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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김선교의원 등 10인,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선교의원 등 10인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상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ㆍ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단체급식이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급식 관리를 지원할 책무를 지고,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은 영양적으로 균형 있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다.그러나 사회복지급식소의 식재료 예산상의 부담 문제로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에 저가의 수입산 농축수산물이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급식의 질 저하 및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등의 우려가 제기된다는 것이 김선교의원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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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8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안전캠페인 전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7일 제련소 1·2공장 정문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고,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작업장 내 안전·보건분야 개선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제련소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출근 및 교대근무를 위해 공장을 찾은 제련소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보호구 착용을 독려하고 작업 전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했다.특히 올해는 한반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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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성금 기부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에스알 임직원 20여명은 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를 찾아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침수 피해가 심각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 내 쌓인 토사물을 퍼내고,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지역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에스알은 이날 자원봉사 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성금 63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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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충남 당진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8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아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조원철 법제처장은 이날 직원 15여 명과 함께 수해를 입은 가구의 물품을 세척하고 주택 내부를 청소하는 등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원들의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 250여 만원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극한 호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신속한 복구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지원에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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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자동예측진단기술 국내 최초 상용화 기술이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앙연구원의 통합예측진단(AIMD, Artificial Intelligence Monitoring & Diagnosis)센터에 적용된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국내 최초로 기술개발 협력사인 설비진단 전문 중소기업 ATG(Asset Technology Group, 이하 ATG) 에 기술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은 원격지 발전소 중요 설비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표준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한다. 7년여 간의 자체기술개발과 시스템 GS(Good Software) 인증 과정을 거쳐 현재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실제 적용되고 있다. 또한 누적된 정비·고장 이력을 데이터로 활용하기에 기존의 단순 설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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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위상의원 등 11인.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위상의원 등 11인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최근 기후변화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등 ‘대발생 곤충’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음.그런데, 현행법에는 대발생 곤충을 관리할 수 있는 규정이 마땅치 않아 대발생 곤충이 출현할 때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발생 곤충에 대한 법적 정의 규정을 신설함과 동시에, 환경부장관으로 하여금 대발생 곤충의 발생 현황 및 피해 규모를 조사ㆍ관리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제에 나설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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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인공지능 전환”…‘에스알 국정과제 추진위’ 출범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인공지능 전환,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8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에스알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추진위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국민안전추진단 △인공지능전환(AX)추진단 △일자리창출추진단 △탄소중립추진단까지 네 개 분과로 구성해 주요 국정과제를 중점적으로 이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국민안전추진단은 재난 재발방지를 위한 매뉴얼 수립과 국제표준규격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등 산업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인공지능전환(AX)추진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승차권 부정 예매 탐지 및 대응시스템, 지능형 SRT 고객센터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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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
한일시멘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자율형 공장이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스스로 판단해 운영하는 공장이다. 기존 자동화 공장은 사람이 판단해 기계를 제어하는 방식이지만, 자율형 공장은 AI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상황을 판단하고, 생산 계획을 조정하거나 문제를 사전에 감지해 조치한다.이러한 시스템이 도입되면 생산 효율이 향상되고, 품질 편차와 안전사고 위험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자율형 공장의 핵심 기술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있는 공장을 컴퓨터 속에 똑같이 만들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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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분기 햄버거 브랜드 소비자 관심도 1위…롯데리아 바짝 추격
올 2분기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온라인에서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맥도날드로 조사됐다. 이어 롯데리아와 버거킹 순으로 나타났다.8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7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브랜드는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중 임의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KFC △노브랜드버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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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구청과 함께 ‘ESG 업사이클링 체험 멘토링’ 운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서울 중구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ESG 업사이클링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6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핵심가치를 관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원데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에서 선발한 20명의 재학생 멘토가 실습 중심 ESG 교육을 직접 운영한다.멘티는 중구청에서 선발한 중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회차별로 30명씩 참여한다. 또한, 우수 멘토에게는 활동 종료 후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만들기 ▲커피박을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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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물류와 AI 융복합을 통한 물류혁신 세미나’ 성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물류와 AI 융복합을 통한 물류혁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인하대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원장 이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하대 물류AX(AI Transformation)실증센터 개원 기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물류와 AI의 만남, 파괴적 혁신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열렸다.이번 개원 기념 세미나에는 국회 국토교통위 손명수 국회의원, 육군 군수사령부 손대권 사령관,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물류 및 AI 관련 전문가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손명수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물류산업에서의 AI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고, 손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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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우수건설기술인 선정 평가위원 공개모집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우수건설기술인을 선정하기 위한 면접심사 평가위원 후보자를 오는 9월 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51조에 따라 건설현장 감독을 담당하는 건설사업관리(감리)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건축시설 분야 우수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을 최초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평가위원은 우수건설기술인 신청자의 직무전문지식과 전문소양 평가를 위한 면접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평가위원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2년 동안 위원풀에 등재되며, 면접심사 전 참여의사를 확인한 뒤 평가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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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센터 ‘T car 용인’ 개소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이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 신규 매매센터를 경기도 용인에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경기도 부천시에 이은 세 번째 매매센터다.롯데렌탈에 따르면 T car 용인 매매센터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에 최대 650대의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대형 매장이다. 단일 브랜드·단일 센터 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이 용이하고, 용인경전철 지석역 및 버스정류장과 바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경기 남부권에 자리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차량 배송이 가능한 입지다.센터 내부에는 중고차 성능점검장과 롯데렌탈의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인 롯데오토케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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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CU 편의점 입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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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광복 80주년 기념 차인표 작가 특별 강연 개최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배우 겸 작가 차인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회도서관의 지식문화 프로그램 ‘NAL(National Assembly Library) 아카데미아’의 두 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차인표 작가의 장편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중심 으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기억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회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인문학과 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된 ‘NAL 아카데미아’는 지난 6월, 첫 번째 행사로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역사적 통찰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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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건설 정보 AI ‘린 GPT’ 개발…“언제든 실시간 답변”
우미건설이 맞춤형 AI 챗봇 개발회사인 도슨티와의 협업으로 건설 정보 AI ‘린 GPT’를 개발했다. ‘린 GPT’는 시공, 설계, 안전 등 건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생성형 AI다.우미건설은 ‘린 GPT’에 건축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공공데이터와 자체데이터를 학습시켜 현장에서 필요한 질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서간·회사간 협업 비중이 높고, 데이터 형식이 다양해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낮은 건설업의 특수한 요구에 대응한 것이다.실제로 삼성물산의 패브릭스 플랫폼(삼성SDS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대우건설의 바로답(계약문서 분석시스템), GS건설의 Xi-Book(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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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출전 UFC 호주 대회 티켓 예매 개시
오는 9월 봄을 맞는 지구 남반구의 퍼스에 UFC가 돌아온다.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티켓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판매 개시한다. 두 톱10 라이트헤비급 랭커들의 대결은 오는 9월 28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티켓은 8월 8일 오후 12시에 티켓텍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인당 4장으로 제한된다.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퍼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원스톱 여행 패키지는 스포츠넷 홀리데이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격투기 팬들은 패키지를 통해 대회 티켓, 숙박, 독점 사전 행사에 대한 접근을 확보할 수 있다. UFC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UFC의 공식 VIP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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