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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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 참석... 네옴시티 '수주전' 지원
윤석열 대통령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사우디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도약의 상징인 네옴 전시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한국과 사우디 간의 건설 협력은 1973년 한국기업이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네옴시티는 전체 5천억달러 규모 프로젝트로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250억달러 사업의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수주전 지원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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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빈살만 오찬에 이재용·정의선·김동관 등 기업인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 오찬에 우리나라 기업인을 동석시켜 투자 협력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 회담에는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배석하지 않았지만, 오찬에는 3명 정도가 배석했다"며 "관례상 이런 경우도 좀처럼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오찬에 참석한 기업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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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빈살만, 현지 회담서 이·팔 전쟁 '상황 악화 중단' 공감대
윤석열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인도적 상황 악화를 막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의견을 나눴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이 역내 안정과 평화 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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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우디 진출' 50주년 기념식 참석... 왕립대학 강연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중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우리 건설 기업의 현지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우디 기업과 양해각서(MOU)도 체결된다. 윤 대통령은 현지 왕립대학교인 킹 사우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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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우디 리야드 도착...빈 살만 총리와 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날인 22일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공군 1호기가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측 F-15 전투기 2대가 양옆을 호위 비행했다.사우디에선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시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 대사 등이 영접에 나섰다. 우리 측에서는 박준용 주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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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 한인 대피 도운 日에 사의
정부는 일본이 이스라엘 대피 수송기로 한국인이 현지에서 출국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21일 말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 정부가 수송기로 우리 국민 18명과 우리 동포 1명이 출국할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에게 한국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15일 한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 시 가미카와 외무상은 한국 정부가 군 수송기로 일본 국민과 가족 등 51명이 귀국할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해 정중한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일본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양국은 긴박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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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 21일부터 4박6일 일정
윤석열 대통령이 21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상이 이들 국가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예정대로 순방을 진행키로 했다. 윤 대통령을 초청한 양국은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지 않고 계획대로 방문하기를 강력히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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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IT인력 한미 합동주의보 발표... 철저한 신원조사 절차
한미 양국이 19일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의 위장 취업과 관련한 활동 행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주의 강화를 권고하는 합동 주의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 국가정보원, 경찰청과 미국 국무부, 연방수사국(FBI) 등이 공동으로 낸 주의보에서는 북한 IT 인력이 신분 위장을 위해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수법과 북한 인력 고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등이 안내됐다. 주의보는 화상 면접이나 회의에 참여하지 않거나 기피하며, 화면에 모습을 비춰도 시간, 장소, 외모 등이 일관되지 않으면 북한 IT 인력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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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4개국 대사 신임장 전달 받고 환담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환담을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로 이날 키롬 살로히딘 아므리딘조다 주한타지키스탄 대사, 제니아 루스 아르세 제페다 주한니카라과 대사,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앤드류 붸자니 반다 주한잠비아 대사,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 대사, 은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챠 주한르완다 대사, 에밀리아노 가브리엘 와이셀피츠 주한아르헨티나 대사,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스 주한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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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여파’ 한국·호주 '2+2 회담' 취소... 조찬 회동 대체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이 중동사태 여파로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정부 관계자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호주 2+2 회담이 호주 측의 사정으로 취소됐다"며 "호주 외교부 장관이 한국 방문을 취소해 2+2 회담이 19일 한국·호주 국방장관 조찬 회동으로 대체됐다"고 밝혔다.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자국민의 이스라엘 철수 대응 등을 이유로 방한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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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위기대응 핫라인 구축 완료... 보안 강화 화상 통신 추가
한미일 3국이 지난 8월 정상회의에서 발표했던 역내 위기시 협의 공약에 따라 핫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16일(현지시간) "3국간 핫라인을 설치했으며 기술 담당간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기존의 비화 통화에 더해 최신 기술을 반영해 보안을 더 강화하면서 화상 통신 기능 등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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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회동... 북러 군사협력 대응 협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16∼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동해 북한 위협 및 북러 군사협력 등과 관련해 3국간 공조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 대표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잇따라 가질 예정이다. 3국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 7월 일본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일본 수석대표가 지난 8월 나마즈 국장으로 교체된 이후로는 첫 대면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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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대중-오부치 선언 25주년 맞아 한일·일한친선협회 대표단 접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대중-오부치 21세기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발표 25주년을 맞아 서울에 모인 한일친선협회중앙회와 일한친선협회중앙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올해 '한일 합동친선대회'가 5년 만에 열리는 것을 축하하며 양국 친선협회가 민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양국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 관계의 개선과 발전이 양국 국민의 바람이자 뜻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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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에 귀국지원 항공기 투입... 체류자 720명으로 줄어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여행자분들과 출국을 원하시는 재외국민(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의 신속한 귀국을 돕기 위해 우리 정부는 13일 밤 출발 일정(잠정)으로 우리 항공기를 준비 중"이라고 안내했다.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약 720명으로 줄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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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파견 전문가 통해 안전성 재확인... IAEA 화상회의 점검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 우리 전문가들을 파견해 현장 시설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우리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현장 사무소를 방문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와 화상회의도 해서 1차 방류 이후 설비 점검상 특이사항이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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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 주도 핵심광물파트너십 회의 참석... 안정적 공급망구축 기대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수석대표회의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외교부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외교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전략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하여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 및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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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한미일 해양차단훈련 7년 만에 재개... "북한 위협 대응"
한미일 3국이 9∼10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해양차단 및 대 해적훈련을 실시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샹그릴라 대화 계기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때 3자 훈련 재개 및 정례화에 합의하고, 8월 한미일 정상회의 때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하자고 합의함에 따라 이뤄졌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한미일 해양차단훈련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며 한미일 대해적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각각 재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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