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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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주항공 산업벨트’ 육성 본격화…‘경남’ 부동산시장 기대감 확대
정부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경남 지역 산업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금융 확대와 대기업 투자까지 더해지며 진주·사천·창원 등 우주항공 산업 거점 도시가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정부는 국민성장펀드 운용 규모를 기존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하고, 우주항공을 포함한 12대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의 연간 운용 규모를 기존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늘리고, 직접 지분투자도 연간 3조원에서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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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전세 매물 3년새 69% 감소…전세난 속 공공지원 민간임대 ‘대안’ 부상
경기도 아파트 전세 매물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전셋값은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236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7월(2만4404건)보다 49.3%, 2024년 7월(3만3049건)보다 62.5%, 2023년 7월(4만76건)보다 69.2% 감소한 수치다. 최근 3년간 전세 매물이 급감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세 가격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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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대 ‘그린 프리미엄’ 부각…대규모 공원 품은 아파트 가치 상승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 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숲이 주변 기온을 낮추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녹지 인접성이 주택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린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6~8월) 전국 평균기온은 25.7℃로 평년보다 2.0℃ 높아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다. 여름철 평균기온은 2020년 이후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폭염이 심화되면서 도심 녹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산림청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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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학부모 사로잡는 ‘교육특화 아파트’ 잇따라 분양
자녀 교육이 주거 선택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학교와 학원가는 물론 단지 내 학습시설과 교육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 특화' 아파트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5.7%를 기록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84.4%, 중학생 73.0%, 고등학생 63.0%가 사교육에 참여했으며, 사교육 참여 학생의 월평균 지출은 60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이처럼 교육비 부담이 커지면서 주거지 선택에서도 교육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은 도보 통학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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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만5756가구 분양 예정
부동산R114에 따르면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만5756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3913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 4655가구, 경남 4445가구, 충남 1438가구, 서울 1305가구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지역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급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 있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 효율성,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강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가구수가 많을수록 관리비 부담이 분산되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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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인프라에 개발 기대감까지…다시 뜨는 ‘원도심’
부동산 시장의 무게 중심이 다시 원도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른바 ‘리턴 투 코어(Return-to-Core)’ 현상이다.이러한 배경에는 원도심이 갖춘 탄탄한 생활 기반이 있다. 신규 택지는 교통·상업·교육시설이 갖춰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원도심은 기존 생활권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젊은 층부터 생활 편의성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수요층이 폭넓게 형성되는 이유다.여기에 노후 원도심을 교통·상권·문화시설이 밀집된 완결형 생활권으로 재정비하는 개발 전략이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면서 기존 생활권의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리려는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실제 신규 택지 확보가 제한적인 서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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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PC 3사, EPC 분야 ‘2026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삼성 EPC 3사(삼성E&A,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는 16일 설계·조달·시공(EPC) 분야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2026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3사 공동 주최로 올해 6회째다.모집 분야는 사업·상품(건축/토목, 플랜트, 조선/해양)과 세부 기술(DT·AI·스마트 제조/시공·친환경 요소 기술) 2개 분야로, 대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대학원 및 산학협력단 등이다.접수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식 이메일로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11월 3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기술 검증 및 공동 개발, 기술사업화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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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인권영향평가 등 ESG 관리체계 강화
KCC는 16일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열두 번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의 추진 활동과 성과를 정리했으며, 기후변화·인권·윤리/준법·공급망 등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구체적으로 담았다.환경(E) 부문에서는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계획 기반 사업장 환경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 산출 확대,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고효율 설비 전환, 친환경 구매 기준 수립, 친환경 제품군 확대와 자원순환형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사회(S) 부문에서는 전 사업장 대상 인권영향평가 실시, EHS위원회 운영(안전보건환경 최고책임자 중심), 비상대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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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수명 50년 장수명 ‘BIPV’ 모듈 개발…서초동 청년주택 현장 적용
