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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SPC 배스킨라빈스, ‘더 듬뿍 케이크’ 개발 비하인드 공개 外
SPC 배스킨라빈스가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 듬뿍 케이크’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더 듬뿍 케이크’는 사계절 내내 상큼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과일 플레이버를 적용한 새로운 케이크 라인업이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과일 케이크 콘셉트를 기획했다.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과일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객에게 친숙한 제품 형태를 유지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내기 위해 원물 함량을 최대한 끌어 올린 과일 전용 플레이버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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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선물
중구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한다.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추진됐던 시범사업이 종료된 이후, 중구가 전액 구비를 편성해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건강을 동시에 챙기며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이어가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신청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다. 단,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와 중복 참여는 제한되며, 지난해에 이미 꾸러미를 지원받은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친환경 온라인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가능하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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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섬유·폐의류 취급업체 불법행위 13건 적발
경기도는 지난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도내 폐섬유·폐의류 취급업체 75개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 위반여부를 확인한 결과, 미신고 폐기물처리 영업,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총 13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도는 짧은 소비주기로 폐섬유·폐의류 발생량이 급증하면서 처리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의 부적정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미신고 폐기물처리 영업행위 10건 ▲폐기물 처리업자준수사항 위반 1건 ▲폐기물 부적정 장소 야적행위 1건 ▲폐기물 인계·인수사항 지연 입력행위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김포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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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서
강동구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구는 올해 12월까지 ‘코딩 교실’, ‘메타버스(제페토)’, ‘MBL 창의융합실험’, ‘문화 예술 체험 교실’, ‘사고력 증진 교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로봇 진로체험’, ‘경영전략 진로체험’ 등 8개 분야의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 중 ‘코딩교실’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실습할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코딩 로봇인 ‘핑퐁로봇’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새롭게 추가해 학생들의 코딩 학습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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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남권 11개 시군과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경기도는 8일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서남권역 응급의료협의체’를 열고 시군 간 연계를 중심으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 11개 시군 보건소장,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 현황 공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사례 ▲중증환자전담구급차(MICU) 운영 현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소개 등이 이뤄졌다. 특히 서남권 지역의 전원·이송 체계 개선, 시군 간 기능 연계, 응급의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과 협의체 정례 운영을 통한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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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4월 8일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에서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박윤권 단장은 전달식에서 "지역 내 아동이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여하여 세계 시민으로서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2021년에 창단, 경남변호사회 소속 80여 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사회적 약자와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 등 재능기부와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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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참여예술인 모집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4월 25일까지 기회소득 예술인 활동기회와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2025년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이하 상설무대)’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 상설무대는 경기도가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제고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경험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수원(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과 의정부(경기도 제2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말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예술인은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통해 장르 제한없이 실외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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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5년 공공행정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은 AI를 통해 공무원 업무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올해 행정심판, 자치법규 입안 지원, 업무지원관, 문서작성, 회의관리 등의 분야에서 AI를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환 데이터플랫폼팀장은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의 추진 일정과 입찰 절차를 설명하고,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SDS,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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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단원 모집
도봉구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단원을 모집한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매년 아동들이 아동권리 분야별 주제를 선정, 지역사회 조사 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으로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아동 참여 조직이다.대표적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대응을 위한 서울시 아동용 따릉이 도입을 제안했다. 도봉구에서는 그린마켓 활성화, 환경교육 의무화 등을 제안했다.올해는 ‘아동이 건강할 권리’라는 주제로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도봉구 아동권리 실태 조사 ▲건강권 증진관련 체험활동 ▲정책제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 거주 또는 도봉구 지역 내 학교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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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오는 10월 경기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도민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향 ▲시그널 뮤직 ▲미디어아트 영상 ▲인스타툰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공모한다. ‘시그니처 향’은 경기도서관을 대표하는 향기로, 방문객이 공간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시그널 뮤직’은 도서관 개·폐관 알림 등에 활용될 음악이다. ‘미디어아트 영상’은 도서관 내부에서 송출될 예술적 영상 콘텐츠로, ‘인스타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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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K이노베이션 후원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참가단체 모집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GMF)’가 오는 9월 축제무대에 오를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9회를 맞은 GMF는 발달장애인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다.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올해 GMF는 오는 9월 개최되며 본선 무대에 오를 6개팀은 온라인 심사를 통해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트-하트재단은 오는 5월 2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선 참가신청을 받는다. 클래식과 실용음악 장르를 연주하는 2인 이상의 발달장애인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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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플라이에 ‘선불 대행 서비스’ 제공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배달 대행 플랫폼 플라이에 ‘선불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쿠콘 관계자는 "배달 대행사가 겪고 있는 자금 관리 부담을 덜고 배달 플랫폼 내 충전금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인 정산 체계 마련을 지원한다"라며 "이는 배달 대행 업계의 예치금 유용 사고를 예방하고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맞춰 안정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라고 말했다. 배달 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일부 업체에서 예치금을 타 용도로 유용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플랫폼의 신뢰성과 사용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왔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4년 9월 개정된 전자금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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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45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후원
용산구가 ‘제45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후원한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재활 의욕을 고취하려는 취지다.올해 행사는 ▲기념식 ▲체험행사 ▲벼룩시장(플리마켓) ▲축하공연 ▲장기자랑 ▲발달장애인 화가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꾸려 지역 내 장애인·비장애인 구민 3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꾸렸다.특히, 행사 무대 옆 컨벤션홀에서 열릴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가 방문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작가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컨벤션홀에서는 홍보부스와 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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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년 바리스타 양성 교육 운영
성동구는 2025년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커피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바리스타 양성 교육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커피 관련 직종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교육은 커피 기초지식을 다루는 이론 강의와 머신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추출, 스티밍 등이 포함된 실습 강의를 적절히 병행하여 전문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교육 장소는 서울숲역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파워스탠드 2층이며, 커피 관련 직종 취·창업을 희망하는 성동구민 30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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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시작
경기도가 고양시 공릉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양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정비사업은 고양시 신도동에서 관산동에 이르는 공릉천 일원 총연장 4.0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 0.5km ▲보축 4.0km ▲교량 1개소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392억 원으로 ▲공사비 206억 원 ▲감리비 34억 원 ▲보상비 137억 원 ▲설계 및 기타비용 15억 원 등 전액 도비가 투입된다. 공사는 2028년 0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릉천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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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 아리수 홍보 서포터즈’ 공개모집
서울아리수본부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가족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과 서울 소재 대학교의 학생이며, 팀 단위(3~6명)로 지원할 수 있다. 2025년 아리수 서포터즈는 가족 7팀, 대학생 8팀으로 총 15개 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아리수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아리수 현장홍보 캠페인에 참여하고, 아리수의 환경, 건강, 경제적 우수성을 알리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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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논알코올 음료 브랜드 중 모빌리티쇼 참가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라고 전했다.서울모빌리티쇼는 1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리며, 약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 0.0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일상에서 논알코올 음료가 어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카스 0.0 체험 부스는 관람객에게 익숙한 소비자 접점인 ‘드라이브스루’ 콘셉트로 구성됐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은 연출된 동선을 따라 브랜드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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