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자 공동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라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 국민의 핏속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3.1 혁명의 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세기를 훌쩍 넘기도록 이어온 이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공존, 공영의 한반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올해 삼일절을 맞아 총 1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한국 독립을 지지하는 연설과 기고 활동을 펼친 고(故) 헨리 닷지 아펜젤러 씨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됐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아셈광장에서 시민 참여 이벤트 '기억을 찍다, 독립을 잇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은 누리집과 지방정부 소식지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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