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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2025-11-13 11:21:35

(사진제공=광주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광주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보호관찰소는 11월 12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보호관찰 대상자(장성읍 소재, 가족2명 정신지체 장애인)의 집에서 오래된 벽지와 장판 및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장성지구협의회, 한국나눔연맹의 후원금을 활용했다. 장성 지역 보호관찰 위원, 보호관찰소 직원 등이 함께 공사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는 대상자가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이 재범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원호가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재정 및 상담 등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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