 시 발생할 변수를 사전 확인하는 공간이다. 작업자와 로봇의 역할 분담, 작업 순서·이동 동선·운영 조건 등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현재 콘크리트 레벨링 로봇 등 다양한 건설로봇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건설현장은 공정 진행에 따라 작업 공간·인력·자재가 변하는 비정형 환경이어서 로봇 성능만으로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GS건설은 로봇·AI 도입보다 기존 건설 프로세스에 어떻게 연결·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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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바로잇’에 기부금 전달
IPARK현대산업개발이 사회복지 현장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바로잇’에 기부금을 전달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사회적가치페스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바로잇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사회복지 현장을 연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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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차세대 원전 ‘게임체인저’와 손잡다…美 SMR 시장 정조준
삼성물산이 미국 차세대 원전 기술 기업 카이로스 파워와 손잡고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삼성물산은 오는 23일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실증·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 ‘Climate Week NYC’ 기간 중 JP모건 주관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카이로스 파워의 ‘KP-FHR’은 물 대신 용융염을 냉각재로 쓰는 비경수로 방식으로, 낮은 압력에서도 고온 운전이 가능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력 생산은 물론 산업용 열 공급·수소 생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 차세대 원전의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회사는 미국 에너지부 지원 아래 테네시주 오크리지에 ‘헤르메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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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시드니 초고층 아파트 개발 투자계약 체결
현대건설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투리얼에셋과 호주 시드니 채스우드 초고층 아파트 개발 사업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체결한 3사 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추진됐다. 3사는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 역량을 결합한 ‘팀 코리아’를 결성하고 미국·호주·뉴질랜드·불가리아 등 글로벌 부동산 사업에 공동 투자·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팀 코리아의 첫 사업은 시드니 북부 채스우드에 260세대, 45층 규모 초고층 아파트를 개발·임대(Build To Rent)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3,500억 원이다. 시드니 북부 최대 상권과 인접하고 채스우드역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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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10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짓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을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180번지 옛 성남 KT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74~95㎡ 총 189실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A 1호실 △84㎡A 134호실 △84㎡B 27호실 △95㎡ 27호실로 중형 면적 위주다.단지는 성남 법조타운 조성 예정 부지와 맞닿아 있다. 수정구 신흥동 옛 성남산업단지 제1공단 부지에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이전하는 법조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 성남세무서가 있어 법원·검찰청 이전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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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즉시 누리는 ‘완성형 주거지’ 찾는 수요자…분양시장 옥석가리기 심화
최근 분양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입주와 동시에 교통·교육·쇼핑·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완성형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개발계획이나 미래 호재를 기다려야 하는 신흥 주거지보다 생활권이 이미 형성된 지역을 선호하는 실수요자가 늘면서 기존 인프라를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실제로 지난 8월 서울 중구에 분양한 ‘충정로역자이르네’는 1순위 청약에서 84가구 모집에 3,740명이 몰려 평균 44.5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고, 같은 달 경남 진주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182가구 모집에 3,849건이 접수돼 평균 21.15대 1을 기록했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교통망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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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기억 품은 아파트…‘그 땅의 이야기’가 경쟁력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그 자리의 이야기’를 앞세우는 단지가 늘고 있다. 방송국·철도시설·공장·터미널처럼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했던 공간이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면서다.서울에서는 MBC 옛 여의도 사옥 부지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아파트 454가구·오피스텔 849실)가 2023년부터 입주했고,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 철도부지에는 최고 49층·1,856가구 규모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는 최고 49층·99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옛 철도정비창 약 45만6,000㎡에는 최고 100층 랜드마크가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조성되고 있다.광주에서는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29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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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품은 초고층…글로벌 랜드마크 새 공식 ‘직주락’
글로벌 랜드마크의 기준이 초고층의 상징성에서 주거·업무·숙박·문화를 결합한 ‘직주락(職住樂)’형 복합개발로 확장되고 있다.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세계 100대 빌딩 중 복합용도는 50개로, 오피스 단일(37개)·주거 단일(10개)·호텔 단일(3개)을 크게 웃돈다. 복합용도는 2017년 이후 줄곧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한국도 2024년 8월 도시혁신구역·복합용도구역 등 공간혁신구역 제도를 시행하며 복합개발 기반을 마련했다.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복합개발이 공간을 바꾸고 있다. 도쿄 아자부다이힐스(연면적 86만1,700㎡)는 오피스·주거·호텔·국제학교·의료센터를 갖춰 근무 인구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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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는 돈이 된다’…대단지 집값 상승폭, 소규모의 3배
