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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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대구소년원협의회, 100만 원 상당 간식 기증
대구소년원(원장 전상호)은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대구소년원 협의회(회장 김남연)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소년보호위원 대구소년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격려하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지원했다.김남연 회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간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전상호 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명절에 소년보호위원들이 보내주신 간식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 같다”며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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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 추석 명절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과 헌혈행사 가져
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윤창식)는 9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명절 친인척 방문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형탈을 쓴 음주자가 응징당하는 퍼포먼스도 벌여 관심을 끌었다.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을 안정화 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공무원으로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또한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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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독거노인 거소 찾아 사랑의 집수리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26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관내 독거노인 거소를 찾아가 ‘소망교도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2010년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아가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소망교도소는,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 가석방을 앞둔 수용자 5명과 직원 6명이 함께 힘을 모아 혼자 거주하는 할머니의 집을 찾아 문 4개를 교체하고 구석구석의 쓰레기들도 말끔히 치웠다.행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수용자들은 최선을 다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한 수용자는 “시간이 더 있었다면 할머님의 집을 더 깨끗하고 좋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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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첫 직권재심 무죄
9월 26일 제주지법의 제주 4·3 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사건에서 첫 무죄 판결이 선고됐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사건법’)」은 직권재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인으로 한정했으나, 법무부장관은 ’22. 8. 10. 「명예회복과 권리구제의 필요성에서 차이가 없는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서도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것이 정의와 형평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서까지 직권재심 청구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장관의 직권재심 청구 확대 지시 이후 ’23. 8.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하여도 제주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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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전 YG 대표, 2심도 징역 3년 구형
아이돌 그룹인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원종찬·박원철)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본건 범죄를 통해 비아이의 초기 수사 무마에 성공했고, 세계적인 연예 활동을 통해 막대한 범죄적 이득을 취해 그 상당 부분은 회사의 최대 주주인 양현석에게 돌아갔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협박죄 법리를 오인하고 불법 행동과 거짓 진술에 관대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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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 명절 원호금 전달
법무부 밀양보호관찰소(소장 이재준)는 26일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호)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총 300만 원의 추석 명절 원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협의회 김동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워 힘들어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을 모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활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재준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의회 및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더욱 협력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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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기북부지부 의정부여성위원회, 명절 특식지원 위문행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용식) 의정부여성위원회(회장 이영순)는 9월 26일 지부를 방문해 보호대상자를 위한 명절 특식지원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여성위원회 이영순 회장 등 위원 15명,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부인 김경희 씨,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등 직원과 숙식제공대상자가 참석해 동그랭땡과 꼬치전, 김치전 등 명절음식을 함께 요리했다. 최용식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숙식제공대상자와 함께 진행했기에 더욱 뜻깊다”며 “명절에 귀향하지 못한 보호대상자들도 지부 행사에 참여해 손수 요리한 명절음식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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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민관협력위원회 후원 추석 명절 원호금 전달식 가져
창원보호관찰소는(소장 김행석)은 최근 2023년 제3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와 더불어 추석명절 모범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원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위원의 범죄예방활동과 보호관찰업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호관찰소 직원과 보호관찰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이다. 이번 민관협력위원회는 3분기 민관협력위원회 사업을 결산하고 2023년 4분기 보호관찰위원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한순간의 잘못으로 보호관찰을 받고는 있지만 어려운 생활을 이겨내고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인 보호관찰대상자 25명에게 원호금 500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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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방문 장학금 전달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성실)는 9월 26일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위기·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장학금은 센터 직원들이 다달이 모은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아울러 법교육과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이성실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검찰청에서 의뢰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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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석철우)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사)한국중증복지장애인협회(인천시협회장 김명준)를 방문,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석철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위문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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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시설 음란도서 차단대책' 10월부터 단계적 시행
법무부는 ‘교정시설 음란도서 차단대책’을 수립하여 올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차단대책의 주요 내용은 ▴음란도서 결제수단으로 우표가 악용되고 있는 점에 따라 우표 대신 보관금(영치금)으로 우편요금을 내도록 하여, 심부름업체*와 수용자의 거래 차단 ▴심부름업체의 영업수단과 음란도서의 반입경로로 악용되고 있는 전자편지를 사용자 부담 원칙에 맞게 유료화 ▴지자체, 국세청 등 유관기관 협조 행정조치 등이다. 심부름업체(현재 75개 업체로 파악)는 수용자 부탁으로 음란물이나 담배와 같은 금지물품을 교정시설로 보내고 있으며, 주로 우표로 수수료를 결제하고 있다.아울러 현재 교정시설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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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추석 명절 수용자 위문품 전달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이환수 회장 등 교정위원들은 9월 26일 오후 3시 창원교도소(소장 김학봉)를 방문해 떡, 과일 등 추석명절 수용자 위문품(71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환수 교정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수용자들이 출소 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수용자 위문품 기부를 비롯하여 종교행사, 출소자 취․창업, 불우수용자 생활지원금 등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수용생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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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솔로몬로파크,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에 성금 전달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센터장 권용목)는 9월 26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동철)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을 방문한 권용목 센터장은 전 직원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기부한 ‘사랑의 손길 성금’을 전달한 후 입주 청소년을 격려했다.부산솔로몬로파크 권용목 센터장은 “온 가족이 즐겁게 보내는 명절이지만, 그 이면에는 따뜻한 정이 필요한 이웃도 있다. 부산솔로몬로파크는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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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 보호대상자 명절위문품 전달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회장 유명규)는 9월 26일 공단 울산지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명규 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직능별 위원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울산지부협의회 소속 모든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위문품(양곡,햄선물세트,라면박스 등 300만원 상당)을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유명규 협의회장은 "모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기원하며,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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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농로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9월 26일 사회봉사 대상자(18명)를 지원해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 농로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법무부 주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장기 방치 쓰레기 수거, 농로 주변 잡목 제거 및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장기 방치된 쓰레기가 지저분하게 널려 있음에도 인력부족으로 치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호관찰소의 도움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비된 마을 환경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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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도소 직원봉사단, 추석 명절 직원 성금 및 생필품 전달
장흥교도소(소장 조병주) 직원봉사단은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노인복지 및 생활시설을 방문해 직원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흥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 복지시설인 장흥 안양 사랑의 집에 각각 방문, 시설이용자들이 명절을 따스히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조병주 장흥교도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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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아부다비 사법부 차관 일행’ 대상 참관
서울남부교도소(소장 장원재)는 9월 26일 ‘아부다비 사법부 차관 일행’을 대상으로 참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관은 아부다비 사법부 차관(Yousef Saeed Khamis Alebri)을 포함한 대표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교정에 대한 이해와 수형자의 사회복귀 및 재사회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돕고자 이뤄졌다. 아부다비 사법부 대표단은 교정 시설을 참관하고 의견 청취를 한 후, “대한민국 교정 기관의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교정 행정과 시설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 아부다비의 교정 행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남부교도소 장원재 소장은 “대한민국과 아부다비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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