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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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작년 매출 2조원 감소…“지방 미분양·원가율 상승 원인”
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은 2025년 말 기준 연간 매출 8조546억원으로 전년 대비(10조5036억원) 23.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5조508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404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411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1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부진에 대해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지방 미분양과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손실이 컸다”며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고양 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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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자원순환형 사회공헌 모델’ 확산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결합한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기부 문화인 ‘한끼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끼나눔’은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 구성원들이 월 1회 간소한 식사를 선택해 잔반을 줄이고, 절감된 식비(1식당 2000원)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부터 4년째 한끼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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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재개발’ 수주… ‘1조 클럽’ 가입
롯데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금호21구역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총 124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6242억원이다.롯데건설은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단지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안을 추가로 제안했다. 단지 내 최대 45m에 달하는 단차를 활용해 지상에는 초대형 중앙광장을 배치해 다양한 녹지 및 수경공간을 품은 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통합 주차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해당 일대는 반경 2km 내 응봉산, 달맞이근린공원, 매봉산공원, 서울숲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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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2주,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등 전국 981가구 공급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981가구(행복주택 제외, 오피스텔·분양전환 후 잔여세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2월 한 달간 약 1만 가구의 대규모 공급이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주 청약 시장은 1,000가구 미만에 그치며 잠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 적기 공급을 위한 건설사들의 신중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본격적인 분양 물량이 풀리기 전 일종의 ‘숨 고르기’ 양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수도권에서는 인천 남동구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735가구), 부평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조합원 취소분)’(41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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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작년 매출 7조4024억원…리스크 관리 “통했다”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연간 매출 7조4024억원, 영업이익 3870억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분기 2709억원 대비 4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2%로 1.9%포인트 개선됐다. 리스크 관리와 현금흐름 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 운영 효율이 높아지며, 실적 구조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정성도 강화되며 부채비율은 업계 최고수준인 84%까지 낮아졌다.◆ 2025년도 수익성 구조 전환 성과 확인2025년 연간 실적에서 이익 구조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9002억원으로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도 3956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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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최우수 등급 획득
우미건설이 보유하고 우미에스테이트가 위탁 운영 중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가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 주거 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주거 서비스 인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입주 후 2년간의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공공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앞서 인증을 마친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파주운정 우미린 더퍼스트’, ‘파주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경산하양 우미린 에코포레’에 이어 이번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까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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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5년 영업이익 4378억원…전년 대비 53.1% 증가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의 2025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수주는 19조2073억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원 대비 34.3% 초과 달성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플랜트사업본부가 지난 2024년 7017억원에서 1조3201억원으로, 88.1%의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인프라사업본부 역시 1조1535억원에서 1조 4614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9조5110억원에서 7조7869억원으로 18.1% 감소했다.지난해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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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수 르엘’ב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협업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를 ‘150년을 내다보는 하이퍼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에 나선다.롯데건설은 ‘혁신, 도전, 파격’을 키워드로, 성수4지구를 미국 맨해튼을 능가하는 하이퍼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함께 차별화된 외관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성수4지구에 맨해튼의 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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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자격 사전심사 서류 제출
대우건설은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6일 제출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55%의 지분을 확보해 시공주간사로서 권한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주간하게 되며, 이어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 및 경남지역 건설사 13% 등 총 19개사로 구성됐다.대우건설은 지난 2024년 최초 발주시점부터 제2주간사로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기술 및 관리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으며,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 2년간 토목분야 1위와 3년간 항만 분야 1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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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더블역세권 아파트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분양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인근)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세대 중 73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분양 일정은 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특히 대금 납부 비율을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책정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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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동참
GS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GS건설은 5일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Chief Safety Strategy Officer) 김태진 사장이 ‘안전점검 릴레이’ 행사에 참여, 충청권에 위치한 4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 동절기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현장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다.특히 GS건설은 2월 안전점검 행사일을 맞아 행사가 진행된 충청권 아파트 현장 외에도 전 현장이 모두 이번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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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공사도급계약 체결식은 5일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역내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시공사 선정 총회의 후속 조치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위해 50여 년간 축적한 도시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조건들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과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과 같이 구역 인근의 사업장을 통해 HDC용산타운 조성을 제시하며, 도시가치 상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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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IR 챗봇 도입…주주와의 실시간 소통 강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IR(Investor Relations)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주주와의 실시간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KCC는 이번 IR 챗봇 도입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가 언제 어디서나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재무지표, 사업부별 실적 등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특히 머신러닝 기반으로 축적된 IR 데이터베이스를 학습시켜 반복되는 질의 패턴과 핵심 키워드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반복 질의에 대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의 접근성과 응답 품질을 모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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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원 납부 완료
대우건설(대표이사)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5일 현금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에 대한 당사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와 더불어 조합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예정대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성수만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자금 조달 능력 등 최고의 사업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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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문래 진주 재건축한 ‘더샵 프리엘라’ 2월 공급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를 2월에 공급할 예정이다.더샵 프리엘라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22번지 일원 문래 진주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44㎡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문래동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15분 생활권’ 입지다.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문래역과 양평역 이용이 가능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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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 참가
LX하우시스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성수기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엔 약 950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단열재(인테리어용) 등 인기 제품을 전시한 모델하우스 공간은 물론 25개 상담부스 등으로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전시공간은 연초 LX하우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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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내 유일 최첨단 굴착 ‘RBM 공법’ 실적 확보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굴착에 착수한 지 7개월 만이다. 최첨단 굴착 장비 RBM(Raise Boring Machine)을 활용한 공사여서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는 욕망산을 제거해 발생한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2034년 준공이 목표다. 2006년 부산항 신항 개항 이후 단일 공사 기준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선 아파트 43층 높이의 산봉우리를 굴착해 12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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