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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종합특검' 확장 조사 요구... "악의적 개입 선거에 영향"
국민의힘이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당일 실시간 투표율 허위 입력 관련 압수수색이 진행된 상황과 관련해 '선관위 특검' 수사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여야가 선거 관리 부실 사태 특검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으나 수사 대상과 범위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는 상황에서 '선관위 투표율 조작 사건'을 계기로 '선관위 종합 특검'이 필요하다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사태"라면서 "허술하고 엉성한 선관위 실수뿐만 아니라 선관위 직원의 악의적 개입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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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 301조 관세 발표에 "한국 15% 상한선 준수 입장 재확인"
정부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의 우려 속에 기존 한미 무역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긴급 방문해 고위급 회담을 연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하더라도 기존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총 관세율이 1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고 미측 역시 기존 무역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다만 USTR이 함께 진행 중인 과잉생산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를 남겨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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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 2개사 2분기 잠정실적 “개선”
동국제강그룹의 철강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9955억원, 영업이익 456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4%, 영업이익 52.3%, 순이익 26.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852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 순이익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96.1%, 53.5% 상승했다.동국제강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로 봉형강류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글로벌 수출 활성화 전략에 따른 판매량 증대와 조선용 후판 수요 강세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동국씨엠은 2분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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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로봇 투자에 구미·새만금 등 지방 부동산 들썩
정부와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투자 거점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새만금에 로봇 파운드리·부품 클러스터, 대경권에 산업용 로봇 실증 테스트필드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총 60조원을 영남권에 투자하며, 구미에 피지컬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라인과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새만금에 약 9조원 규모의 AI 밸리를 조성해 AI 데이터센터·로봇 제조 클러스터·수소 에너지 기반을 확대한다. LG전자도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며 로봇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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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생애 첫 가족사진 전달식 가져…양종훈 교수 재능기부
법무부(장관 정성호) 제주보호관찰소는 7월 23일,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6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손심엉혼디랑’(손잡고 함께) 가족솔루션 캠프에서 촬영한 ‘생애 첫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족솔루션 캠프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양종훈 교수(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양 교수에 대한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식 및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아울러 ‘감동편지 나누기’행사를 통해 평소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양 교수는 위촉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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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 8월 분양…진주 최초 ‘스카이라운지’ 도입
진주시 판문동에 들어서는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78~182㎡, 총 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78㎡ 130가구, 84㎡A 203가구, 84㎡B 277가구, 119㎡ 76가구, 182㎡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인접한 평거동의 생활 기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판문·평거 더블생활권’에 위치한다. 도보 거리에 평거초, 경해여중·고, 선명여고와 평거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탑마트 서진주점,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문화·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진양호공원, 판문천 수변공원, 남강 산책로, 판문산, 석갑산 등 자연환경도 강점이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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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40석 대형 독서실·전문 관리 시스템 도입
롯데건설이 오는 8월 경기 부천시 상동에서 분양하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단지 커뮤니티에 140석 이상 대형 독서실을 마련하고, 전문 관리형 독서실 시스템을 도입한다. 운영은 에듀테크 기업 아토스터디의 ‘그린램프 라이브러리’가 맡는다.그린램프 라이브러리는 IoT·ICT 기술로 학생 출결과 학습시간을 관리하며, 20만명 이상의 누적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학습 관리를 지원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습시간·집중시간 확인, 순위 공유, 리워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및 의대·치대·한의대 합격 415건, 인서울 상위 10개 대학 합격 1017건의 성과를 기록했다.이 단지는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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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2년간 새 아파트 입주 공백…수요 증가·공급 제한에 신축 희소성‘↑’
김포시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반면, 내년까지 입주 물량은 1200여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공급이 제한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김포에서는 지난해 입주한 아파트가 한 가구도 없었으며, 올해 입주 물량도 28가구에 불과하다. 내년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12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올해와 내년 합산 입주 물량은 1228가구에 머문다. 2020년 한 해 1만6888가구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다.반면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김포 아파트 거래량은 2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23건)보다 14.4% 증가했다. 신축 중심으로 가격 상승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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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 기업 실증형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
