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행복청은 올해 말 결정되는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대통령 집무실 건축 설계 공모에 나선다.
2027년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착공, 2030년까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도 국회사무처 주도로 203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세종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생활 권역인 5생활권 개발도 본격화해 주택 4740호 착공에 들어가고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무원 임대아파트 515가구를 공급한다.
이밖에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도 정비할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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