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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방북전세기 특혜’ 관련 검찰 통일부 압수수색 진행

2024-10-16 1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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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방북 전세기' 관련 증거물 확보를 위해 통일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지난 14일부터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구 남북회담본부)을 압수수색 해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전세기 선정과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같은 이유로 조명균 전 통일부장관의 주거지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방북 전세기 선정 당시 교류협력실 PC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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