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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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축하선물 전달
KT&G(사장 방경만)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8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함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제품과 액상비타민 ‘메리루스’로 구성된 입학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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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웅진그룹, 부천시 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1만권 기증
웅진그룹이 지난 27일 목요일, 경기도 부천시와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에 어린이 도서 총 1만 390권을 기증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일동 웅진 기획조정실장,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어린이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아이들의 독서권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부천시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독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독서권을 보장하고, 이들이 밝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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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오스템임플란트 생산총괄본부, 부산서 참여형 사회공헌 강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생산총괄본부가 소재한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와 형식의 참여형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기업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28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오렌지타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인근의 청소년 교육복지시설인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임플란트 생산공장인 이곳 오렌지타워를 찾은 것이다.이번 방문행사는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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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삼일절 연휴기간 중인 3월 2일을 시작으로 다음 주 중반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의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남부먼바다를 시작으로 2일부터는 울산앞바다 전역에 풍랑주의보 또는 풍랑경보가 발효되어 최대 5m의 높은 파도와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부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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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산불발생…50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 오후 2시 53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산3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0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54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35시 4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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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실기시험…3월 2일 시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8일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실기시험 일정을 발표했다.해경에 따르면, 올해 실기시험은 3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수영구 소재 일반조종면허시험장과 영도구 소재 요트조종면허시험장 2곳에서 모두 29차례 시행된다.조종면허 실기시험의 접수 또는 응시 일자 변경은 시험 시작 2일 전까지 수상레저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시험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추진기관 최대 출력이 5마력 이상(3.75킬로와트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려면 조종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한편 지난해 부산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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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브랜드 단지 선호현상 강해”…대형사, 작년 청약 성적 우수
최근 수도권 외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탄탄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가 적용된 브랜드 단지는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청약 시장에서도 브랜드 단지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2024년 5대 광역시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이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확인됐다. 이는 지방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지난해 8월 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서 분양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29블록’은 578가구 모집에 1만25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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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당론으로 발의
국민의힘이 28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김은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안은 ▲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 ▲ 생활지원금 및 의료지원금 지급 ▲ 재학 중인 학생에 대해 수업료 등 지원 ▲ 사망사고를 담보로 한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15세 미만 희생자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이분들의 아픔이 다시 조그맣게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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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혐의 국조특위, 마지막 전체회의서 윤대통령·김용현 등 10명 野 주도로 고발 조치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8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 10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고발사유는 인물에 따라 청문회 불출석 및 동행명령 미이행, 위증 등이 적용됐다.국민의힘 의원들은 고발 대상 증인 명단에 반발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 활동 내용 등을 담은 결과보고서는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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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당 의원 아들, 주택가서 대마 찾다가 경찰 입건
현역 여당 의원의 아들이 주택가에서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8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국민의힘 현역 의원 아들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에도 대마 흡입 혐의로 처벌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 실제 투약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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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10주년 맞아 지원사업 규모 확장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은 2015년 설립 후 10주년 맞이 사회공헌활동 개편을 통해 지원사업의 분야와 규모를 확장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저출생 극복 지원과 차량 지원, 청년주거장학 등 9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냉방비 지원사업과 청년 주거장학 사업의 규모를 확장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복지시설, 법정기부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발굴할 계획이다.김인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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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안성 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관련 현대엔지니어링 압수수색 돌입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당국이 시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28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 사고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본사, 도로공사 경북 김천 본사, 장헌산업 충남 당진 본사와 이들 회사의 현장 사무실, 강산개발의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이 대상이다. 당국은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사를 기존 계획과 정해진 절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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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대제철 쇳물 운반열차서 쇳물 300t 누출 사고로 열차 화재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제1고로 인근에서 28일 오전 2시 26분께 운반 열차에 실려있던 쇳물 300t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에 화재로 이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오전 4시 9분께 화재를 모두 진화했으나 열차 일부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대제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의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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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상임위원 위촉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2월 27일 오후 5시 4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사)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주최의 제89차 국가정책발전세미나에 참석해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4대 이종배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4선 국회의원)이 강사로 초빙됐고 중앙정책위원들이 “AI(인공지능)강대국의 길 대한민국 준비되었는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함께했다. 박준회 회장은 상임위원으로서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온 AI는 놀라운 속도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고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AI와 포스트휴먼 시대를 대비하여 우리사회의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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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화성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현장 애로사항 청취
국민의힘이 28일 경기도 화성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나서 반도체 기업 대표와 연구진 등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여야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적용' 처리를 강조하며 야당 견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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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및 임관식 참석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 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사관학교 제81기 사관생도 223명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소장)의 초청을 받아 (재)육사발전기금 등기이사 자격으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군고위관계자, 외국 무관단 등 생도, 학부모, 내·외빈 2천 여 명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이날 초급 장교에게 내빈을 대표해 계급장을 수여했다. 박준희 회장은 2018년부터 (재)육사발전기금 등기이사로 활동하면서 육사발전기금 기부 및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관계자에게 필요한 물품 4천만 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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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하는 SOS 버튼"…부산해경, 현장 계도 강화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가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 기간(2.13~3.15)에 맞춰 관내 어선·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현장 계도는 최근 잇따르는 대형 해양사고 발생을 계기로 해양경찰청이 발령한 '해양안전 특별경계'에 따라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비·대응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해경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를 중심으로 관내 어선과 어민들에게 기상악화 시 구명조끼 착용, 어선위치 발신장치 작동, 승선원 변동 신고 등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계도했다.특히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어선위치발신장치에 탑재된 'SOS 구조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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