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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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부산지부, '2023허그일자리 미니 취업 박람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4월 21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2023 허그일자리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7개 업체와 5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 ‘미니 취업박람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에 구인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협의회 이우열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체(보명피앤티) 대표로 참석한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이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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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정렬)는 4월 21일 함안 동동바구 체험농장에서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10명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다육화분 만들기, 목공체험 등 평소 참여하기 어려운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줌으로써 경험의 폭을 넓히고, 보호관찰 담당자와의 라포 형성 극대화 등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데 기여했다. 김정렬 창원보호관찰소장은 “비행 소년들의 선도 및 성행 개선을 위해서 심성 순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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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소, 중·고등교사 4명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조영술)는 4월 21일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중·고등교사 4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보호관찰 학생 상담 경과통보서 작성 방법 등 전문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교사 특별보호관찰위원들은 내년 2월까지 각종 범죄로 보호관찰 결정을 받은 학생과 교사가 1:1 멘토링 정책을 통해 이들의 재범방지와 안정적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정읍보호관찰소 조영술 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신분인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밀착 지도를 통해 사회문제화되고 있고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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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꿈키움센터,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대전청소년꿈키움센터(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4월 21일 둔산중학교를 시작으로 대전 관내 9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대전청소년꿈키움센터가 교육기부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법교육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법무직업을 소개하고 모의법정 체험 등을 통해 법무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는다.교육에 참여한 둔산중학교 학생들은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판사, 검사, 변호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또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이 어떻게 다른지 체험해보고, 다양한 법무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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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교정기관 회의 개최…4년 만에 대면 회의
법무부는 4월 21일 ‘2023년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전국 59개 교정기관장이 참석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회의에 앞서 수용관리와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준 전국 교정기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장관은 참석한 교정기관장들에게 ‣ 마약수용자, 소년수용자, 정신질환수용자 등 특별한 처우가 필요한 수용자에게 특성에 맞는 적절한 수용관리, ‣교정공직자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을 부탁했다. 이후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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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일송부족 농촌봉사활동 '구슬땀'
안동교도소(소장 박상용)는 농촌 고령화와 경제위기로 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0일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안동교도소 직원 7명이 참가해 모내기에 사용할 모판을 옮기고 부직포로 덮는 작업을 도왔다. 마을 이장은 “인력이 부족해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상용 안동교도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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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김복자 회장의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가 양육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건전하게 생활하는 저연령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등 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복자 회장은 "어린 나이에 잘못을 했으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성실히 공부하고 생활하려는 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용현 서울동부보호관찰소장은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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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가져
법무부 청주소년원(원장 유상운, 미평여자학교)은 4월 20일 삼성후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예술감독 함신익)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는 브람스, 이흥렬 등 8곡을 90분 동안 연주하며 소년원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향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는 퀴즈를 통해 클래식 작곡가와 연주곡을 소개하는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학생들의 참여동기를 높였다. 지휘자 함신익 감독은 “소년원생들의 문화체험을 통한 올바른 심성함양 및 문화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공연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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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농촌일손돕기
대구준법지원센터(소장 이정민)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북 군위군 우보면 소재 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 3명을 지원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팔공농협의 신청으로 이뤄졌고, 사회봉사대상자들은 농번기를 맞은 일손부족 농가에게 모판 세척 및 운반 작업 등을 지원했다.팔공농협 관계자는 “4월은 농번기로 일손이 바빠 많은 농가에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모판 작업은 벼농사를 시작하는 단계로 지금 해야 하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알고 지원받게 되어 1년 농사의 준비를 무사히 끝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대구준법지원센터 사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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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충남지부, 운영재정위원회 정기회의 및 법무보호사업비 500만원 기부금 전달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4월 20일 오후 5시 아산시에 있는 ㈜광성정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운영재정위원회 정기회의 및 법무보호사업비(500만원)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공단 조원규 지부장 등 직원, 운영재정위원회 박광우 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 신규위원에 대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전수, 법무보호사업비(500만원) 전달, 위원회 주요 활동 사항 안내 및 기타 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박광우 위원장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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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 통영허그상담소 개소식 및 조선해양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4월 1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통영허그상담소 개소식 및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조선해양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영허그상담소’는 통영·거제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수혜 범위 확대 및 조선업 관련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와 통영·거제지역 조선업 관련 업체 대표들이 상호 협력해 개소하게 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통영지방검찰청 최성완 지청장, 통영구치소 정인식 소장, 통영보호관찰소 문덕오 지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조선해양위원회 이희근 초대회장 등 법무유관기관 및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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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가져
군산보호관찰소(군산준법지원센터)는 19일 오후 4시 군산청소년수련관 7층 연회장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1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공로가 큰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표창 수여식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한 해 활동 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서 감사보고, 2022년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추진 사업계획 확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총회는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채현주 회장을 비롯한 군산․익산 지구회장과 분과위원장 및 위원들과 군산준법지원센터 소장과 직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이 자리를 함께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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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중·고교 교사 9명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대요)는 4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고교 교사 9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보호관찰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과 재범 방지를 위해,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결정을 받은 도내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험 많은 교사들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별보호관찰 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는 결연된 보호관찰 학생의 출결, 방과 후 활동 등 기초적인 학교생활 및 학교폭력과 같은 재비행 방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제주보호관찰소 김대요 소장은 “앞으로 교육청 및 도내 일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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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25명 발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4월 20일 제12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를 1,725명(총점 901.9점 이상)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직전 회의(2022. 12. 27. 개최)에서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인원을 ‘동점자 등을 고려해 1,700명 내외’로 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고, 이를 바탕으로 점수 분포(격차), 동점자, 응시인원, 최근 합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법무부장관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와 유관단체의 의견을 종합해 1,725명을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결정했다.△2023년 졸업 응시자(12기 석사학위 취득자 기준) 합격률은 71.67% △총 입학정원(2,000명) 대비 합격률은 86.25%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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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신규 교정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참관
서울남부교도소(소장 강군오)는 4월 20일 2023년 상반기 신규 교정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참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범죄심리전문가 및 상담사 안민숙 등 4명에 대한 신규 교정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진 후, 교정위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진행했다. 참관은 교정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알리고 형사정책의 마지막 단계인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교정위원들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훈련장과 모범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치수용동 등을 둘러보고 “수형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봉사 정신을 가지고, 각자 자신들의 분야에서 재능 기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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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준법지원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4월 20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원에서 사회봉사대상자 5명을 지원해 취약계층 세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에 따라 관할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사회봉사 수혜자 A씨(60대·남)는 소아마비로 인한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친모 사망이후 가정 내 생활쓰레기 등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안병경 소장은 "매년 국민공모제를 통해 전남 곡성까지 총12세대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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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역대 장관 최초 교정공무원 교육과정서 강의
법무부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4월 19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역대 법무부장관 중 최초로 교정공무원 교육과정(‘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에서 총 48명(신규 교정직 9급 47명,민영 소망교도소 직원 1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교정공무원들에게 “새로 공직을 시작하는 여러분들도 앞으로 매년 전시 상황을 전제로 을지훈련을 하는데, 저는 20여 년 간 을지훈련 때마다, 진짜 전쟁이 나면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과연 이 사람들이 다 제대로 출근할지 상상해 보곤 했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6.25 전쟁 당시 167명의 우리 선배 교정공직자들께서 교정시설을 지키다 전사, 불법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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