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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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추석 명절 십시일반 모은 성금 사회복지시설 등 전달
부산구치소(소장 신동윤)는 9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3개 복지시설과 관내 이웃에 교도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구 영아 재활 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과 사상구 그룹홈 시설인 ‘에바다 드림·리더홈’, 병중에 있는 무연고 수용자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의 손길을 베푸는 사하구 ‘부산복지중앙교회’, 주례3동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0가구의 가정에 온정을 전했다.신동윤 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한편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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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추석맞이 생활관 위문 및 생필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용식) 보호복지위원회(회장 최대현)는 21일 지부에 방문해 생활관을 위문하고 선물세트 24박스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최대현 회장 등 위원 6명,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 최대현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힘닿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식 지부장은 “늘 보호대상자를 생각하며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최대현 회장님과 이하 위원님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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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 명절 사랑의 선물 전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중주)는 9월 22일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거창보호관소찰협의회 위원과 거창준법지원센터(거창보호관찰소, 소장 안종우) 직원이 참석했다. 보호관찰대상자 19명에게 햅쌀, 김, 스팸, 참치세트, 티슈 등 200여만 원 상당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최중주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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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불우수용자 가족돕기 등 추석맞이 교화행사
대구구치소(소장 김영광)는 9월 22일 교정협의회 후원 불우수용자 가족 돕기와 수용자 특식(빵과 음료수 1500개)을 지급하는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조수호) 위원들과 직원들이 가족의 수용생활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수용자 3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구구치소 김영광 소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안정적인 수용생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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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명절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환조)로부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및 교육을 위한 기부금 5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그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는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의 자활을 위한 경제 지원과 1:1 멘토링 상담, 사회봉사 집행감독 및 수강명령 집행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 지원 활동을 계속해 왔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한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보호관찰 업무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협의회 강신탁 고문, 이환조 회장, 안경숙 봉사분과위원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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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소외계층 어르신들 주거환경 개선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창원보호관찰소, 소장 김행석)는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남 의령군 소재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배, 장판 교체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의령농협과 의령동부농협의 신청과 협조를 받아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이뤄졌다. 창원준법지원센터의 심사를 거친 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했다. 수혜 어르신들은 “법무부 기관에서 낡은 집을 고쳐준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 이렇게 깨끗한 집으로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입을 모았다. 창원준법지원센터 김행석 소장은 “앞으로 고립되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기술과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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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강력사범 보호관찰대상자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문희갑)는 9월 21일 강력사범 성인보호관찰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이들의 사회복귀 촉진과 재범예방을 위해서다. 한지수 감정코칭 전문강사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수정할 수 있는 방법과 자존감 제고의 중요성 등 내용으로 대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쌍방향 교육방식으로 진행했다.교육 종료 후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서 보호서비스 교육을 하고, 교육 참가자에게 210만 원 상당의 원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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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명절 위문품 전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회장 김명달)는 9월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용식) 회의실에서 양곡 및 부식 등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과 기천서 사무처장,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노용 과장 및 장승복 계장이 참석했다.최용식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건실한 사회복귀를 위해 꾸준히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김명달 회장님과 이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지부 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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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심성순화프로그램(손 심엉 올레) 운영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박해영)는 9월 21일 사단법인 제주올레,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심성순화 프로그램(손 심엉 올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5번째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제주 올레 11코스(모슬봉 출구 ~ 무릉외갓집 총 8.1km 구간)를 걸으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고민 및 진로 상담, 자존감 회복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 심엉 올레’는 프랑스의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인 쇠이유(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1,800㎞를 걸으면 석방 허가)에서 착안한 것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소년범과 함께 제주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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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등 찾아 위문·격려
대구교도소(소장 김남주)는 9월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격려했다고 밝혔다.대구교도소 자매결연마을인 달성군 하빈면 감문2리를 비롯, 지역 아동 보육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에덴원’등 총 10곳에 위문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남주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직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교도소 ‘대교희망지킴이’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 위문금 전달,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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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준법지원센터, 고위직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행 예방 교육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는 9월 21일 오후 2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인 ‘고위직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3급)을 비롯해 충남 권역(천안, 홍성, 서산, 공주, 논산) 기관장 등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김윤이 강사(EXIT심리상담연구소 대표)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과 처리, 2차 피해 예방, 성평등 인식 개선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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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보호관찰소협의회,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통영보호관찰소, 소장 문덕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 보호관찰위원 통영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검정고시 합격생 6명과 모범 소년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영보호관찰소 검정고시 접수자 총 6명은 모두 시험에 응시해 3명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태풍으로 1교시 결시한 대상자 등 3명이 부분 합격을 했다. 2019년 3월 결성된 보호관찰위원 통영보호관찰소 협의회는 민관협력위원회로 연중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급, 심리 순화 프로그램 운영 및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통영보호관찰소협의회 백도림 회장은 “교육은 국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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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 주거지원위원회, 공부방 만들기 및 자녀장학금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 주거지원위원회(회장 박경미)는 KT&G의 지원을 받아 9월 21일 울산 북구에 소재한 주거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와 자녀장학금 2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도배, 장판, 침대 등 70만원 상당을 지원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했다.박경미 회장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꼭 필요했던 자녀의 공부방 개선이 주거지원위원회의 노력과 KT&G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사업이 되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주거 및 학습 환경이 되었기를 바라며 장학금도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는 KT&G와 한국법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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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펼쳐
법무부 청주소년원은 지난 19일 학생식당에서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한국조리사협회 충북지회 회원 7명이 참석해 소년원 학생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직접 요리한 뷔페 음식을 제공해 가정을 떠나 명절을 맞이하는 소년원 학생들을 위로했다. 행사를 후원한 정락신 소년보호위원(청주 연당부페 대표)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학생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국조리사협회충북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락신 소년보호위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 총10회에 걸쳐 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절때마다 음식나눔 행사를 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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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청소년 문화상품권 지원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원주보호관찰소)는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5명에게 원호물품(각 1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원호는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임창남) 보호관찰위원 기금으로 이뤄졌다.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원주 및 횡성지역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 단체로서 대상자 결연 상담, 원호, 사회봉사 지원,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범방지와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추진하고 있다.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임창남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해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며 긍정적인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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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 1400명 분 사과 기증
포항교도소(소장 주정민)는 9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1400명분의 사과를 사랑의 특식으로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기증한 특식은 포항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김승유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하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혹서기에는 생수를 기증하고, 형편이 어려운 불우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수용자들의 안정된 수용생활을 지원하고 있다.주정민 포항교도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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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서울북부지검 방문 정책설명회 가져
법무부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영준)는 9월 20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이장우 부장검사 및 유제일 소년담당 검사 등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꿈키움센터의 정책 및 교육활동 등 기관현황을 소개해 꿈키움센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간 원활한 업무협조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서울북부지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검찰로부터 의뢰된 초기 비행청소년들이 재비행하지 않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법원·검찰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의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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