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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완도항 해상서 60대 선원 변사체 발견... 해경 수사 착수
전남 완도 해상에서 60대 선원의 변사체가 발견돼 완도해양경찰서가 9일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9분께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1부두 앞 바다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으로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인양해 확인 결과 완도에 거주하고 숨지기 전 예인선 승선원으로 일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실종 등 행적 관련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보여 사망케 된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서 운행 중 시내버스 화재 발생... 승객 등 4명 대피
경남 진주시 계동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9일 오전 7시 31분께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당시 버스 운전사 A씨는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자 주행을 멈추고 버스에서 내려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불이 잘 꺼지지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고 승객 3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 앞바다서 어선 모래운반선 충돌로 전복... 선원 7명 심정지 발견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9일 오전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고 1명은 수색 작업으로 찾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했다. 출동한 해경이 전복된 어선 안을 긴급 수색해 8명 중 7명을 발견했다. 모래 운반선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브뉴프랑 판교점 한 식당서 화재로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거리형 쇼핑센터인 경기 성남 분당구 아브뉴프랑 판교점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기름이 튀어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주상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임을 감안해 신고 접수 7분여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이뤄지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예정이다.
철도파업 첫날 독산역 선로서 신원 미상 1명 숨진 채 발견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첫날인 5일 오후 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8분께 경부선 독산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인명사고'를 이유로 선로에 멈춰 섰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만취 상태로 도로 역주행 차량에 충돌...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만취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왕복 2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초과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사고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부산서 전봇대 충돌 사고 발생 후 차량 운전자 사라져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병무청 인근 도로에서 6일 0시 10분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멈춰 서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확인 결과 승용차는 앞부분이 파손된 상태였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고 후 달아난 40대가량의 남성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김포 골목길서 70대 노점 상인 넘어진 후 차량 충돌로 사망
경기 김포 골목길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던 70대 노인이 도로 쪽으로 쓰러진 뒤 달리던 차량에 충돌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7분께 북변동 골목길 인도에서 노점 상인 A(72)씨가 갑자기 뒤편 도로 쪽으로 넘어진 뒤 B(61)씨가 몰던 승용차에 곧바로 깔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가 왜 넘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는데 오른쪽 바퀴가 덜컹해 차량을 멈췄다"며 "사람이 쓰러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고기 구워 먹으려 LPG통 절단하다 폭발 사고로 2명 화상
경기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이 터져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친구사이인 남성 A(60)씨와 B(59)씨는 고기 구워 먹는 화로로 활용하기 위해 빈 가스통을 반으로 자르는 작업을 진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은 가스를 빼 내기 위해 밸브를 열어 뒀는데, 이때 나온 가스가 주변에 피워놓은 불과 닿으며 밸브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A씨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현장서 건설 공구 훔친 30대 불법체류자 구속영장... 원룸서 1억원 상당 공구 발견돼
광주 서부경찰서가 5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설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동남아시아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 드릴·유압절단기 등 건설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본인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공사 현장 창고로 들어간 A씨는 심야에는 현장 관계자들의 감시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가 검거된 원룸에는 1억원 상당 공구 150여개가 발견돼 경찰이 압수한 상태다.
춘천 국도서 도로 횡단하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강원 춘천시 동산면 5번 국도에서 지난 4일 오후 5시 56분께 A(46)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횡단하던 B(82)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비상계엄’ 여파로 국민의힘 지역 당사 ‘비방 낙서’ 잇따라 발생... 고발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후 6시간 만에 해제 조치까지 이어지면서 국민의힘 지역 당사 등에 잇단 비방·훼손 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누군가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을 상대로 한 '비방 낙서'를 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는 오전 2시 50분부터 3시 10분 사이 수원시 장안구 소재 국민의힘 도당 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붉은색 래커를 이용해 낙서하고 달아났다. 범행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마스크를 쓴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래커로 낙서하고 달아났다"며 "곧 경찰에 고발할
교회 부속 학원서 신도 자녀들 상습 학대... 목사 등 2명 구속 조치
교회와 함께 운영하는 학원에서 신도들의 자녀를 상습 폭행하고 학대한 목사를 비롯한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수원시 한 교회 및 학원에서 10대 아동 7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릉 성산면 주택 화재 발생.. 임야로 번진 후 2시간 만에 진화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한 주택에서 4일 오전 5시 43분께 화재가 발생하며 인근 야산으로 번진지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와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인명 피해 없이 약 0.16㏊(헥타르·1㏊는 1만㎡)의 산림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자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진해터널 내 SUV 전복사고 발생... 운전자 경상·차량 파손 추가피해는 없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터널에서 4일 오전 6시 40분께 용원동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A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 SUV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는 A씨 단독으로 일어났으며 추가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당시 무면허 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군 간부 사칭해 '단체주문' 후 노쇼·피싱 피해 잇달아 발생... 경찰 광역수사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거나 돈을 가로채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광역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일 이같은 사건이 전국적으로 76건 확인됐다면서 전날 강원청 형사기동대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한 뒤 사건들을 병합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노쇼·피싱을 당할 경우 피해가 막심하다. 경찰청은 "소상공인들은 대량 주문 접수시 예약금 설정, 공식 전화번호 확인 등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마사지 업소서 마약 투약하던 40대 긴급체포 조사
전남 목포경찰서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목포시 산정동 한 마사지 업소에서 향정신성 약품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투약 기기 등 증거를 확보해 간이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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