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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AI 협력 강화 후 브라질로 출국
미국·남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방문국인 브라질로 출국했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박 2일간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AI 서밋’에 참석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과 만찬,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간담회 등을 소화했다. 청와대는 이번 행보를 통해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 달러(약 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향후 이 대통령은 남미에서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방문하며 핵심광물·공급망 협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26~29일에는 룰라 다시우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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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멱살’ 사과에도 후폭풍 지속…국힘, 27일 최고위서 논의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 사태가 당사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6일 “권 의원 행동에 대해 징계요청서가 많이 접수됐다"며 "당 차원에서 윤리위에서 심사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엄벌을 촉구하는 당원 요구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사과로 끝날 일이 맞느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이런 것들을 인식하고 내일 최고위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권 의원은 사태 이후 서면 사과문을 내고 차기 대구시당위원장과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직을 맡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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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샌프란시스코 혁신 생태계와 협력 강화…피지컬 AI 비전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피지컬 AI 시대 선도를 위한 전략적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피지컬 AI 비전 제시…도시 레벨 통합 지능화 목표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개별 디바이스 지능화, AI 팩토리 등 공간 지능화를 거쳐 도시 단위 통합 지능화로 확장하는 ‘피지컬 AI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엔비디아와의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 구축과 새만금 AI 밸리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실리콘밸리 혁신 거점 확대…AVP 실리콘밸리 신설현대차그룹은 2011년 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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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표준 FPSO 기본설계로 남미·서아프리카 시장 공략
한화오션이 남미 지역에 최적화된 표준 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ABS로부터 기본 설계 검토(BDR) 인증과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 승인(AIP)을 동시에 획득했다.FPSO는 해저 시추구로부터 원유나 가스를 끌어 올려 정제·저장하고 운반선에 하역까지 하는 ‘바다 위의 정유공장’이다. 한화오션은 2024년 서아프리카 심해용 ‘표준 FPSO 개념설계(Pre-FEED)’로 ABS·프랑스 선급 BV의 AIP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남미 모델 추가로 주요 해양 플랜트 시장을 아우르는 표준 FPSO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표준 FPSO는 프로젝트별 맞춤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검증된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조달·건조 효율성을 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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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미국 타코마항 항만크레인 4기 수주…‘MASGA 프로젝트’ 본격화
HD현대삼호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항만크레인 4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HD현대는 최근 HMM의 미국 계열사인 워싱턴 항만터미널(WUT)과 항만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WUT의 노후 크레인을 교체하고 대형 컨테이너선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한 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이다.현재 WUT는 타코마항에서 총 8기의 안벽크레인을 운영 중이며, 이 중 4기는 HD현대삼호가 1999년에 공급한 장비다. 이번 계약은 노후화된 안벽크레인 2기를 신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신규 추가하는 내용으로, HD현대삼호는 설계·제작·운송·설치·시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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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에 특대형 물품보관함 150개 추가 설치·운영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증가하는 대형 수하물 보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역 2층 바다맞이방에 특대형 물품보관함 150개(기존 60개 제외)를 추가로 설치,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새로 설치한 물품보관함은 부산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을 적용해 기존 아이보리색 보관함과 차별화했다.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으며, 갈매기와 등대 그림, ‘BUSAN’ 문구를 더해 부산역만의 특색도 담았다.오태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대형 물품보관함 확충으로 대형 여행가방을 소지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부산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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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중개행위 없이 전세계약서만 작성해준 공인중개사 손배책임 부정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중개행위 없이 전세계약서만 작성해준 피고(공인중개사)로 인해 대출금 상당 손해를 입었다는 대여금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의 중개상 과실 및 원고 주장 손해사이이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아 원고(새한파트너스대부)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울산지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6. 5. 29. 선고 2025다220652 판결).대법원은 피고의 과실이 없고 과실과 원고 주장 손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아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의 판단에는 공인중개사의 주의의무, 과실에 의한 방조로 인한 공동불법행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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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접근금지, 처분 위반이 불러오는 구속 리스크와 형량 가중의 실상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 수사기관이나 법원으로부터 상대방에 대한 접근이나 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 명령을 받게 된다. 그러나 피의자들 중에는 이 같은 스토킹접근금지 처분의 엄중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방을 향한 맹목적인 집착이나 억울함에 사로잡혀 접근금지 명령을 가볍게 어기곤 한다.하지만 사법당국은 접근금지 처분을 단순한 행정적 경고로 다루지 않는다.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상대방에게 다시 접근하는 행위는 재판부와 수사기관의 법적 통제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 결과, 본인이 기대했던 선처의 기회는 완전히 사라지고 순식간에 구속 수사와 실형이라는 가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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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은 피해자가 사기꾼을 변호하는 이유
