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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호관찰소, 척추질환 독거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2024-04-09 19:46:58

(사진제공=목포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목포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박길수)는 4월 9일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을 지원, 3년 전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장애인(여)의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포장되지 않은 마당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자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해 이뤄졌다.
현장에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보행로 포장이외에도 마당에 제초작업,출입구에 꽃모종을 식재하는 작업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해드림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지역사회 시민 누구나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나 지역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로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하면 적절성 심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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