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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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상담사 자원봉사자 위촉
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기근)는 청주시 내 충청북도·청주시·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4명을 기관 내 상담전문 민간인력(자원봉사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법무부는 현재 초기 비행 청소년의 상담 및 진단, 교육 후 사후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위기와 문제에 개입하고, 재비행을 방지하고 있다.이에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청주시 내 유관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을 위촉, 상담사들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업무 협의 시간을 가졌다.김기근 센터장은 “이번 상담전문 민간인력 위촉을 통해, 센터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이 교육을 마친 후에도 사회정착지원 및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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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안성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박상문)는 4월 25일 오전 11시 안성시 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도현석)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상호 인적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피해아동 원호 등 협업 체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대한 면밀한 상황 파악 ▲ 아동학대 보호관찰 사범의 철저한 지도 감독 ▲ 피해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아동학대 범죄는 아동의 신체뿐만 아니라 평생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행위인 만큼, 지역 내 아동학대 범죄가 근절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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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보호관찰소, 2025년 보호관찰위원 전문화 교육 시행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소장 윤일중)는 4월 25일 소 내 대강당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2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호관찰위원 전문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문화교육은 보호관찰제도론, 정신질환의 이해, 약물 오·남용 및 중독의 이해, 소년법의 이해 등의 주제로 다뤄졌다.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자들로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보호관찰대상자의 지도 및 원호, 사회봉사명령 집행 등 보호관찰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협의회 박선희 회장은 “이번 전문화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위원들이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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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호관찰소, 교사 6명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안동준법지원센터, 소장 박대호)는 4월 25일 경북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 6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보호관찰 제도 및 다양한 보호관찰 지도·감독 방법 등에 대한 전문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위촉된 교사 특별보호관찰위원은 올해 12월까지 재학 중인 보호관찰 학생과 1:1 멘토링을 통해 보호관찰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는 활동을 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 교사는 학생들의 출결 상황, 교우관계 등 기초적인 학교생활을 점검하고 진로 상담, 정서 지원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하고 보호관찰소에 정기적으로 경과통보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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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북지부, 경북 산불 피해 대상자 위문 및 코레하 아너스 클럽 정책 간담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권영호)는 4월 25일 경북 산불 피해 대상자 위문 및 코레하 아너스클럽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 조희원 보호정책부장, 이성수 팀장, 경북지부 직원 그리고 코레하 아너스 클럽 이계환 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코레하 아너스 클럽은 2022년 창립된 자원봉사 단체로,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해 온 16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보호대상자와 그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인식변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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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및 학생 초청 참관
부산교도소(소장 주정민)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이덕인 교수 등 19명(교수2명, 학생 17명)을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참관은 부산교도소 취사장, 수용동, 작업장 등 교정시설 구내를 직접 둘러보며 교정행정에 대한 홍보와 교정직 공무원에 대한 이해, 수용자 교정교화 및 재사회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이덕인 교수는 “주정민 소장님과 부산 교도소 직원들이 수용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노후화된 시설에도 불구하고 선진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교정행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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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포항교도소(소장 이규성) 교정협의회는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서밋컨벤션 대서양홀에서 포항교도소 직원 및 교정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교정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정교화에 뜻을 가진 각 분야 교정위원(교화, 종교, 교육, 의료, 취업, 창업)을 중심으로 구성돼 수용자를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켜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매년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활동을 소개하고 평가하며 향후 추진 할 활동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교정위원 4명의 위촉과 교정협의회 김승유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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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21년 전 살인하고도 또 지인 흉기 살해한 '박찬성' 신상 공개
대전지검 형사 제3부는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찬성(64)을 구속기소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A(60대) 씨 주거지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피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으나,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숨진 A씨를 이틀가량 방치하다 지난 5일 오후 7시 20분께 주거지 인근 식당에서 119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여 집에 가둬놨다"고 신고했다.박씨와 피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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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국 거부 장기 보호외국인 국외호송 집행