미국의 혈액검사 스타트업 테라노스(Theranos)를 세운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의 사기 행각이 드러났을 때, 홈즈를 믿었던 사람들이 모두 곧바로 등을 돌린 것은 아니었다. 일부 지지자는 홈즈가 아니라 언론과 규제기관, 기술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은 회의론자들을 탓했다.테라노스는 손가락 끝에서 뽑은 피 몇 방울로 250여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내세워 투자금 9억4500만 달러를 끌어모은 회사다. 2003년 스탠퍼드대를 중퇴하고 열아홉에 회사를 세운 홈즈는 '여자 스티브 잡스'로 불렸지만, 기술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2015년 폭로되면서 테라노스는 2018년 문을 닫았다.홈즈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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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시민들과 함께 거제도의 아름다운 습지 탐방
(사)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명사해수욕장으로 생태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하는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거제 습지 총조사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거제도에 어떤 유형의 습지가 몇개 있으며, 그 총면적은 얼마인지를 문서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사업이다.명사해수욕장은 ‘잘피밭 등의 조하대 바다’유형의 습지로 길이 350m, 폭이 20m로 ‘명사’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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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보호관찰소,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및 원호
법무부(장관 정성호)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7월 24일 송파구 마천 2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주거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정신질환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과 보호관찰소,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사회봉사자들은 집 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 및 소독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에 성실히 임했다.대상자가 기본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천 2동 주민센터는 고장난 냉장고를 교체해주었고, 보호관찰소는 식료품, 가재도구 지원 등 실질적인 원호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보호관찰대상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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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청와대 참모에 오래전부터 사의 전달…이제 더 할 일 없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오래전부터 전달해왔다며 직무를 더 이어갈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청와대 참모들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문제 마무리와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등을 이유로 사의를 반려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는 더 할 의지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당에 가서 중심을 잡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 같다"며 "더 이상 할 일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정 장관의 사의는 민주당이 지난 22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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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우리는 식구다"…젠슨 황 "위 아 패밀리" 화답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과 현지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지난해 방한한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가졌던 '깐부 치킨' 회동의 미국판인 셈이다.만찬은 샌프란시스코만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열렸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젠슨 황 CEO가 지난 방한 당시 치맥회동과 삼겹살회동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가졌던 것처럼, 이번에도 캘리포니아 현지 음식을 함께 나누며 격의 없이 대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상을 채운 것은 피시앤칩스, 칼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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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 실리콘밸리서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AI 인프라 협력 확대
SK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기존 울산 AI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을 통해 쌓아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SK에 따르면 지난 6월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전국 단위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반도체 벨트 조성 등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의 실행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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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진 해상서 밍크고래 혼획
7월 24일 오후 7시 23분경 울산 동구 방어진 남동방 20해상에서 길이 7m가 넘는 밍크고래가 어선의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혼획)됐다.근해자망어선(12톤,강양선적,승선원7명) 선주 김모씨가 어구를 앙망하는 과정에서 이를 인지하고 방어진파출소에 신고한 사항이다.울산해경은 밍크고래(수컷, 비보호종, 길이 7m30, 둘레3m, 무게3.2톤, 전반적 상태양호)에 대해 금속탐지 및 불법 포획(작살, 창살흔)등 위법여부 없어 고래류처리확인서를 발급했고 방어진수협에서 7,100만(위판가)에 거래됐다.밍크고래는 '바다의 로또'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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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호관찰소, 검정고시 합격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희망의 장학금’ 전달
법무부(장관 정성호) 목포보호관찰소는 7월 24일 소 내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8명을 대상으로 ‘희망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박백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등 직원 6명과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협의회 박백희 회장 등 위원 7명이 참석해 합격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목포보호관찰소 박길수 소장은 “학교를 떠난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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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호관찰소,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이용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
법무부(장관 정성호) 서울북부보호관찰소는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3층 대강당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이용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딥페이크의 개념 이해와 악용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서다.이를위해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 김근우 전문강사가 나서 △나의 온라인 지도 그리기 △같은 행동, 다른 평가(성별 이중규범, 성적 대상화 등) △나의 취약 지점 지도 △나의 성 가치관 세우기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A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딥페이크 범죄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다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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