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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 인터라인 환승 협력…미주·아시아 노선 연계

2026-07-24 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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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8월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워싱턴D.C.)으로 바로 연결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승객은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베트남·태국·몽골·인도네시아 등 40여개 국제선과 인천~제주 국내선 항공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인터라인은 파트너 항공사 노선 티켓을 하나로 묶어 판매하는 항공 제휴 형태로, 승객은 여러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매해 환승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하물 서비스는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국제선 간 연결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일괄 위탁이 가능하며, 국내선이 포함된 경우에는 연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미국이 포함된 여정은 에어프레미아의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이 전 구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양사 노선망을 활용한 연계 판매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승 편의성을 높이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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