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문 前대통령, 퇴임 후 첫 미국행... 美 싱크탱크 연설 예정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와 태평양세기연구소(PCI) 초청으로 국제질서 및 남북 관계 등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방문, 레인 빅토리호 시찰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문 전 대통령 이를 위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할 예정이다.
-
윤석열 정부서 훈장 거부한 781명, 이재명 정부서 받아
윤석열 정부 시절 퇴직 포상 수여에 동의하지 않았던 공무원과 교원, 군인 781명이 이재명 정부 들어 훈·포장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행정안전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직전(2022년 5월∼2025년 5월)까지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 가운데 정부포상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동의자'는 총 727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재수훈을 희망한 1천247명에 대해 정부가 검증 절차를 진행했고 총 781명을 훈·포장 수여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작년 7월 국무회의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윤석열 정부 시절 훈장 수여를 거부한 사례를 전수 조사해 재수훈 여부를 검토하라
-
파주서 11톤 트럭이 도로 청소차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경기 파주시의 4일 오후 2시 40분께 화물차 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송촌동의 한 편도 4차로에서 11톤 트럭이 도로 청소 작업 중이던 22톤 청소차를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세종 아파트서 촛불로 화재... 15분 만에 꺼져
세종시 종촌동의 한 아파트 12층 빈집에서 5일 오전 2시6분께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집안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관리사무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인 오전 2시 21분께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 책상 위에 있던 촛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민주당, 재계와 간담회 개최… 중동 정세·대미관세 협상 현안 의견 수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 재계와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국 및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급변하는 중동 정세의 영향을 검토하고 대미 관세 협상 등에 대한 업계 민원도 청취한다.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와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한화오션, GS칼텍스 등 주요 수출·에너지 기업들이 참석해 의견 개진에 나설 전망이다.
-
李대통령, 임시 국무회의서 중동 사태 대응책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 여파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전날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란 전쟁의 여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즉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재정경제부와 외교부가 상황을 보고하고 국내외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과 대응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
부산해경, 수영만요트경기장 장기계류 '요트 침수' 배수작업으로 침몰 막아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3월 5일 오전 6시 36분경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장기계류 중인 요트 A호(모터보트, 13톤, 정원 12명)가 침수 중이라는 인근 요트의 신고를 접수하고 대응세력을 현장에 투입, 신속한 배수작업을 통해 침몰을 막았다고 밝혔다.해경이 A호에 승선해 배수펌프를 설치, 배수작업을 진행했고 이어 도착한 소방과의 합동 배수작업으로 추가 침수를 막았다.A호는 약 3~4년 간 운항하지 않았고,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따른 이동조치 명령을 받은 뒤 다른 계류지로 이동하기 위해 계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A호에 남은 기름이 거의 없어 해양오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선주 등을 상대로 침수 원인을
-
창원서부서, “멈추면 Safe, 배려하면 Smile” 교통안전 캠페인
창원서부서 교통관리계는 3월 4일 도계광장에서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교통과는 바르게살기운동 의창구 협의회, 의창구청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통과는 “멈추면 Safe, 배려하면 Smile”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을 홍보하고 도계광장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위주로 교통지도활동을 했다.창원서부서 이병태 서장은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운전자들에게 주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 및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
부산금정서·남부서, 온라인중고거래 플랫폼서 사기 치고 잠적 추적
부산 금정경찰서는 최근 사기 등 혐의로 성명불상의 피의자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피의자는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노트북을 판매하는 척 구매자를 속여 185만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다. 피해자 B(20대) 씨가 경찰에 사건을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도 또 다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사기를 저지른 성명불상 피의자에 관한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 C(20대) 씨는 지난 2일 카메라 구매를 위해 110만 원을 입금했다가 사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업자등록증과 화물수탁증 등 모두 AI로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금정서와 남부서는 3월 초 인터넷 신고를 통해 각
-