법무부는 4월 23일 본국 송환을 별다른 사유 없이 거부하던 중앙아시아 출신 보호외국인 3명을 법무부 직원이 본국까지 호송하는 방식으로 송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국외호송 집행은 합리적 사유 없이 출국을 거부하며 보호시설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한 주권 국가로서의 엄정한 법 집행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피보호자 A는 불법체류하면서 자국 출신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사증발급을 위한 허위 서류를 제출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22년 및 ’24년 각각 징역형(집행유예)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는 자로서, 보호해제를 요구하며 약 2년 4개월간 출국을 거부해 왔다.피보호자 B는 출국경비가 없다는 이유로 출국을 거부한 자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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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보호관찰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한국보호관찰학회(회장 홍영오)는 4월 25일 오후 1시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교수, 연구원 등 학계의 형사정책 전문가와 법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보호관찰 대응 방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부경대학교 미래융합학부 경찰범죄심리학전공 손외철 교수는 ‘한국 소년범죄자 관리전략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발제를 통해 영국의 YOT(Youth Offending Teams) 운영모델을 분석해 우리나라 보호관찰제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경남대학교 경찰학과 김도우 교수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보호관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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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개방교도소, 천안·아산지역 유관기관장 대상 참관 시행
천안개방교도소(소장 정혜리)는 4월 9일 천안·아산지역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참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대전지검 천안지청 성상욱 지청장 등 기관장 10명은 기관현황을 청취하고, 접견실을 비롯한 수형자 진료실, 생활관, 수형자 복지시설, 작업 현장 등의 순서로 교정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기관장들은 “이번 참관을 통해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유관기관으로서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정혜리 천안개방교도소장은 “이번 참관 행사는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안정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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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콜코칭 특별보호관찰위원 활약으로 소년범죄성 완화 효과
부산보호관찰소(부산준법지원센터, 소장 염정훈)는 4월 9일 임상 심리상담 전문가인 '콜코칭' 특별보호관찰위원을 배치해 보호관찰 현장에서 범죄소년을 심층 지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소년의 범죄성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 콜코칭 특별보호관찰위원은 격일로 야간에 30분 이상 전화로 소년과 상담하면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범죄의 유혹을 벗어나도록 소통에 힘쓰며, 매월 두 번 1시간 이상 그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일상생활 전반과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코칭 하는 등 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 염정훈 부산보호관찰소장은 “한 아이를 성장시키는 데는 온 마을 사람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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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대상 참관 시행
대구구치소(소장 이현주)는 4월 9일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재학생 18명(지도교수 박남미)을 대상으로 교정행정과 교정시설을 둘러보는 참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관은 법규범 준수 인식을 확고히 하고 장차 행정기관 등에 진출할 전문인력으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계명문화대 박남미 교수는 “참관을 준비해 주신 이현주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참관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어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현주 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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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韓대행 수사 진행 확인...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도 수사대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한 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지연 임명과 이 처장의 후보자 지명을 비판하며 "재판에 개입하고 내란을 계속 옹호한 한 대행을 구속 안 하느냐"는 질문에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지금 수사 중"이라고 답했다. 오 처장은 "내란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이 처장을 구속 안 하느냐"는 김 의원 질의에는 "고발 진정 사건이 제기돼 수사 대상인 사항임을 알려드린다"고 답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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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지도감독 불응 20대 광주교도소 유치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광주준법지원센터, 소장 정성수)는 보호관찰기간 거주지를 무단이탈하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불응해 구인장이 발부된 A씨(20대)를 구인, 광주교도소에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보호관찰대상자 A씨는 지난해 8월 2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위조공문서행사」죄로 징역 5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아 광주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집행 중이었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시에 불응하며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후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지속적으로 불응하다가 보호관찰관의 소재추적 끝에 지난 4월 1일 검거됐다.A씨는 현재 광주교도소에 유치 중이며, 광주보호관찰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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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인천지부, 개그맨 김종국 인천지부 1호 홍보대사 위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규삼)는 8일 인천지부 회의실에서 개그맨 김종국 씨를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김희수 협의회장, 강선국 고문을 포함한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김종국 홍보대사는 인천지부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대외에 알리고, 각종 행사 및 홍보물에 참여하며, 국내외 강연 및 인터뷰에서 공단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최규삼 지부장은 “김종국 씨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인물로, 공단의 사회복귀지원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공단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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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황영기 이사장, 전북지부 정책현장 방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4월 8일 정책현장 점검차 전북지부(지부장 이순세)를 방문했다.황 이사장은 전북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신고를 받고 주요 업무 추진 보고 및 직원 간담회, 청사 순시를 이어갔다. 황 이사장은 전북기술교육원과 일자리우수기업 대표를 만나 전북지역 일자리 창출 및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어 한명옥 협의회장, 송병용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자원봉사자 만찬 간담회에서는 법무보호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황영기 이사장은 “전북지역의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헌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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