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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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광고제 2년 연속 수상
KCC건설의 주거브랜드 ‘스위첸’ 광고 영상이 광고제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2020 서울영상광고제’ 디지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 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캠페인은 이렇게 4년차 부부의 솔직하고 조금은 위험한 고백으로 시작된다. 현실 속 부부의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처럼 담아낸 이 광고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그 결과 지금까지 3515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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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발생…40~41번째
부산 기장군은 5일 오후 1시 30분경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0, 41번째 확진자다.기장군 40번째 확진자는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 41번째 확진자는 금정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서 역학조사 중이다.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1시 50분부터 2개팀, 20명의 방역인원이 팀을 나눠서 40번째, 41번째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기장군 선별진료소는 기장군보건소(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매일 오전 9시반~오후 5시), 동남권원자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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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경남교육청 자원봉사자 정규직전환 교육부 감사청구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종배)은 1월 5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감사청구서를 교육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이 모임은 "교육공무직 전환을 원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공채에 응시하도록 하는 공정한 방법이 있음에도, 무임승차하듯 교육공무직으로 전환해 주겠다는 것은 명백히 재량권을 오·남용한 것이므로 교육부는 경남교육청을 철저히 감사하여 관련자를 징계하고 결정을 철회하도록 요청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남교육청은 작년 12월 24일 초·중·고교 전체에 “방과 후 학교 자원봉사자를 주 40시간 무기 계약직 교육공무직으로 처우를 개선해 방과 후 학교를 활성화하겠다”는 내용의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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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소수주주들 "현 경영진 자사주 우호세력에 경영권 방어목적 매각"
삼영이엔씨 소수주주들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영이엔씨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황원 회장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인한 퇴임 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며 “이를 바로잡기위해 전국의 소수주주들은 회사 관련부서를 통해 수차례의 주주제안과 내용증명을 통한 소명 요구 및 집회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강하게 요구해왔으나 회사는 무응답으로 일관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2020년 1월 21일 주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 대표이사 이선기·황혜경이 주도하여 정관상 최대금액인 1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정관상 발행 조건 그 어떠한 사유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회사 내 기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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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 "메피아 비호말고 노사합의한 구내입환 정규직 전환 이행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1월 5일자 성명을 내고 “부산시 교통국과 부산교통공사는 ‘메피아’비호말고 정부 지침에 따라 의결하고 노사합의한 구내입환 정규직 전환을 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구내 입환은 본선에 있는 전동차를 차량기지에 옮기는 작업으로 전동차와 입환기관차를 연결하는 작업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기존의 구내입환 업무는 십수년간 퇴직 간부들이 용역 회사를 만들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외주를 받아 운영되어 왔다는 점에서 언론에서 소위 ‘메피아’로 불리곤 했다. 2년여에 걸친 협의 끝에 구내입환 업무는 상시 지속적이며 생명 안전에 직결되는 업무로 지난 2020년 8월 6일 일반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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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SK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시작
SK는 끼니 해결 조차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끼 나눔’ 프로젝트는 영세 식당들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늘려주고, 이 도시락을 복지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무료 급식소에 대한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향후 3개월 간을 긴급지원 기간으로 정해, 독거노인 등에게 40여만 끼니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코로나로 열지 않은 그룹 신년회 비용도 이 프로젝트 예산에 활용한다.SK는 “팬데믹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 중 당장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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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 홍보·단속활동 성과 거둬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8월~11월까지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와 단속활동을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62.5%감소, 보행 사망자 66.7%감소, 노인 보행 사망자 70%감소했고, 보행사망자 운전자 법규준수율 향상(82.8%↑), 운전자 통행방법 인지율 향상(15.9%↑)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8월 말부터 대구시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는 차 중심 교통문화에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하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추진했다.특히, 9~10월 두 달간 교통사고에 취약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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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2020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경남경찰청(청장 남구준)은 ‘2020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둬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추진 실적과 합동훈련 실적, 국가중요시설 통합 방호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남경찰청은 112타격대 등 경찰작전부대 역량강화 교육·훈련은 물론 초동조치부대의 효율적인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통합방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작전부대의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역량 향상에 주력해왔다. 또 경남경찰청 주관 도내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112타격대 역량평가 대회’를 개최, 경찰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각 부대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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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이랜드건설, 부동산개발 무료 컨설팅 서비스 시작
이랜드건설은 부동산개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료 서비스 진행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에서 공공성을 강화하여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무료 토지 컨설팅 서비스는 2,000 m² 이상의 토지를 가지고 있는 토지주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랜드 건설 관계자는 "1:1 전문가를 매칭해 무료로 토지 개발 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며 "해당 컨설팅 서비스는 네이버 밴드 ‘이랜드건설 토지 컨설팅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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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CU, 편의점 일회용품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CU가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이달 5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또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CU 친환경 일회용품은 소주컵, 종이컵, 접시 등 총 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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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중대재해처벌법안의 소상공인 적용 반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노의석)는 4일 오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중대재해처벌법안의 소상공인 적용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철회를 촉구했다. 노의석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 법사위 처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법의 소상공인 적용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 중대재해를 줄여야 한다는 이 법의 취지에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나, 우려되는 부분은 이 법이 열악한 소상공인들까지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 회장은 “정부여당의 중대재해처벌법 법안 규정의 ‘공중이용시설’에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시설’ 및 ‘다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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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 "KB0 정지택 신임총재의 첫 단추는 부산 기장 한국야구박물관 건립 사업"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정지택 제23대 총재의 취임이 1월 5일이라고 밝히자 오규석 기장군수는 “KB0 정지택 신임총재의 첫 단추는 부산 기장 한국야구명예의 전당(한국야구박물관) 건립 사업이다”고 했다.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KBO의 약속을 믿고 한국야구명예의 전당이 들어설 지역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등 최고의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기장군은 모든 준비를 끝냈다. 이제 KBO의 결정만이 남았다”며 “한국야구명예의 전당과 함께 기장군을 뉴욕의 쿠퍼스 타운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기적의 야구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1분 1초가 급하다. KBO 정지택 신임총재는 조속히 한국야구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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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사 취업인기 39개월째 1위… 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 순 빅4
건설워커가 새해 첫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1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9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LT삼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실내건축)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 안은 2020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DL이앤씨(3위) ▲GS건설(4위) ▲포스코건설(5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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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아성다이소, 한부모 가정·위탁가정에 행복박스 전달
아성다이소가 새해를 맞아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 1,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칫솔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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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하림, 헌혈 활동 실시
하림은 4일 익산공장과 정읍공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하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 했으며 헌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대부분은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백혈병 아동 등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곳에 기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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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코드명: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社가 신약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전달체로 사용하는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바이러스벡터 방식을 이용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얀센) 백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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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1월 7일부터 출판기념회 등 개최 금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용달)는 오는 4월 7일에 실시하는 부산광역시장보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월 7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등이 제한된다고 밝혔다.또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1월 7일까지 그 직을 두만두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해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기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1월 7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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