SK렌터카가 제주지점을 단순 렌터카 영업 거점을 넘어 기업의 제품 체험·브랜드 홍보·고객 반응 분석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실증형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올여름에는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손잡고 제주 여행객을 위한 제휴 혜택을 선보인다. 에코랜드 입장료 1인당 5000원 할인(예약 알림톡 제시), 오설록 티백 증정 및 티하우스 방문 시 '티 젤라토 1+1' 혜택, 할리스 병 커피 2종 랜덤 증정(총 1만병)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번 제휴의 특징은 고객 혜택이 차량 렌트 시점에 머물지 않고 에코랜드 방문, 오설록 티하우스 이용 등 여행 동선 전반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또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유아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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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는 7월 24일 낮 12시 45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9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2시 24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거쳐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울주광역시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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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열린 소통 프로그램 'TEA & T.E.E.'로 미래 성장 비전 공유
에쓰오일이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Talk together·Exchange insight·Empower voice)’를 개최했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세대의 구성원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본사, TS&D센터, 울산공장, 각 지사 등 다양한 조직의 직원들이 울산공장에 모여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견학하고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토의에서는 참가 직원들이 ▲샤힌 프로젝트가 가져올 변화 ▲ESG·CSR 활동과 기업 이미지 제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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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누적 탑승객 40만명 돌파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이 누적 탑승객 40만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티웨이항공에 따르면 2022년 12월 첫 취항한 이 노선은 현재까지 총 1350편을 운항했으며, 연평균 약 12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평균 탑승률은 9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화물 운송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A330 기재의 벨리 카고를 활용한 화물 물동량은 2023년 약 900톤에서 2025년 약 2700톤으로 취항 후 약 3배 증가했다.현재 주 3회(월·수·금) 운항 중인 이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매일 1회(주 7회)로 증편될 예정이다.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하반기 A330-900NEO와 B737-8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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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 인터라인 환승 협력…미주·아시아 노선 연계
제주항공이 오는 8월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워싱턴D.C.)으로 바로 연결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승객은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베트남·태국·몽골·인도네시아 등 40여개 국제선과 인천~제주 국내선 항공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인터라인은 파트너 항공사 노선 티켓을 하나로 묶어 판매하는 항공 제휴 형태로, 승객은 여러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매해 환승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수하물 서비스는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국제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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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에스 핏2’ 공급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에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S FI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1975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글로벌 누적 판매 2000만대 이상을 기록한 폴로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소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폴로 차량 특성에 최적화된 17인치 규격의 에스 핏2를 개발했다.에스 핏2는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트레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제품 대비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다. 4개의 넓은 직선형 그루브 설계로 배수 성능을 높였고,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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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온라인 교육 실시
부영그룹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에서 초등까지 이어지는 놀이의 힘’을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놀이가 갖는 교육적 가치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향에 중점을 뒀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이자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인 장명림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부영그룹은 매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교사교육을 운영하며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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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18년간 2500톤 해양쓰레기 수거…무인도서·독도까지 정화 확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포항·광양 인근 해역을 넘어 무인도서,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해양 정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2009년 창단된 봉사단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출범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2500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부터는 해양환경공단,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등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전남 여수 가장도, 강원 죽도 등 무인도서와 제주·울릉·독도 해역까지 정화 활동 지역을 확대했다.봉사단의 전문성이 활동 확대의 기반이 되고 있다. 전문 다이버 자격증 보유 임직원은 180여 명이며, 최상위 등급인 트레이너·강사 자격증 보유자는 16명이다. 회사는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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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모욕 사건 유죄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신숙희)는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모욕 사건 상고심에서 이 사건 발언이 형법 제311조의 ‘모욕’에 해당한다고 인정한 원심의 판단에는 형법상 ‘모욕’의 의미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대구지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6. 5. 29. 선고 2025도506 판결).피고인이 2022. 10. 7. 오후 11시 30분경 피해자 B(46·남)가 거주하는 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 C호 앞 복도에서 아파트 관리직원 C가 함께 있는 가운데 피해자 B를 향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야이 XX놈아, X도 못하는 X끼”라는 등의 욕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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