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현 협의회 회장은“이번 성금 전달로이 소년원에서 출원하여 생활관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재비행의 유혹에서 벗어나 다시 꿈을 갖고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부산소년원협의회는 1993년부터 체험학습, 체육대회, 장학금, 간식 지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멘토링 등 소년원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다각적인 소년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철 자립생활관 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생활관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바르고 안정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은 법무부 산하인 (재)한국소년보호협회 소속 기관으로 청소년들에게 거주지원, 자립지도, 진학, 직업교육,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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