롯데건설은 16일 사용기한을 50년으로 늘린 장수명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모듈을 개발해 서울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약 20년 수명의 BIPV 모듈을 50년으로 연장한 것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건물 수명주기를 고려한 장수명 BIPV 모듈 개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엡스코어와 공동 개발했다.롯데건설에 따르면 BIPV는 건물 외벽에 설치돼 전력생산과 건축 외장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별도 설치 면적이 필요 없어 도심 건물에서 활용도가 높다. 롯데건설은 BIPV 특화 시공법(롯데에코월 공동 개발·특허 등록 완료)을 통해 별도 지지 프레임 없이 고정 브래킷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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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45개월 만에 준공
대우건설은 1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한국석유공사·SK가스 공동 설립)이 발주한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계약금액 약 2235억원, 공사기간 2022년 7월~2026년 4월·45개월)를 준공하고 최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21만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1기와 시간당 180톤 규모 기화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공동 수행하며 주간사로서 설계·조달·시공 전반을 총괄했다.대우건설은 국내에서 총 25기의 LNG 저장탱크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북항 LNG 1·2·3단계와 OIL 1단계 사업을 연속 수행했다. 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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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의왕역 SK뷰’ 분양…의왕역 역세권 1857세대 대단지
SK에코플랜트는 16일 경기 의왕시 삼동 192-244번지 일원(의왕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에 지하 3층~지상 34층, 13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857세대(일반분양 820세대) 규모의 ‘의왕역 SK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단지는 1호선 의왕역 도보 약 3분 거리이며, GTX-C 노선(예정·강남권 약 20분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영동고속도로·과천-봉담 고속화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왕송호수공원(약 29만 평)·부곡체육공원·덕성산, 도보권 내 의왕덕성초·의왕부곡초·부곡중·의왕고, 스타필드 수원·AK플라자 수원·타임빌라스 수원·롯데프리미엄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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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IPARK현대산업개발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2세대 규모의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춘천로·춘천순환로와 춘천IC 인접, 경춘선·ITX 춘천역(반경 4km)을 통해 수도권 접근이 가능하며, 장학초·강원중·강원고·춘천여고·한림성심대·후평동 학원가 등 반경 2km 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드레스룸·파우더룸·현관·복도 창고 등 수납공간, 세대별 지하 창고, 최고 27층 높이, 문주·경비실·근린생활시설 연계 통합 설계 진입부, 작은도서관·셔틀스테이션·필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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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8월 공급…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선다.‘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중대형 면적 구성과 일부 가구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시그니처 단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췄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특히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첨단제일풍경채 그랑포레’(1845가구), ‘첨단풍경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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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361가구 일반분양
서한은 오는 16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2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512가구(일반분양 361가구·전용 72·84·95㎡) 규모의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단지다.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 당첨자 발표 29일, 계약 8월 10일이다. 계약금 10%·중도금 60%·잔금 30% 구조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단지는 4호선 진접선(오남·진접역) 및 풍양역(예정·4호선·9호선 연장선), GTX-B(추진), 8호선 별내선(개통), 세종포천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국도 47호선 등 교통망, 왕숙신도시(약 6만6000가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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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美 FANCO, 차세대 SMR ‘EAGL-1 프로젝트’ 기본협약 체결
현대건설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차세대 SMR 개발사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협력 기본 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FANCO는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납-비스무트 냉각 고속로 기반 SMR ‘EAGL-1’(단일 원자로 기준 약 240MWe, 6기 클러스터 시 약 120만 가구 전력 공급 가능)을 개발 중이며,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했다. EAGL-1은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해 장수명 방사성 폐기물을 95% 이상 줄일 수 있으며, 가스 발전에서 원자력 발전으로 단계적 전환이 가능한 ‘브리지 파워(BRIDGE POWER™)’ 솔루션을 제공한다.양사는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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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원 품은 아파트, ‘젊은 도시’ 청약 열기 더 후끈
학교와 공원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청약 수요가 평균연령이 낮은 ‘젊은 도시’에서 유독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공원을 나란히 갖춘 같은 조건의 단지라도, 그 지역에 어떤 사람들이 사느냐에 따라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린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355곳을 분석한 결과, 학교와 공원을 모두 단지 반경 300m 안에 둔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국 평균 12.16대 1을 기록했다. 반경 300m는 성인 걸음으로 5분 안팎, 어린 자녀도 큰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과 나들이가 가능한 거리다.지역별로 들여다보면 격차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평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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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7월 알짜 분양단지 9곳 쏟아낸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에 이름을 올린 대형 건설사가 하반기 초입인 7월부터 알짜 분양단지를 선보인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기준)의 7월 분양 예정 물량(7월 13일 조사 기준)은 총 1만679가구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8359가구가 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총가구 수 기준 분양 예정 물량은 경기가 4곳(7931 중 6894가구 일반분양)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1곳(812가구 중 176가구), 부산 1곳(803가구 중 156가구), 충남 1곳(448가구), 경남 1곳(423가구), 강원 1곳(262가구) 순이다.컨소시엄을 제외한 단일 건설사 별로는 대우건설이 총 4115가구(4곳)로 많은 분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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