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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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농촌마을 이미용 사회봉사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8일부터 3일간 광주 북구 소재 5개 농촌마을 장애와 고령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사회봉사(특기집행)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농협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에 따른 것으로, 이미용 특기를 보유하고 있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3명이 순회 이미용에 참여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는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집행 분야를 꾸준히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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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년원, 전주발전협의회 후원 간식 전달 받아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교장 염정훈)은 추석을 앞두고 전주발전협의회(회장 오정렬)로부터 간식(마트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오정렬 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소년원 시설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주발전협의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전주시 전지역에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및 주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발전협의회 오정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취약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주소년원 염정훈 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년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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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준법지원센터,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축하선물 증정
법무부 남양주준법지원센터(남양주보호관찰소, 소장 최상현)는 9월 1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보호관찰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총 70만 원 문화상품권)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남양주보호관찰소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강의 수강권을 지원해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시험당일 필기도구를 지원하는 등 응원한 결과 11명의 응시자 중 7명이 전과목 합격(합격률 64%)을 해 상반기(합격률 39%) 대비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최상현 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이 새로운 시작과 미래를 향한 도약의 기회다. 앞으로도 보호관찰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모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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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와 업무협약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지부장 최종석)는 9월 18일 경남지부 회의실에서 보호관찰대상자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약없는 경남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보호관찰대상자 약물·오남용 예방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보호관찰관의 교육 강화 및 지원, 고위험 위기 청소년 약물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사회적 지지가 열악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 성장한 대상자의 경우 마약과 같은 약물 오·남용 유혹에 취약한 면이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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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농협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소장 유정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하여 70만 원 상당의 쌀(10kg, 20포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행사는 춘천보호관찰소 농촌지원 협력기관인 홍천서석농협 (조합장 박영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 참석한 서석농협 박용국 조합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했다. 홍의송 관찰과장은 “이러한 따뜻한 후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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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명절 사랑의선물 전달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영덕보호관찰소, 소장 김창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가정환경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원호품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성락) 후원으로 마련됐다.김성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 작은 나눔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재활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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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충남지부, LH천안권주거지원종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와 LH천안권주거지원종합센터(센터장 서지동)는 9월 15일 충남지부 대회의실에서 공단 주거지원 입주자 우선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등 직원 3명과 LH 임태형 차장(센터장 대행), 김형민 계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지원 입주자에 대한 ▲긴급지원주택(아파트)의 확보 및 공단 공급 ▲입주자를 위한 긴급지원주택의 임대 운영 및 관리 ▲주거복지 정보 및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약했다. 기존의 공단 주거지원대상자는 다세대/연립형 주택을 공급받았으나,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단 최초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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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충북지부, 더빈컨벤션웨딩홀 후원 쌀 기부 받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문성관)는 9월 15일 더빈컨벤션웨딩홀(대표 박진석)후원 280만 원 상당의 쌀(73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더빈컨벤션은 일반 화환 대신 축하의 의미로 쌀 화환을 사용하고, 결혼식 후 남은 쌀을 기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기부받은 쌀은 생계가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자립과 가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문성관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양곡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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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전통 탈춤 및 민요 체험 재능기부
법무부 제주준법지원센터(제주보호관찰소, 소장 박해영)는 9월 15일 제주시 소재 노인주간보호소를 방문, 보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탈춤 및 민요 등 함께하는 전통연희 체험 사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관할 주민센터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풍물극단 소속으로 전통 탈춤, 사물놀이, 민요의 특기를 가진 사회봉사자의 재능기부(특기집행)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추석을 앞두고 좋은 공연도 보고 체험까지 하게 돼서 모처럼 신명나는 시간이었고 공연 시간 내내 어깨가 절로 덩실거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주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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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상당 전문청소년 지도자 대상 직무연수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임재홍, 이하 안산센터)는 9월 15일 상담 전문청소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상담 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청소년 지도자로 활동 중인 상담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연수과정은 비행청소년에 대한 지도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비행 청소년에 대한 이해 및 지도기법, 상담멘토링 사례와 지원방안, 소년사건 처리절차, 소년보호기관(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연수에 참가한 홍 모 지도자는 “오랜 기간 상담해 왔지만 비행청소년과의 상담은 매번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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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시회봉사명령 불응자 집행유예 취소 교도소행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통영보호관찰소, 소장 문덕오)는 사회봉사명령을 불응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A씨에 대한 집행유예취소가 9월 14일 법원에서 인용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제 A씨는 집행유예취소결정으로 원재판에서 선고받은 형기(징역 1년 2월) 동안 수용 생활을 해야 된다.A씨는 무면허운전으로 법원에서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40시간과 수강명령 40시간을 선고받았지만, 보호관찰관의 집행지시에 불응하면서 1년가량 고의적으로 소재를 숨기고 다니다 결국 덜미가 잡혀 지난 8월 말경 구인됐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생계가 어렵고 봉사 활동이 힘에 부칠 것 같아서 이행하지 못했다며 핑계 아닌 핑계로 선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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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소망의 집에 양곡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용식) 경기북부지부협의회(회장 김명달)는 9월 15일 파주시 소재 소망의 집에 방문해 양곡 36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과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김명달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최용식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김명달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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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대구소년원 장학금 기부
대구소년원(원장 전상호)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회장 김동구)로부터 소년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김동구 회장은 “청소년기의 방황으로 흔들리는 학생들을 위해 사회가 관심을 갖고 이끌어 준다면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협의회가 더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는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전상호 원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온정이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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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경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명예회장, 교정본부에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금 기부
법무부는 허부경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이 9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법무부 교정본부를 방문,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해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허부경 명예회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부모의 공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수용자 자녀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허 명예회장은 1993년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30년 동안 수용자 교화사업을 지원해 오면서, 2019년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불우수용자와 그 자녀 지원을 위해 총 5억 6100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신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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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탈북 청소년 성추행' 60대 유명 목사 구속기소
20여년간 북한 탈북 주민을 지원한 목사가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1부(김은미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강제추행 혐의로 목사 천모(67)씨를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A국제학교 기숙사에서 탈북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녀 6명을 8회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올해 7월 피해 학생 4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했고 법원은 지난달 천씨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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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준법지원센터, 수강명령 집행 불응 마약사범 집행유예 취소로 교도소행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천안보호관찰소, 소장 김남중)는 법원에서 부과받은 마약사범 수강명령 40시간을 정당한 사유없이 불응한 대상자 L씨(남, 34세)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법원에서 인용결정 후 확정돼 징역 8월을 교도소에서 살게됐다고 15일밝혔다.L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으로 2021년 11월 9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마약치료강의 40시간의 수강명령을 선고 받았다.보호관찰관은 대상자에게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9개월 만인 2022년 8월 마약치료강의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집행 지시했으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으로 재범해 구속 수용되면서 수강명령을 이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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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 촉법소년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유치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는 9월 14일 보호관찰기간 중 불량교우들과 어울리며 정당한 사유 없이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불응하고 가출한 뒤 보호관찰을 회피하던 촉법소년 보호관찰대상자 A군(13)을 구인,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하고 서울가정법원에 보호처분변경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A군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더 무거운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A군은 소년법위반으로 서울가정법원에서 보호관찰 처분 결정을 받았으나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 등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소환지시에 불응해 법원에서 구인장이 발부, 보호관찰관에게 구인됐다. 서울보호관찰소 윤태영 소장은 “올해 3월 27일 서울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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