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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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는 12월 9일 경남지부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최인영)가 주최하고 경남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배인숙) 및 경남지부협의회(회장 이현녕)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배인숙 운영위원장, 최인영 여성위원 회장을 비롯한 경남지부 소속 법무보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인숙 운영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할 김치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준 여성위원회 및 법무보호위원과 경남지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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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창원서부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모의훈련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안흡)는 12월 9일 창원시 의창구 일대에서 창원서부경찰서와 함께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대상자가 신변을 비관, 주거지 인근 공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하는 상황을 대비, 보호관찰소와 경찰서의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신속한 검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훈련은 경보 발생 직후 신속수사팀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추적팀을 구성, 은신처 및 예상 도주로에 바로 출동해 검거하는 과정으로 실제처럼 진행됐다. 창원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담당 김영재 사무관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발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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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경기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지난 7일 호텔리츠(수원 팔달구)에서 ‘2021년 경기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협의회(회장 조명순)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경기지부 김영순 지부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재범방지를 위해 일자리지원, 물품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출소자 자립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지부는 출소자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준 법무보호위원(유공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수원지방검찰청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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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확진자 발생 서울동부구치소 방역실태 야간 긴급 점검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8일 오후 8시 35분경 확진자(수용자 3명, 직원 1명)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여 확진자 격리 조치상황 및 방역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박범계 장관은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백신접종 여부 확인(QR체크),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가족만남의 집으로 이동해 격리 수용된 확진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어 중앙통제실로 이동, 서울동부구치소장으로부터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은 후 유증상자 격리실, 신입자 교육실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박범계 장관은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있었던 서울동부구치소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긴급히 현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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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준법지원센터, 사랑의 보금자리가꾸기 사회봉사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는 12월 8일 구미시 산동읍 H씨(농업) 주거지를 방문해 주거지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보금자리 가꾸기’ 사회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수혜자는 “좋지 못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사회봉사자들이 도배하고 장판을 깔고 집안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어 너무나 고맙다”고 전했다.구미준법지원센터 김상훈 과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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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확진관련 긴급방역조치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2월 8일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명,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유병철 교정본부장이 현장점검을 통해 확진자 격리 조치 및 기관 전수검사, 기관 운영 일시 중지, 시설 전반에 대한 방역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확진 수용자 3명은 즉시 일반 수용동과 완전 분리된 정문 밖 외부의 ‘가족만남의 집’에 격리 조치하고 형집행정지를 건의했으며, 확진 직원은 자가 격리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8일 발생한 수용자 3명의 확진은 12월 6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확진에 따라 서울동부구치소 전 직원 및 수용자에 대한 PCR검사 결과에 따른 것이며, 향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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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 진행
서울남부교도소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부스터샷 접종은 지난 4월과 7월 2차례의 기본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직원 중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화이자 백신 추가접종에 동의한 직원 320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한다.남준락 서울남부교도소장은 “교정기관은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으로 집단감염에 취약한 만큼, 백신 3차 접종을 통해 돌파 감염을 예방하고 안정적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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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보호 사례회의 가져
법무부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노일석)는 12월 8일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사범에 대한 지도·감독 및 재범방지의 일환으로 아동보호 사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사례회의는 서울서부보호관찰소, 은평아보호전문기관,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참여했다.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와 각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고위험 가정에 대한 출장, 정기적인 사례회의, 지역사회 자원 지원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상호 협력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앞으로 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노일석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아동학대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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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준법지원센터, '피해아동 보호'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12월 8일 관내 아동보호 관계기관인 경기북부 및 경기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학대 행위를 방지하고 피해아동 보호를 내실화 하기 위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호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이승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서범석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비롯해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더욱 긴밀한 연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모든 학대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데 총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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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부여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합동훈련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김정명)는 12월 8일 부여경찰서 및 백강지구대와 합동으로 전자발찌 부착자의 장치 훼손 상황 발생을 전제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합동훈련(FTX)을 했다고 밝혔다. 논산보호관찰소는 매년 2회 이상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수사정보 공유,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자발찌 부착자가 부여군 일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가 불명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모의 합동훈련은 전자발찌 훼손 현장에 출동한 보호관찰소 범죄예방팀이 부여경찰서 수사과, 백강지구대 경찰관이 합동으로 예상 도주로를 추적, 탐문 등 긴급 상황을 전제로 한 매뉴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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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통영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김강일)는 12월 8일 통영시 일대에서 통영경찰서와 합동으로 ‘2021년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통영준법지원센터 전 직원을 비롯, 통영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 경찰관 등 3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모의훈련은 훼손 경보 발생 후 법무부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출동 통보로 통영준법지원센터 직원과 경찰의 훼손 현장 출동, 주변 CCTV확인, 예상 도주로 차단 등 단계별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김강일 통영준법지원센터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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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보호관찰소,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책임자 간담회 가져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이길복)는 12월 7일 소내 강당에서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 및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책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명령은 유죄가 인정된 사람에 대해서 사회 내에서 일정 기간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법원에서 명령하는 제도이다.이날 간담회는 군산보호관찰소와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봉사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길복 소장은 우수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협력기관 2곳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협력기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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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 "보이스피싱범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법무‧검찰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예방부터 수사, 처벌, 피해구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적시 대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2020년 이미 7,000억 원을 상회했고, 검찰,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등 범행수법도 진화하고 있다.① 보이스피싱 국내・해외조직의 연계, 기업화・분업화・체계화, ② 정보 해킹, 발신번호 변작, 악성 프로그램 유포 등 IT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편취형, ③ 금융기관 직원, 검찰・금감원 등 기관 사칭 등을 통한 대면편취형 등 범행 수법 진화로 피해규모가 확대되는 반면 검거・처벌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그 동안 법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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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소재불명 상황 대응 모의훈련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노일석)는 12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마포경찰서와 함께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대상자가 야간에 주거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하는 상황을 대비, 보호관찰소와 경찰서의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신속한 검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훈련은 경보 발생 직후 신속수사팀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추적팀을 구성, 은신처 및 예상 도주로에 바로 출동해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실제 상황 같은 긴박감을 주었다.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노일석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는 재범의 우려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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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모의훈련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안양준법지원센터)는 12월 7일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부근 일대에서 전자감독 대상자가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는 등 긴급상황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FTX)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양보호관찰소와 안양동안경찰서, 인덕원지구대 등 23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동안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하여 돈을 강탈해 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보호관찰소에 협조 요청, 보호관찰소에서는 위치추적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고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양보호관찰소 권태호 소장은 “최근 전자감독 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전자감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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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 훈련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광주보호관찰소, 소장 이동환)는 12월 7일 오후 2시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동부경찰서와 관할파출소,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자감독 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공원 쉼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 유기한 후 도주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보호관찰관과 경찰관이 신속히 훼손 현장으로 출동하고 광주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영상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추적,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광주준법지원센터 이동환 소장은 “전자감독 장치 훼손, 강력사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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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지 지원 원호품 전달식 가져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 소장 권기한)는 12월 7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원호품(100만 원 상당의 라면 37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 협의회 남구을 지구 보호관찰위원들과 울산보호관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해 남구을 지구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중이고,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남구을 지구는 매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장학금이나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울산보호관찰소 권기한 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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