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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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간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 사기 범죄를 억제하고자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수배자 검거 전담팀』운영으로 수사력 집중 집중 검거기간 검거율 제고를 위해『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중심으로, ① 공소시효가 임박하거나 3년 이상 장기 수배 사건 ② 피해금액이 다액이거나 피해자가 다수인 사건 ③ 신속한 검거로 추가 피해 예방이 필요한 사건 등을 우선 검거 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 검거할 계획이다.◇금년 1∼7월 수배자 193명 검거, 79억원 피해회복 한편, 금년 1월부터 7월까지『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해 수배자 19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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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해지역 곡성군에 구호물품 지원
호반건설이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 수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이날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는 물론 농경지, 시설물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곳은 갑작스러운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구호활동까지 지연돼 수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다.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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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일정 확정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 로 연기되었던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심사를 규정에 따라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매 년 이(2)회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일(1)회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 규정을 개정 했다.이번 뉴스 제휴 신청은 오는 08월24일(월) 00시부터 09월 06일(일) 24시까지 2주간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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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이사, 구례 전통시장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과 LPG충전소를 찾아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을 찾은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구례5일장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침수로 작동을 멈춘 장치들의 신규 교체 등 전통시장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공사는 지난 18일부터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을 기증했으며,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구례5일장 입점 144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상태 점검 및 시설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집중호우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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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지역 맞춤형 언택트 나눔활동 강화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코로나19와 삼복더위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영등포 관내 소외가정에게 전달할 삼계탕 간편식세트 100개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코레일유통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매년 영등포관내 소외계층을 초대해 삼계탕 특식을 제공하던 대면 행사를 변경하여 올해는 삼계탕 간편식세트를 장애인 가정에 개별 전달하는 행사로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장애인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별 포장된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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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수해 농촌에 물품 지원
한국마사회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농작물 훼손과 거주지 침수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촌 현장에 가전제품과 가구 등 피해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한국마사회가 피해 물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 총곡2리 마을은 지난 2010년부터 1본부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이뤄졌던 마을로 지난 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근 저수지가 붕괴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다. 현재 군 장병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당초 한국마사회는 과천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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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경남 합천군서 수해복구 활동
한국남부발전은 20일 경남 합천군청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합천군 쌍책면 일원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황강 하류지역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남부발전 20여명의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내 수해로 인한 토사 및 폐기물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앞서, 남부발전은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했으며, 경남 하동군에 성금 전달과 함께 범람지역 쓰레기 제거와 하동 화개장터 일대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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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구로경찰서와 손잡고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구로경찰서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비진학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에듀윌과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구로경찰서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선 것.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윌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55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세트를 지원한다.지난 19일 구로경찰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이병귀 구로경찰서 서장, 구로지역 청소년 보호시설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병귀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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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필품 지원 및 성금 기부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에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한국중부발전이 위치하고 있는 충남지역 폭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효과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중부발전은 우선적으로 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6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해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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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2020년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장애학생 취업지원 워크숍을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20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유튜브 채널로 송출됐으며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과 실태, 일자리 진입사례, 지원사항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온택트 워크숍은 총 80분간 4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장애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담당자, 부모, 교사 등이 참여해 미래 직업을 함께 조망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해졌다.1부는 각 기관별 사업홍보 영상과 기관장의 환영인사로 구성됐고 2부에서는 박근화 한국문화광광연구원 수석전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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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 합천군에서 수해복구 활동 펼쳐
KOEN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9일 집중호에 따른 침수피해로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합천군에서 임직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구호성금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이날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과 KOEN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지역의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농기구 및 집기류 정리 등의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KOEN 나눔봉사단원들은 수해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더불어, KOEN은 합천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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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나주시 수재민 돕기 위해 생활가전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지난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나주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나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200여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aT는 침수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게 됐다.한편, aT는 지난 14일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였고, 농작물 침수와 유실 피해가 발생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수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aT 이병호 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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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콜택시부르미 노동자 총파업투쟁 선포
공공운수노조 장애인콜택시 부르미분회는 8월 20일 오후 2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파업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애인부르미분회는 8월 24일 오전 6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울산시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가 8월 18일부터 3일 동안 간부 파업과 시청 앞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부르미노동자들의 요구는 처우개선 약속을 울산시가 지키라는 것이다.울산시는 장애인 콜택시 업무를 위탁했기 때문에 수탁기관인 장애인복지지원협회와 이야기하라며 외면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울산시에서 안 된다고 한다며 기존에 제안했던 내용들조차 일괄 철회했다. 울산시와 협회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사이에 장애인 이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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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장기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ㆍ제천시ㆍ음성군, 충남 천안시ㆍ아산시 등 7개 지역과 부산 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등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캠코는 국가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을 지키고 재기를 돕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인 연체채권 매입, 국․공유재산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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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수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엠에이치파이낸스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한빛자산관리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등 22개 주요 대부업체와 공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2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 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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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최초 PASS앱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통신서비스 가입 지원
KT가 통신사 처음으로 실물 신분증 없이도 패스(PASS) 앱의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이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로 KT의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통신사 본인인증앱인 패스 앱에 본인명의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후 신분증명 및 운전자격 확인에 이용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첫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KT 가입자들은 휴대폰 기기변경과 유무선 서비스 가입·변경 및 해지 업무를 진행할 때, 실물 신분증 없이 KT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만 제시하면 된다. 신분증이 필요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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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문]전주 하가구역재개발, 지역건설사 이권개입 논란 보도 관련
지난 4일 자 로이슈 "전주 하가구역재개발, 지역건설사 이권개입 논란... 시공사 선정 어쩌나"란 제하의 보도 기사에 대한 전주 하가구역재개발 조합측의 정정보도문 입니다.-다음은 전주 하가구역재개발 조합측의 정정보도문 지역의 B건설사가 지분 쪼개기로 조합원 지위를 확보한 것은 진위 여부를 떠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재산권 행사의 자유가 있고, 이미 단독도급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조합의 이사회 진행 당일에 맞춰 기사화 해 특정 목적을 지닌 기사로 오해받을 만 했고, 이런 이유로 지역건설사, 조합, 정비업체간 결탁설이 난무하다는 내용도 오보였음을 인정합니다. 아울러 지역건설사가 조합, 정비업체와 결탁해 특정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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