대규모 단지의 집값 상승폭이 소규모 단지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 8월 1500가구 이상 단지는 3.3㎡당 평균 3059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277만원 올랐다. 전용 84㎡ 기준 1년 새 약 1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반면 300가구 미만은 같은 기간 9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구간별로도 규모와 상승폭은 비례한다. ▲300가구 미만 90만원 ▲300~499가구 109만원 ▲500~699가구 134만원 ▲700~999가구 154만원 ▲1000~1499가구 190만원 ▲1500가구 이상 277만원으로 규모가 커질수록 상승액도 커진다.청약 시장에서도 대단지 강세가 확인된다. 올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0곳은 단지당 평균 2308명이 1순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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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미터’ 역세권 프리미엄…도보 1분 거리에 집값 6억 차이
지하철역과 아파트가 지하로 곧장 연결되는 이른바 ‘제로미터’ 역세권 단지들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철역 직결 여부가 도보 1분 거리에서도 수억 원의 시세 차이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고속터미널역과 지하로 직결되는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68.87㎡는 지난 6월 1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근에 위치하지만 전철역과 직결되지 않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78.94㎡는 같은 달 9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래미안 원베일리가 면적은 더 좁지만 20억 원 이상 비싼 금액에 거래된 것이다.청량리역과 직결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99㎡는 올해 7월 21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철역과 연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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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추석 앞두고 CEO 현장 안전 점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시티오씨엘 현장에서 CEO 주관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양승철 CSO, 강민석 건축본부장, 최영근 건축 PD 등이 참석했다. 시티오씨엘 8단지 현장은 터파기 작업과 지반 개량 작업, 지하층 시공을 위한 골조작업 등 주요 공정이 진행 중이어서 고위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안전 강화 차원에서 중점 점검이 이뤄졌다.정경구 대표이사는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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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X 레시피’ 결선…“AI 현업 적용 본격화”
GS건설이 사내 AI 경진대회 ‘AX 레시피’를 통해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은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결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90여 개 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7~8월 두 달간 700여 명의 임직원이 AI 활용 교육과 과제별 코칭을 받았다. 이후 완성도와 현업 활용 가능성을 평가해 12개 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최우수상은 ‘AI 활용 플랜트 철골 상세도면 검토 효율화 솔루션’이 받았다. 철골 부재 수천 개를 육안으로 대조하던 작업을 AI 바이브 코딩으로 자동화해 검토 시간을 80% 이상 단축하고 정확도까지 높였다는 평가다. 최우수 과제 팀 대표 1인에게는 ‘CES 2027’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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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1위 기념…최대 200만원 골드바 내건 고객 감사 이벤트
KCC(대표 정재훈)가 한국웰니스지수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연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KCC는 이맥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바와 에르메스 식기 등 프리미엄 경품을 증정하는 ‘이맥스(Emax)로 잘 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회차(10월 31일까지)와 2회차(11월 1일~12월 15일)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당첨 경품은 11월 둘째 주, 2회차는 12월 중순 지급될 예정이다.이벤트는 참여 대상에 따라 두 가지 콘셉트로 동시 운영된다. 먼저 KCC 창호 시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등(1명)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 2돈, 2등(10명) 에르메스 식기세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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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3주간 임직원 가족 1천명 사옥 초청…“가족친화경영, 조직문화로 정착”
삼성E&A가 임직원 가족 1000여 명을 사옥으로 초청하는 대규모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3주간 이어가며 ‘공감·소통·존중’의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E&A는 지난 5일과 12일, 1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GEC 가족초청행사’를 열고 임직원 가족 300세대 1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시작된 이 행사는 3년째를 맞아 삼성E&A의 대표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이번 행사는 단순 견학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사무공간과 산책로, 옥상정원, 홍보관을 돌며 스탬프 릴레이 미션을 수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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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국내 최대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국제 인증 2종 동시 획득
대우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인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로 세계 최고 권위의 양대 선급기관으로부터 동시에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우건설은 부유식 해상풍력 연구단과 공동 개발한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기관(DNV)과 프랑스 선급기관(BV)으로부터 기본설계 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대우건설은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의 설계 기술력과 구조적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20MW급 이상 초대형 부유체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거둔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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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첫 AI 전용 데이터센터 시공…PC 공법으로 골조 2개월 단축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최초의 AI 전용 데이터센터 건설에 착수하며 AI 핵심 인프라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에이아이팩토리포항피에프브이(AI Factory Pohang PFV)가 발주한 ‘포항 AI 데이터센터 신축공사’의 본계약을 완료하고 사전 제작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PC) 설치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수전 용량 40㎿(IT Load 32㎿)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범용 연산 중심의 기존 데이터센터와 달리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처리하는 AI 작업에 특화된 GPU 기반 고성능 데이터센터다. 지난 6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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