이화여대, 과기정통부 ‘텍스코어 3기 사업’ 선정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 이하 텍스코어) 3기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이화여대는 연간 약 15억 원, 5년간 총 7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텍스코어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주관으로 대학·출연(연)의 공공연구성과를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I-Corps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도입된 한국형 창업탐색 지원사업이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이 발굴한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대상으로 잠재 고객 인터뷰 기반의 시장 탐색
-
진주소방서, ‘민간 안전감찰관’ 본격 가동...소방시설 불법행위 단속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중심의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간 안전감찰관’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타 공공기관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기법을 소방 행정에 도입한 것으로, 소방시설 폐쇄나 차단 등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다.이번에 위촉되는 민간 안전감찰관은 진주시 의용소방대(735명), 자율방재단(569명), 자율방범대(691명)등 총 1,99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별도의 단속 예고 없이 일상생활 중 방문하는 식당, 영화관, 대형마트 등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게 된
-
부산 중부소방서, 송도해상케이블카 합동 인명구조훈련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제용기)는 3월 3일 서구 암남동 송도 해상케이블카 하부 정류장 일원에서 케이블카 멈춤 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훈련에는 중부구조대와 충무119안전센터, 송도 해상케이블카 자위소방대 등 45명과 차량 9대가 동원됐다. 하부 정류장 인근에서 기계결함으로 케이블카가 멈추고 캐빈 내 탑승객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됐다.주요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안내 방송과 119 신고 등 초동 조치를 시작으로, 선착대의 현장 안전 확보와 에어매트 전개, 특수 인명구조장비(헬리게임즈)를 활용한 구조 활동,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캐빈 진입, 구급대의 환자 평가 및
-
李대통령, 필리핀 비즈니스포럼서 양국 경제협력 강조... "글로벌무역 대동맥 역할"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마지막 날 일정으로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포럼 축사에서 16∼19세기 필리핀 조선소에서 건조된 무역 선단 '마닐라 갈레온'을 언급하며 "당시 필리핀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무역의 대동맥 역할을 해왔다"고 먼저 언급했다.그러면서 "한국 기업이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이 필리핀에서 만든 제품을 전 세계로 실어 나르며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서울시와 ‘매력일자리 사업’ 협약 체결
(사)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회장 장영호)는 서울시와 ‘2026년 민간단체 협력형 매력일자리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AI 활용 마케팅기획자 양성과정 연계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지방보조금 지원 아래,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 22명을 선발해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향상 교육 등 사전 직무교육(82시간)을 제공한 뒤, 협회 회원사 36개사에 인턴으로 매칭하고 6개월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4월 17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사전 직무교육은 ‘기획 인
-
지방선거 앞두고 전국 지자체 '토착비리' 경찰 특별 단속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둔 가운데 경찰이 지방자치단체와 밀착하는 '토착 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선거 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 편법·부당 계약 ▲ 재정비리 ▲ 권한 남용 ▲ 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비리'가 중점 대상이 된다.특별 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 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천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도 편성됐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 공정하고 엄정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
청와대, 李대통령 동남아 순방 귀국 후 임시국무회의 주재... 중동사태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4일 귀국을 앞둔 가운데 최근 발발한 이란 전쟁 여파 대응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5일 이와 관련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회의에서는 이란 전쟁과 관련해 재정경제부와 외교부가 상황을 보고하고, 그에 따른 영향 점검과 대응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중동사태 원자재 수급 우려에 “석유·가스 비축량 충분…당분간 문제 없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원자재 수급에 정부가 단기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한미의원연맹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미 관세 관련 간담회'에서 이번 전쟁의 영향과 대응책에 관해 정부와 의견을 나눈 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 입장을 전했다.현재 우리나라의 에너지 비축 물량은 석유의 경우 민관을 합쳐 약 1억9천만배럴 수준이고 가스 역시 의무비축량인 약 9일분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현재 석유·가스 비축량은 충분해 당분간 큰 문제는 없지만, 정부는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 다양한 컨틴전시 플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